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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러인데, 나도 하나 써본다.

 

때는 갓 스무살이 되었던 2000년대 후반 어느날이었음.

당시 친구 중에 어릴때부터 여자애들과 장난도 잘치고 잘생긴 외모와 큰 키에 재미도 있어서 인기가 많은 친구가 있었음.

나는 그당시 마음속으론 여자애들과 놀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는, 비자발적 샌님인 상태였음.

 

하루는 친구가 클럽에 같이가자고 해서 같이감. 당시에 클럽 의 이미지는 지금과 달랐음. 엠넷인가? 그런 방송에서도 클럽에서 부비부비를 당연히 하는것처럼 비춰주었고, 그 당시 내가 갔던 클럽이름도 부비부비일정도로 남녀가 서로 몸을 부비는게 가능했던 시기임. 요즘 클럽은 어떨라나??

 

첫날 클럽엘 딱 갔는데, 어떤 여자가 먼저 다가와서 나한테 부비부비를 해주는게 아니겠음?? 나는 클럽은 참 좋은 곳이다라고 생각하며 그 여자의 허리에 손을 얹고 잔뜩 성난 심볼을 그 여자애 엉덩이에 음악리듬에 맞춰 부비부비 했던 기억이 남. 후에 듣고 보니 그 친구가 클럽에서 친해진 여자애한테 "쟤 오늘 클럽 처음이니까 니가 먼저 들이대줘"라고 했다고 함.

암튼 그 날 이후로 거의 매주 금요일마다 입장료만원들고 클럽에 가서 여러여자 엉덩이에 내 심볼을 부비었었음. 맘에 드는 여자뒤에 붙어서 슬슬 몸을 부비다보면 여자애가 슬쩍 뒤를 보던가, 같이온 친구가 맞은편에서 내얼굴을 보고 평가(?)해서 계속 부비부비를 할지 말지 결정함. 자리를 피하는 경우도 있지만 거부안하면 그때부턴 허리잡고 엉덩이에 계속 부비부비하는 거임. 가슴밑에쪽도 슬슬 만지며. (내가 체질상 술을 못마시는 탓에 여자와 나가서 2차를 못해본게  아쉬움ㅠ)

 

뭐 잡소리는 그만하고, 하루는 클럽에 러시아 엘프녀가 있는거임. 얼굴도 이쁘고 금발에다가 피부는 어찌나 하얗던지..그리고 한국애처럼 슬렌더 체형이었음. 이쁜 백인을 보니 내 친구가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시도하고 번호를 따오더라고. 우리의 영어수준은 당시 딱 수능영어 수준이라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가능했음.

그리고 나서 한참 즐기는데 새벽1시쯤 되었을때, 친구가 걔한테 연락해보자며 연락을 했더니, 자긴 이미 대학 기숙사로 돌아갔다는 거임. 그래서 친구가 심심하면 나오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해서 내차를 타고 러시안녀가 있는 대학기숙사로 감. (당시 대학통학용 중고차가 있었고, 술을 못먹는 체질덕에 운전은 내가 담당함). 

나는 운전을 하고 내친구와 러시안녀는 뒷자리에 앉아있는 상황이 되었음. 지금 생각하면 마치 기사노릇을 한거 같지만, 처음보는 여자와 밖에 따로 나와 만난것은 처음이어서 당시에는 그것마저 매우 떨리고 긴장되었음. 나는 친구가 뒤에서 여자애를 어떻게 꼬시는지 온신경을 귀에 집중하며 운전을 했는데, 러시안녀에게 술한잔 하자고 했고, 러시안녀는 어디에서 먹을거냐고 물어보니 나온 친구의 대답이 참 인상깊었음. "모,호텔" 모는 작게말하고 한타임 쉰다음 호텔이라고 말하는 거임.  당시 돈도 없고 호텔은 어떻게 가, 근데 친구는 가오도 살리고 여자애한테도 모텔보단 좀 더 수락하기 쉬운 호텔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하며 여자애에게 명분도 준거임.

아무튼 결국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세명이 모텔로 입성. 거기서 서로 대화를 나누었음. 뭐 잘 기억나는건 없는데 자기는 유학인가 교환학생으로 미술과에 다니고 있다고. 우리는 환심사려고 각종 좋은말 영어로 쥐어짜는데, 한국말로 예뻐라고 하니 그말은 알아듣고 제일 좋아하더라. 역시 모든 여자의 마음 속에는 공주가 있는거 같더라. 암튼 친구도 섹스각 잡고 싶은데 세명이라 상황도 애매하고, 나도 눈치가 있어서 좆같지만 내가 나가줘야 할거같다라고 판단되서ㅜㅜ 잠시 나갔다오겠다며 밖로 나갔음.

