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이 이야기는 실화임.

 

 

21살 때 만났던 여친. 외모는 10점 만점에 8점 정도로 예쁜 편이었음.

 

사진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당시에 사진 모델로 섭외되서 왔었던 걸

 

촬영회 끝나고 뒷풀이 장소에서 내가 번호 달라고 해서 만나기 시작함.

 

 

우연찮게도 집도 비슷한 곳에 살아서 서로 집 사이 거리가 20분 정도였음.

 

일주일 내내 만날 때도 많고 최소한 1주일에 6일은 만났음.

 

 

애교도 많고 성격도 활발하고 모난 데 없어서 금새 빠져듦.

 

더 좋았던 건 여친이 야스를 아주 좋아했다는 거임. 

 

 

나는 여자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여친은 얼굴값 하는 건지 경험이 좀 있었음. 

 

사진 동아리에 모델로 섭외했던 사람이 걔 친구였는데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음. 여자임.)

 

나 이전에 남친이 3명 있었다고 함. 친구라서 줄여서 말해준 건지 그건 모르겠고.

 

 

여튼 만나면 필수코스가 모텔, 아니면 서로 비는 집 가서 하고, 여행도 막 3박 4일 이렇게 가서

 

밖에 거의 나가지도 않고 팬션에 처박혀서 불알 다 짜여내질 때까지 하고...

 

 

이렇게 7개월 정도 넘으니깐 이제 막 거리낌 없이 변태성 플레이 시도함.

 

야밤 새벽에 전화로 서로 불러내서 아파트 주차장 구석이나 계단, 복도에서 하고, 

 

좌석버스 뒷자리에서 입으로 해주고 손으로 해주고, 노래방에서 입으로도 하고 야스도 하고,

 

여행 갈 때 기차 타고 가다가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서 하고...

 

 

애널도 이때 처음으로 해봄. 

 

내가 애널로 해보고 싶다니깐 자기도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면서 해보자고 하길래

 

모텔에 있는 남성용 로션 바르고 해봤는데 아파죽을려고 함. 이게 미리 안풀어두니깐 잘 안드감.

 

풉홀로 밀어넣으려다가 미끄러져서 원래 구멍으로 드가기도 하고 ㅋ

 

결국 손가락으로 30분동안 넓혀가지고 성공함. 내가 느끼기엔 괄약근 쪼이는 느낌 개좋은데

 

여친은 아프고 깊이 찔릴 때 느낌 이상하다고 그 후로는 안함.

 

그 후로 가끔씩 너도 한 번 당해보라며 손가락으로 내 후장 겁나 찔러댐. 근데 이거 은근 기분 이상하더라 ㅋㅋ

 

게다가 똥까시도 넘 잘해주는 친절한 여친님이었음. 내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신음소리 내면 막 스스로 자랑스러워함 ㅋㅋ

 

나 잘하지? 이런 느낌으로 중간에 고개 들어서 내 눈 쳐다보는데 졸라 귀여움.

 

 

 

평생 해 볼 어지간한 플레이는 거의 다 해 본 거 같음.

 

그렇게 9개월 정도를 만나고 나는 취업을 함. 대학 휴학하고 군대 가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아는 분이 벤처 업체를 차려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하는 바람에 입대 1년 미루고 회사 들어감.

 

 

회사가 하필 좀 멀리 있어가지고 집하고 왔다갔다 하는데 거의 2시간 걸림. 

 

자연스럽게 여친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듦. 거의 일주일 내내 9개월을 보다가 못보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처음 한두달은 나 보고 싶다고 일주일에 2~3번씩 오던 애가 점점 간격이 멀어짐.

 

주말엔 내가 집에 올라가니까 그때는 무조건 보는데, 주중엔 거의 못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주말 커플 됨.

 

이때까지만 해도 별 걱정 안함. 그래도 1년 가까이 만났고, 만나면 여전히 뜨거운 야스 생활 했음.

 

 

 

그러다가 동아리 친구가 나한테 사진 보내줌.

 

여친이 사진동아리 모델로 왔었다고 그때 찍은 사진이라고 몇 장 보내줬음. (참고로 누드 모델 아님 ㅡㅡ)

 

나한테는 다시 사진 피사체 알바 한다고 말한 적 없었는데 뭐 그러려니 함. 

 

 

주말에 여친 만났는데 자기도 사진 배우고 싶다고 함.

