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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 보고 내가 ㅂㅅ인 걸 깨달았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판단력이 흐려질 수 밖에 없씀

암튼 그 뒤에 얘기를 해보겠음ㅇㅇ

글케 하고나서 아저씨가 나 집에 대려다준다고 하길래 좀 고민하다가 주소 알려줌 띠발 왜알러줬냐 꽁씹남한테

거리가 좀 있어서 그동안 얘기를 좀 했는데 아저씨 나이는 절때 안말하더라;외관상으로는 20대중후반쯤으로 보였음

님들이 생각하는 그 동네 중년 경찰 아저씨 아님

글고 내가 나랑 왜 한다고 결심 한 건지ㅋㅋㅋㅋㅋ물어봄

일단 여태까지 잡은 사람들 중에서는 이렇게 오열하는 여자는 없었데 다들 그냥 뭐;잡아가라;이런 식이였다는데 나는 너무 울길래 하자고 했데 그리고 이뻐서..ㅋ

아 이건 말 안했는데 내가 좀?아니 좀 많이 이쁨ㅋㅋㅋㅋㅋㅋ

내 입으로 말하니까 ㅈㄴ 나르시즘 오지는 거 같다ㅋㅋ

경찰이라는 거 믿은 것도 솔직히 내가 이쁘니까 충독적인 욕구를 막을 수 없어서 그랬던 거였는 줄 알았음

이렇게 얘기하다가 아저씨가 전번 줄 수 없냐고 물어봄

첨에는 안주려고 했는데 솔직히 나도 아저씨 외모는 진짜 이상형이라 고민고밈ㄴ하다가 줌

집에 도착하고 나는 아저씨한테 연락 왔나 싶어서 폰을 꺼내려는데

ㅅ ㅣ발 없는 거임

설마설마 하면서 혹시 현관문 앞에 뒀나..화장실에 올려놨나 찾아보는데 아무래도 차에 두고온게 맞는 거 같음

엄마가 나 폰 찾는 거 같으니까 전화해줄까?하는데 시발 절때 안돼

엄마랑 경찰아저씨랑 통화했다가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고 일단 안될 거 같은 직감이 들었음

내가 집에 있을 거 같다고 찾아보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기어코 내 폰으로 전화를 걸음..

존나 옆에서 쫄면서 기다림

집에는 통신음 소리만 울리는데 시바 진짜 개쫄리더라

30초쯤 지나고 이제 안받겠다 싶어서 안심했는데 갑자기 여보세요?소리가 들림

ㄷㄷㄷㄷㄷ등에 식은땀 ㅈ루르륵

그래도 다행히 별 말 안하고 길에서 주웠다고만 함

엄마 폰 낚아채고 이제 내가 얘기 할게^^하면서 방으로 들어감

나 혼자 통화중이라고 말해도 된다고 하니까 왜 폰 두고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하더라 택배로 부쳐준다고 하길래 집 주소 상세하게 알려줌

그 뒤로 폰 받고 난 그래도 이런 만남은 위험할거 같아서 이제 연락하지 말자고 말했는데 시바 겁나게 질척댐

너무 이상형이라고 진짜 차단하지 말라고 징징대길래 단호박으로 난 나보다 10살 이상 차이나면 연애 안하다고도 했는데도 한 번만 더 만나야 미련이 사라질 거 같다고 제발 한 번만 더 보재

아 빡쳐서 그냥 차단함

여기까지 끗

3편은 좀 긴장감 없이 흘러간 느낌인데 그래도 어찌저찌 썼다..

조만간 심심할 때 ㅈㄱ썰 다른 거 또 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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