후에 듣고보니 내가 나가고 친구가 다시 방에 들어오자 여자애가 침대에 걸터앉아있었다고;; 바로 일사천리진행했다고 함. 

암튼 친구도 미안했는지, 날 내보내며 혹시 모르니 이따 한번 와보라고 해서 밖에서 좀 시간때우다가 초인종을 누르러 다시 갔음. 이때 솔직히 자존심도 상했으나 뭐 어쩌겠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갔지뭐.

친구가 문을 열어주는데, 딱 잔뜩 성이난 심볼을 세우고 문을 열어준거임. '아, 이새끼 섹중이구나' 라며 "나 집에 갈까?" 라고 물어봤더니 잠깐 기다려보라는거임, 러시안녀에게 물어보고 오겠다고. 한참을 안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러시안녀가 처음에 거부했다고함. 걔도 어린나이인데 쓰리섬은 받아들이기 어려웠으려나. 어쨌든 친구가 끈질기게 설득을 했고 일단 방안에 들어와서 있게해달라고 합의를 했다는거임. 그래서 난 둘이 하는 방에 들어와서 앉았음. 나도 왠만하면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그때 여자애가 정말 너무 예뻤음. 진짜 이쁜 백마 그자체.. 그래서 좀 추잡스럽게 행동했었던거같다. 암튼 뭐 셋다 뻘쭘해진 상황이지 이제..그러다 친구가 계속 속삭이더니 그 여자애가 허락을 했는지 나보고 침대위로 올라오라고......'아 씨발 드디어 됐다 ㅠ 좀 상황이 그렇지만 일단 이렇게 예쁜여자랑 하고보자' 라는 생각을 하며 침대로 올라갔음.

뭐 그때부턴 젊은 남녀가 맨살을 섞는데 거리낄게 뭐가 있겠음. 서로 만져주고 빨아주고 내가 가슴만지면 친구는 아래 애무해주고, 서로 역할 맞바꾸고 뭐 그랬지. 제일 기억에 남는건 친구는 러시안녀를 뒤에서 박아주고, 러시안녀는 내껄 입으로 해줄때였는데 ,그때 나랑 친구랑 마주보는상황이 되었는데 서로 묘한 미소를 짓던 그 순간이 잊혀지질 않음. 그때 서양애들 신체의 아름다움을 정말 몸소 체험했다. 하얀 살결, 슬렌더체형이지만 최소 C컵바스트와 하얀살결과 조화를 이루는 핑크빛 유두, 보지도 금색 털이 수줍에 나있고 백인이라 그런지 거기도 핑크빛인데.. 다리는 길고 힙은 어찌나 업이되어있던지. 정말 섹스를 위해 만들어진 몸인가 싶었음.

암튼 친구가 먼저 싸고 곧이어 나도 싸서 거사는 마무리되었고, 러시안녀는 물을 마시겠다며 일어나서 바닥에 있는 생수를 짚는데 그순간 봤던 긴 다리와 업된 힙이 지금도 뇌리 박혀있네.

러시안녀는 거사가 끝나자 현타가 왔는지 좀 기분이 다운되어보였고, 나와 친구는 그 모습에 지레 겁을 먹었음. 혹시 이 여자애가 우릴 신고하지는 않을까? 그때 스무살 어린나이라 그런 두려움이 컸었던것 같음.

 

아침을 먹자고 했지만 러시안녀는 거절하였고, 러시아녀를 다시 차를 태우고 다시 기숙사에 내려주고 쓰리섬사건은 마무리가 됨. 지금이었으면 계속 연락하며 관광도 시켜주고 잘 지냈을텐데, 그땐 쓰리섬을 했다는게 겁이나서 더이상 연락을 하지 못했었음.

 

앞으로 내인생에 또 그렇게 이쁜 엘프서양녀를 먹을 날이 있을지 모르겠으니, 그때 어떻게든 먹어놔서 다행인걸까? 괜히 한번 맛을 봤어서 지금까지 아쉬움이 남아있나? 싶기도함.

 

앞으로 너넨 이쁜 서양녀 있으면 한번 들이대보고 시도는 해봐. 그때 걔가 그러더라. 우리가 너 인기 존나많을것 같다고 했더니, 한국남자들은 용기가 없다고, 자기한테 다가오는 남자가 없더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스무살 쓰리섬의 추억은 여기까지임.

다른 사람들도 많이 글 써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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