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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 다니는 29살 꼬추야

한가해서 썰 게시판 둘러보다가 풋풋하다면 풋풋한..결말은 니들이 생각하는 첫사랑 썰 한개 풀어볼게

 

일단 나는 공고를 나왔어

난뭐 평소 공부를 좋아하던것도 아니고 성적도 잘나오는편이 아니어서 기술이나 배우자 하고

공고에 입학을 했지.

 

내가 고등학교 입학했을때가 09년도 였었을꺼야

 

근데 뭐 대부분 알다시피 09년도땐 공고 자체에 여자애들이 거의 없었어.

내가사는곳 주변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한학년에.. 모든과 합쳐서 10명쯤 됐던걸로 기억해

그 10명은 미모를떠나서 여왕벌처럼 모든 꼬추들이 받들었지.

 

근데뭐 그때의나는 꾸미는것도 몰랐고, 여자도 몰랐어

다들 그렇잖아 고1땐 서로 눈치보기 바쁜시기인걸 ㅋㅋ 

 

여튼 고등학교 1학년때까진 정말 이성에 관심이 1도 없었다.

근데 고등학교 2학년 올라와서 다른과에 여자애 한명이 눈에 들어오는거야 

 

지금생각해보면 이쁘지도 않은데 그때당시엔 너무 이뻐보였어 

여왕벌 버프를 받은거겠지 ㅋㅋ 당시 내주변에 아는여자라곤 친누나,엄마뿐이었으니..

 

여튼 어떻게 연락을해볼까 한참 고민했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더라고 반도 정반대에있었고

내가 동아리활동을하던것도 아니었어서..

 

그래서 속으로 삭히던 중 걔랑 연락할 기회가 찾아오게됐어 

다들알겠지만 실업계 고등학교는 대부분 고등학교 2학년 2학기때 취업반or진학반으로 반이 갈려

 

난 뭔자신감이었는지 진학반으로 가게됐고 진학반은 방과후에 야자아닌 야자를 하게됐는데

그 명단에 걔이름이랑 전화번호가 떡하니 붙어있는거야 

 

그땐 속으로 무야호를 외쳤다! 그만큼 기분이 좋았다는거지 

하지만 당시 나는 정말 소극적인 아이었고.. 잘생긴것도 아니어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많은 고민을하던도중..

 

선택한게 잘못 문자보낸척 문자를 보내는거였어 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참 순수했지.. 문자하나 보내놓고 반응이 어떨까 얼굴빨개져서 방방뛰고 가슴 두근두근거리고..

 

근데 그렇게해서 연락이 되었고 가끔 방과후에 영화도보고 커피도 마시고하는 사이가됐어 

한번은 역근처 술집에 술을먹을수있는 술집이 있어서 가서 술도 먹고 했지..

그땐 섹스고뭐고 생각이 정말 1도없었다

정말 순수한 사랑이었지 

 

하지만..고3이되서 운명의장난인가 걔 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 걔는 취업을 나가게됐고..

난 아직도 진학반에 있었어 

 

시간이 하루 이틀 지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나게되면 결국 다른사람에게 뺏길거같은

조바심이 났고 결국 걔일하는곳까지 가서 커피를 마시러 갔어

 

가서도 우물쭈물거리고 있으니 걔가 무슨말을 할줄은 알거같은데 자기는 지금 집안사정때문에 연애할 시기가 아니다

뭐 이렇게 말을하더라고 대차게 까인거지 ㅋㅋㅋ

 

그래서뭐 알았다 어쩔수없지하고 헤어졌어..

그이후로 나는 원래 한번까이면 다 잊는성격이라 다잊고 20살에 군입대를 했지..

 

그때까지 감감무소식이다가 병장초쯤? 연락이오더라 페북메세지로

뭐하고 지내냐고 잘지내냐고 

 

쓰다보니 썰이좀기네 반응 좋으면 있다가 이어서 쓸게 사무실이라 눈치보인다

 

니네가 원하는 썰은 이후로 나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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