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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인가
중국 쑤저우(쏘주)로 6개월 정도 출장일이 있었죠,
남들 가 가는 ktv, 크라운이니, 신라니, 융리니 등등
그동네 ktv는 거의 다녀본 듯 하네요.

그러던 중 어느날 져녁식사 겸 술 한잔하고 지인들과 역시나 ktv를 갔었죠.
많은 언니야들 중에 조선족 한명을 쵸이스해서 기억도 안나는 말들을 주저리 하면서
보내고 몇일후에 저녁겸 술을 한잔하고 그때 받았던 전화로 전화를 했는데
지금 바쁜데 왜 전화냐. 뭐 이런식으로 기분이 좋지 않게 받아서 주저리 하면서 통화를 마치고
다음날이 토요일이였는데 오전근무를 마치고 중국인 거래처 직원과 낮술을 한잔하고 숙소에서 딩굴거리는데
어제 그 처자한테 전화가 온 거죠.
어제 통화는 자기가 기분 나쁜일이 있었는데 그때 마침 전화가 와서 그렇다,
자기 친구 생일 축하자리 갔다가 집가는 길인데 얼굴한번 볼래?
허 이건 뭐지 하는 생각도 잠시 좋다고 하고 대충 옷 걸치고 숙소근처 한국식 치킨집에서 얼굴을 봤죠.
몇일전 술 취해서 봤을때는 뭐 그냥저냥 이구나 했는데
낮술은 조금 먹었지만 그래도 오후 늦게 보니 얼굴은 봐줄 만하고 한 눈에도 가슴도 이쁘게 나와 있고,,ㅎㅎ
치킨에 맥주 한잔하다 보니 자기 출근시간 되었다고 가자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 출근하지 마라 너 하루 출근 안하는 대신 얼마 주면 되냐?
이랬더니 자기는 2차는 나가지 않는다고..
당시에는 뭔 정신에서인지 그럼 너한테 손하나 안 대겠다.
그냥 옆에서 맥주 한잔하고 잠만 자자.
내가 심심해서 그런다고 해서 1000위안으로 ok를 받아냈습니다. 와우~~ㅋ

대충 저녁까지 먹고 맥주 사 들고 숙소에서 맥주 먹으면서 노트북으로 영화도 몇편보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정말 손도 잡지 않고 조용히 누워서 잠만 잤었죠.ㅋㅋ
잠자는 중에 목이 말라 깨서 물을 먹을때 보니 옆 처자는 잠도 안자고 옆에서 꼬물거리고만 있고
그냥 아침까지 그러다가 테이블에 1000위안 올려두고 100위안은 택시 타고 집가라고 남겨 두고 출근했죠.

그리고 몇일 뒤 다시 전화가 왔네요.
자기 쉬는날인데 얼굴 보자고,
----- 봤을까요? 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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