 

보급형 DSLR 하나 삼. 내가 반 보탬. 여튼 이때부터 주중에 여친이 사진 찍으러 

 

우리 동아리에 있던 자기 여사친이랑 우리 동아리 사람들이랑 여기저기 출사 다님.

 

자기가 찍은 사진 보내주고 나는 그거보고 잘 찍었다 답장 해주고 그러고 한 달 정도 더 지남.

 

 

6월 초였는데 1박 2일로 제주도 여행 출사를 간다는 거임.

 

우리 동아리 사람들이고 걔 여사친도 있으니까 별로 걱정 안하고 잘 다녀오라고 함.

 

(그리고 나는 원래 이런데 좀 쿨함. 어차피 자기 인생이고 자기 시간인데 뭐라도 하는 게 좋지.)

 

 

 

근데 돌아오면 연락주기로 한 애가 연락이 안옴. 걔 여사친에게 연락해봄.

 

말하는 느낌이 조금 쎄함. 뭔 뜻인지 알지? 잘 돌아왔으니까 기다리면 연락하겠지 이러는데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듦.

 

 

 

하루 뒤에 여친에게 전화 옴. 내가 화를 좀 냈음. 

 

일단 얼굴 보자, 이러고 내가 출발해서 만남.

 

얘가 좀 죄 지은 표정임. 단도직입적으로 물음. 너 딴 남자랑 잤냐?  

 

그랬더니 고개 푹 숙이고 끄덕거림.

 

 

사진동아리 사람이냐고 하니까 맞다고 함. 내가 조용히 다그치니까 실토함.

 

연하인 신입생하고 눈 맞아가지고 출사 끝나고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둘이서 김포공항 근처 호텔 잡고 하루종일 야스했던 거임.

 

 

 

그때서야 아, 얘가 야스 좋아하는데 일주일 내내 하루 최소 2번 3번씩 했었으니

 

이제 일주일에 한 번 만나는 걸로는 성이 안찼구나, 이런 생각 듦.

 

 

게다가 나는 여친을 엄청 사랑했기 때문에 헤어지고 싶지 않았음.

 

21살 때 혈기 같은 사랑이기도 했고 얼굴 예쁘지 몸매 좋지, 성격, 취미, 속궁합까지 다 맞고

 

양가 부모님이 서로 얼굴 다 아시는데다가 헤어지면 이만한 애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했음.

 

그래서 화는 나는데 입 밖으로 차마 헤어지자는 말이 안나옴.

 

 

 

카페에서 말 없이 한참을 서로 마주보고 앉아있다가

 

내가 먼저 입 뗌. '그 놈이 나보다 잘해? 나보다 좋았어?'

 

그랬더니 눈물이 그렁그렁 해가지고 고개 숙이고 도리도리 함.

 

'나랑 헤어지고 싶어? 그 애 만날꺼야? 헤어지고 싶다고 하면 보내줄께.' 했더니 또 고개 도리도리 함.

 

그런데 그 눈물 그렁그렁한 눈이 왜이렇게 예뻐보이는지 걔 손 잡고 벌떡 일어나서 카페 나와 근처 모텔로 감.

 

방 잡고 들어가자마자 씻지도 않고 불꽃 야스함.

 

 

콘도 안끼고 그냥 안에 다 싸버림. 4번째 끝나고 누워있는데 여친이 귀에 대고 미안해...이럼.

 

근데 미안하다는 말 들으니깐 여친이 그놈이랑 했을 것들이 상상되면서 급 풀발기 됨.

 

또 존나 야스함. 미친놈처럼 박으면서 그 새끼보다 내가 잘하지? 하니까 응응 니가 더 잘해 이럼 ㅋㅋㅋ

 

 

 

그렇게 5번째까지 끝내고 누워있다가 내가 여친한테 그 놈한테 전화하라고 함.

 

신입생이라서 내가 얼굴을 모르는 애라 면상이라도 보려고 모텔 근처 술집으로 오라고 부름.

 

 

여친이 전화해서 오라고 하니깐 재깍 오더라고.

 

근데 이 새끼가 잘 생겼음. 키도 나보다 더 커서 180 넘는 거 같고, 몸은 좀 말랐는데 (나는 근육쟁이임) 

 

와꾸가 선 굵게 잘 생겼음. 여친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선 가는 꽃미남보다 남자답게 생긴 얼굴인데

 

딱 거기에 부합하게 생겼음. 호프집에 앉아서 문 열고 들어오는 거 보는데 이 새끼 잘생겼네,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 듦. 

