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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요즘 전에 만났던 인연들이 생각나서 여기에다가 처음 적어봄.

 

내가 20살때 이 당시에 어플이 활성화 되었던 시가가 아니었기에, 인터넷 채팅으로 동갑 여자애와 채팅 했던 적이 있음.

 

사는 곳이 가까 웠기에,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을 갖고 채팅에 임했고, 

처음엔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나이,학교,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등등으로 이야기 나눔.

 

나는 만날 생각이었기 때문에, 내 시간과 비용의 리스크를 줄이고자 사진교환을 하자고 했고 ㅋㅋ

 

그때 당시 이 여자애 사진은 살짝 날카로운 고양이상? 이었음.

그래서 얘는 만나도 되겠다라는 판단을 했고 물론 그 여자애도 내 사진보고 서로 같은 판단을 한 것 같음.

 

대화도 잘 통했고 서로 채팅하는데 재밌어서 번호교환도 하고 통화도 했음.

 

이때 조금 걱정되었던거는 나는 인문계나와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얘는 실업계 나와서 전문대에 다니고 있었고, 아무래도 실업계이다 보니깐 성격이 너무 쎄지 않을까 걱정함.

 

하지만 연락하면 할 수록 서로 여러가지로 괜찮았던 것 같음.

 

그렇게 몇일 연락 주고 받다가 번화가 역에서 만나기로 했고, 밥먹고 카페 가기로 함.

 

그때 당시부터 룸카페가 유행이었는데, 밥먹고 룸카페 생각이었음 ㅋㅋ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는데, 마른 몸매에 스키니 청바지 입은 날카로운 고양이상/머리가 살짝 상한 긴머리 여자애가 걸어 오더라 ㅋㅋ

 

당연히 걔인줄 알았고 서로 어색하게 웃다가 내가 말주변이 좋은 편이라, 식사할 곳까지 걸어가면서 말 계속 걸었음.

 

물론 사진보다 이쁘다고, 청바지 잘 어울린다고 등등 이야기 했었음.

 

파스타 같은 양식 식당에서 같이 밥먹고, 어디 갈까 하다가 룸카페를 가르키면서 저기 가볼래?라는 답정너 스타일로 압박감을 주었고, 물론 분위기가 좋았기에 OK 했음.

 

룸카페가 좀 고층에 있어서 엘베타고 올라가는데 걔랑 밀폐된 공간에 붙어 있다보니 거기서부터 좋은 향기가 났었던 것 같음.

 

우리는 커텐으로 쳐지는 방에 들어갔고, 나는 솔직히 거기서 약한 스킨쉽할 생각으로만 간거고, 내 빌드업 중에 가까워지는 첫 단계였음.

 

과자도 가져오고, 티비 틀고 보면서 자연스럽게 붙어서 이야기하면서 예능 시청하고 과자 먹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풋풋했던 것 같음.

 

그러다가, 찐 빌드업 들어가기 위해

내가 손금 봐준다고하면서 손금 봐주면서 손만지고 어깨 마사지 해준다고 어깨 마사지해주고 손마사지 해주면서 더 가깝게 붙어 있었던 것 같음 ㅋㅋ

 

그렇게 가깝게 붙어있다보니깐 얘가 긴머리여서 샴푸냄새가 더 좋게 나는 거임.

 

그래서 너 머리카락 냄새 좋다고 샴푸냄새도 엄청 맡은 것 같음.

 

향수 냄새였으면 호불호 갈렸을 것 같은데, 20살의 샴푸 향기는 정말 너무 좋음.

 

그렇게 손도 만지고 어깨도 만지고 밀착하면서 1차 빌드업을 끝내 놓고, 우리는 룸카페에서 나왔고 그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았음.

 

나도 그때 경험을 안했던 20살 남자라 머릿속이 원나잇처럼 그렇게 쓰레기가 아니었던 것 같음.ㅋㅋ

 

그렇게 집가는 전철역에서 배웅해주고 긴머리카락의 스키니 청바지 핏 뒷모습을 보면서 연락하고 집으로 헤어지며, 실제로 보고 나서 서로 마음에 안 들수도 있는데, 다행히 우리 둘은 서로 마음에 들어 연락이 더 돈독해지고 사이가 더 좋아짐.

 

이때 다음번에 만나면 사귀자고 해야겠다라고 두번째 빌드업 단계들어감.

 

반응 보고 2편[고백] 을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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