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3 14:54
오랫만에 사촌누나 만났습니다
조회 수 5516 0 댓글 11
누나가 먼데로 시집가고 거의 만날일이 없었는데 몇일전 집안행사에서 만났습니다.
떨리는 눈동자로 형식적인 인사하고 서로 대면대면 했지만 많은 추억이 떠오르고
누나는 나이가 들어 과거의 이쁜얼굴과 몸매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존재만으로 갑자기 자지가 풀발기 되서 표시안내려고
노력했어요 ㅎ
잘사는 모습 보니까 그냥 좋더라고요.
다시 만나서 하는건 전혀 생각하지 않고있고 그냥 추억이 많이 생각나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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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이제 몇살이 된거에요? 눈빛이 바람바람님을 무서워하던가요 아니면 그리워하던가요? 몸매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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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비밀 ㅋㅋㅋ 무서워하는건 아니고 그냥 놀라는 눈빛 몸매는 그냥 아줌마같죠 가슴은 좀 작아지고 뱃살은 좀 나오고 통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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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나이는 아니더라도 30대 40대 초중후반 이런것도 비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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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보면 비디오방 나오고 막 그러잖아요 ㅎㅎ 사십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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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랑 1:1랜덤매칭으로 노는곳 알려줌 ㅋ
트위터나 인스타 일탈계에서 놀던애들이랑
온리팬스 팬트리 활동하던 애들 대거 넘어옴 ㅋㅋ
인증 전혀 없고 남자는 여자만 매칭돼서 좋음ㅋ
ㅋㅋ 나도 작년에 섹파 4명 만들었다 ㅋㅋ
주소 : http://ranchat.me
꿀팁!!
1. 여자들도 여기 활동하는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라.
2. 조건녀, 업소녀, 유부녀는 피해라. 어차피 여자는 많음.
3. 웬만해선 카톡id보단 라인id를 잘 알려주는 것 같음.
4. 말빨은 좀 돼야하니까 너무 찐따처럼 하지마라 ㅋㅋ -
아휴.. 이제 하면 불륜이여...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둬여.. -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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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누나는 안 만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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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왓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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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떨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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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