 

나도 어디가서 못났다는 소리보다 잘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는 페이스인데 확실히 와꾸는 그 새끼가 나았음.

 

 

 

내 자리 옆에 여자친구가 앉는 걸 보더니 표정이 놀라는 거 같았음. 그리고 우리 반대편에 앉음.

 

내가 '얘 남자친구가 나에요. 남자친구 있는 거 알았어요?' 했더니 몰랐대.

 

몰랐다는데 무작정 화낼 수도 없고 일단 소주 한 잔 따라줌.

 

여친은 옆에서 조용히 고개 숙이고 앉아있었음. 와 이거 진짜 어제 일처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하긴 잊을수가 없음.

 

 

걔랑 그 놈이랑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소주 3잔 원샷 연속으로 때려부음.

 

걔도 할 말을 못 찾는 거 같고 나도 무슨 말을 해야 되나 머리 속으로 생각은 하는데

 

막상 뭔 말을 해야할지 떠오르질 않음. 분위기 진짜 심각하게 어색하고 개판 남.

 

 

근데 소주 석 잔을 연달아 때려부으니깐 취기가 올라와서 그런가

 

앞에 앉은 새끼 얼굴을 보니깐 하 그래 잘 생겼네, 혹할만 하다..이런 생각이 들어서 쓴웃음 나옴.

 

어쨌든 내가 먼저 입을 떼야 할 거 같아서 말 꺼냄.

 

 

"OO이 좋아해요? 아니면 만나는 다른 여자 있는데 기회가 있으니까 그냥 한 번 눕혀보자 싶어서 그런거에요?"

 

그랬더니 그 놈이 소주 한 잔 자기가 자작해서 원샷 마시더니 '다른 여자 없습니다' 이러는 거임.

 

 

나나 여친이나 그때는 슴둘 밖에 안되는 나이고, 남자애는 슴하나 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셋 다 어린 나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당시에는 세상 심각했지.

 

 

그래서 좋아해요, 아니에요? 재차 물었음. 이상하게 화는 안나더라고. 잘생긴 새끼라 그런가.

 

나보다 못난 놈이었으면 짜증이라도 났을텐데 확실히 잘생긴 새끼한테는 나도 부드럽게 되더라.

 

어차피 엎질러진 물이고 내 의사보다는 여친 의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지내왔기 때문에

 

내 감정이 크게 앞서진 않더라고.

 

 

그런데 이 새끼가 내가 물으니까 '좋아합니다' 이러는거....하 진짜 그때 기분이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나..

 

내가 그랬음. '얘 생각보다 착한 애 아니에요. 오늘 꼬라지 보면 알죠?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다시 셋 다 말 없이 앉아서 나는 그 놈 쳐다보고 있고, 여친은 고개 숙이고 있고, 그 놈은 소줏잔만 쳐다보고 있고...

 

존나 숨막히는 정적....이른 저녁 시간 썰렁한 호프집 음악만 들리는 상황이었음.

 

5분 정도 셋 다 입 닫고 그렇게 앉아있는데 시간 진짜 개느리게 가더라.

 

 

 

소주병에 한 2잔 남았길래 그 놈 한 잔 따라주고 내 잔에 한 잔 따르고 마셔요 그러고 둘이서 원샷 때림.

 

한숨이 나오는데 내 폐가 그렇게 큰 지 그 때 처음 알았음. 한숨이 끝도 없이 길게 나옴.

 

 

내가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여친에게 일어나라고 하고 이놈한테도 나갑시다, 함.

 

내가 계산하고 호프집 밖으로 나옴. 여친-나-그놈 이렇게 호프집 문 앞에 서서 나는 담배 꺼내 물고 불 붙임.

 

여친도 담배 피는 애였는데 여전히 양손 고이 모으고 고개 숙이고 있길래 됐다, 고개 들어 왜 그래. 그러지마, 그러고 

 

담배 물려주고 불 붙여줌. 그놈도 담배 꺼내서 물길래 내가 불 붙여줌.

 

 

 

그렇게 담배 한 대씩 빨고 어째야 되나 이걸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되나 싶어서 멍하니 서있는데

 

그놈이 먼저 나한테 인사함. 죄송합니다, 이럼.

