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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잘봐줘서 고맙단 인사부터 꾸뻑^^

 

말재주가 없어서 반말로 하는점 양해 바랍니다.

 

오래전 일을 썰로 풀다 보니 자가 검열이란게 생기더라 욕먹을 만한건 순화 시키고 그럴수 밖에 없는거 같아.

 

훔쳐보던 친구집 구조가 궁금하단 사람이 있어서 설명해줄게.

 

한옥.png

 

지금은 재개발되어 사라진 저런 스타일에 과거에 못살던 동네에 흔히 보이는 오래된 한옥을 적당히 고쳐사는집

친구집은 무당집이라서 대나무가 걸려있고 그랬지.

담장과 대문이 낮아서 바깟에서 볼수 있는 구조야.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퍼왓다.

 

저런 집에서 방에서 하고 있으면 친구가 창문으로 훔쳐봣지. 자기집 자기가 훔쳐 보는 병신짓이 어딧냐...

동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대충 무슨일인지 다 알았나봐.

큰방 거실 전부 커탠 걷으면 바깟에서 보이는 구조야.

 

 

누나의 신음소리나 가끔 비명소리가 세어나가니 동네에서 무당집 애들이 여자불러서 나쁜짓 하는거 같다고 소문도 나고 그랫다.

근데 소문나도 상관없는게 원래 무당은 동네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하거든 ㅋㅋㅋ

무당이라서 그런지 도덕관도 보통 사람과 달라서 자기집에서 자기 아들이 여자불러 나쁜짓하는거에 크게 신경 안쓰더라.

 

그리고 우리집 ㅠㅠ

우리집도 못사는 집이고 누나집도 못사는 집인데 아엠에프로 누나집은 거의 파산 상태였어,

 

우리집에는 형이 있었지만 고딩 졸업하자 마자 취업나가서 집에 안들어 오고 누나집은 누나가 큰딸 그밑에 작은누나 그리고 한살 어린 남동생도 있었는데  작은 누나는 어릴때 부터 나랑 싸우기만 하고 별로 사이가 데면데면 했고 한살 어린 동생은 양아치들이랑 어울리면서 수시로 학교 빼먹고 끝내 가출해서 학교 짤렷어.

 

작은 누나와 동생은 내가 자기들 누나 좋아한단건 눈치 챗어 하지만 섹스까지 하는진 몰랐을거야 그냥 누나가 이쁘니 사촌이 좋아하는  구나

이정도로 알고 있었어.

양아치 남동생은 내가 잘때 누나 가슴만진거 알아도 모른척 하더라.

그 뒷일은 당연 몰랐을거야 .

 

그리고 우리집도 씨바 

부모님 욕보일까봐 참 못썻는데 약간 콩까루 집인지....

 

과거에 어머니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겨우 졸업하고 힘들게 살았잖아.

그리고 큰사건 벌어지는거 무서워 했고 

성적인 사고가 터지면 남자 보다 여자를 욕하는 그런 진짜 옛날 여자가 우리 엄마야.

 

 

엄마가 눈치 챗어도 모른척 하더라.

 

누나 하고 둘이 있으면  적당히 눈치주는데  어릴땐 설마 모르겠지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알았던거 같아.

 

엄마는 누나를 별로 안좋아 했어.

 

 

 

 

 

  • 손님(e9199) 2022.06.18 20:59
    매우 좋은 글이였어요 ㅎ 추억 공유는 바람직함. 자기검열 안하고 친구랑의 열흘을 연재하면 대박일텐데 아쉬워요 ㅠㅠ
  • 바람바람 2022.06.18 21:19

    근데 반복이면 좀 지루하지 않을까요.. 안지루하게 쓰려면 좀 어렵긴 한데 ...

  • 가을이가을 2022.06.18 22:29
    지루하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ㅎㅎ
  • 손님(e9199) 2022.06.19 04:30
    열흘을 한편으로 쭉 쓰면 대박일 듯
  • 바람바람 2022.06.19 07:53
    오픈톡 모해유머 사촌누나 방만들었어요 일요일 심심한데 머쓸지 이야기나 해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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