 

근데 이상하게 화도 안나고 어쩐지 마음이 착 가라앉아가지고 '아닙니다. 됐습니다. 나 화 안났어요.' 이랬음.

 

일단 생긴 것부터 일단 호감이 가고, 말투나 행동거지나 이런 게 잘 배운 애 같아서 나도 마음이 좀 풀어졌었음.

 

 

그리고 여친을 향해서도 누나 저 가볼께요, 이러면서 인사하는데 

 

내가 얼마 마시지도 않은 술에 취한 건지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이었는지

 

잠깐만 기다려요 이러고 호프집 옆 편의점 들어가서 소주랑 맥주랑 안주할만한 과자랑 여러 개 사고

 

콘돔도 4개들이 2상자 샀음. 이때 이미 나는 쓰리썸 할 거라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음.

 

 

이왕 이렇게 된 거 술이나 더 마시면서 이야기나 합시다. 이야기 할 거 없어도 합시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여친 손 붙잡아 끌고 그놈 어깨도 어깨동무하고 아까 낮에 여친이랑 뒹굴던 모텔로 감.

 

여친이야 내가 끌고 가니깐 당연히 따라왔고, 남자애도 어어 하는 느낌이었지만 내가 힘줘서 끌고 가니깐 따라옴.

 

 

남자여자 숫자 안맞으면 방 하나 더 얻어야 한다고 하길래 (씨발 이런게 어딨냐) 

 

우리 친구들이라서 같이 놀다 잘꺼니깐 방 달라고 해서 돈 따블로 주고 큰 방 하나 숙박으로 끊음. 

 

들어가서 편의점에서 샀던 술 깔아놓고 일단 소맥 한 잔씩 말아서 돌림. 

 

(여친은 술을 잘 못마셔서 소주 반 병 먹으면 애가 최상으로 기분 업 되는 스타일이었음)

 

 

그리고 여자친구에게는 씻어, 하면서 화장실로 밀어넣고 문 닫으면서 조용히

 

우리가 이제까지 못해봤던 거 오늘 할꺼야. 마음 준비하고 나와. 이랬음.

 

이 말 했을 때 여자친구 표정은 나도 못봤음. 차마 볼 용기가 없었기도 했고 싫은 표정이라면 더 밀어붙이지 못할 거 같았음. 

 

지금은 궁금하긴 함. 내가 이 말을 속삭였을 때 어떤 표정을 지었을지. 어떤 기분이었는지는 알고 있음. 나중에 들었으니까.

 

 

 

화장실에 여친 밀어넣고 그 놈이랑 둘이서 소맥 한 잔 더 말아 마시고 내가 물었음.

 

여자랑 많이 자봤어요? 여친은 내가 그쪽보다 물건도 실력도 더 좋다고 하던데. 

 

이 말 하고 나서 내가 웃었음. 나는 내 물건에 나름 자신이 있었거든. 길이도 17cm는 되고 굵기도 휴지심만큼은 되서.

 

지금 생각하면 되게 유치한데 그 나이 때는 또 이런 게 나름 남자의 자존심이니까.

 

 

그랬더니 '누나가 그래요?' 하면서 그놈도 웃는거임.

 

둘 다 취기가 어느 정도 오른 상태라 기분도 알딸딸 하니 좋고, 화난 건 이미 다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이제까지 한 번도 안해봤던, 야동에서만 보던 쓰리썸을 곧 하게 될꺼라고 상상하니까 심장이 미친듯이 뛰었음.

 

진짜 이렇게 사람 심장이 빨리 뛸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쿵쾅쿵쾅 하는 소리가 내 귀에 다 들림.

 

아마 어쩌면 그놈한테도 들렸을 수도 있음.

 

 

내가 종이컵에 거의 가득 소주 한 잔씩 더 따르면서 '마음의 준비 해요. 곧 OO 나올꺼에요.'

 

그리고 먼저 원샷을 때렸음. 아마 그 애도 어느 정도 짐작은 했겠지만 설마? 이랬겠지?

 

소주가 꽉 찬 종이컵을 몇 초간 내려다보면서 말이 없더니 원샷 함.

 

 

 

일어나서 화장실 문 노크하면서 문 열어, 나 화장실 쓸꺼야 했더니 문이 작게 열림.

 

화장실 들어가보니 여친이 씻기는 다 씻었는데 옷을 다시 다 입었음. 

 

문 닫고 양변기에 앉아서 담배에 불 붙이고 몇 모금 빨았고 여친은 화장실 구석에 서서

 

나를 말 없이 보고 있었음.

 

 

 

싫으면 안해도 돼. 옷 입은 채로 나오면 하기 싫은 걸로 알께. 그럼 나는 먼저 집에 갈꺼야.

 

하지만 나는 해보고 싶어. 우리가 못했던 것 중에 하나잖아. 내 말 들어줄 수 있으면 벗고 나와.

 

나도 널 사랑하고 저 친구도 널 좋아하고 너도 나와 저 남자애 모두 마음에 들잖아. 생각해보고 결정해. 

 

화장실문 앞에서 기다릴께.

 

이렇게 말하고 담배를 양변기에 던져서 끄고 화장실 문 열고 나와서 화장실 문 옆이자 모텔방 문 옆에 그대로 서 있었음.

 

 

 

그렇게 한 10분 가까이 지났나....사실 핸드폰 시계 보고 있어서 알고 있는데 정확히 6분 14초 였음.

 

화장실 문이 열리는데 옷 다 벗고 커다란 바디타월로 몸 앞 쪽을 가린 채 여친이 서 있었음.

 

 

여친이 옷 벗고 있는 거 보자마자 나는 현관문 옆에 있는 실내등을 다 껐음.

 

화장실에서 나오는 빛만 비추는 상태에서 나는 여친을 뒤에서 안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내딛는데

 

뒤에서 팔 둘러 안으니까 내 왼팔 쪽에 여친 심장이 뛰는 게 느껴졌음. 미친듯이 뛰더라.

 

쿵쿵쿵쿵 하는 심장 울림이 몸 전체로 다 느껴짐.

 

내가 왼쪽 귓가에 대고 '사랑해' 라고 속삭이니까 여친도 '나도' 이랬음.

 

 

 

뒤에서 여친 안은 채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갔음. 남자애는 방바닥만 보면서 고개 푹 숙이고 있었고.

 

내가 침대에 앉아요, 하니까 걔가 방바닥에서 일어나서 침대에 걸터앉았음.

 

방 안이 너무 조용해서 세 명의 심장소리가 다 들릴 정도였음.

 

 

여친을 안은 채로 천천히 걸어나가서 그놈 다리 사이에 무릎 꿇고 앉게 했음.

 

바디타월이 길어서 여친 무릎 아래에 깔려서 다행이었음. 맨바닥에 맨무릎으로 앉으면 아프니까.

 

 

여친에게 '바지 내리고 만져줘' 조용하게, 진짜 조용하게 말했음.

 

방 안이 정말 너무너무 조용해서 속삭이는 말인데도 엄청 크게 들렸음.

 

 

여친이 손을 올려서 허리띠 풀고 지퍼 내리고 바지 벗기는데 그놈도 풀발기 상태였음.

 

여친이 물건에 손대니까 움찔움찔 움직이는게 당장이라도 쌀 것 같이 보였음.

 

내가 그놈 오른손을 잡아서 여친 왼쪽 가슴에 대줬음. 여친 심장 소리가 귀를 안대고 있어도 얼마나 큰 지 다 들리더라.

 

 

여친이 양손으로 물건을 훑어주는데 다행히 내 그림자 때문에 그 놈 표정이 잘 안보였음. 남자애가 고개 숙이고 있기도 했고.

 

나는 여친 머리를 양손으로 살며시 감싸 밀어서 풀발기한 그놈 물건에 입을 대줬음.

 

여친이 입 열고 그걸 받아들이는데 여친이 그놈 펠라 해주고 있는 걸 보니까 나도 바지가 터질 거 같았음.

 

 

왼손은 여친 머리 감싸고, 오른손으로 바지 내리고 내 물건을 꺼냈음. 피가 얼마나 쏠렸는지 아팠음.

 

그 나이 때까지 발기했던 것 중에서 제일 딱딱했고 제일 컸었음. 

 

 

바지 내린 손으로 여친 다리 사이를 만져보니까 물이 줄줄 흘렀음. 여친도 흥분했었던 거 같음. 하긴 걔도 처음 하는 경험이었으니...

 

여친 오른손을 잡아서 뒤로 돌려 내 물건을 잡게 했는데 여친 손이 덜덜 떨렸음. 

 

 

내가 '넣을께' 하니까 그대로 당겨서 자기 구멍에 이끌어줬음. 콘돔을 했어야 했는데 그땐 그런 생각도 못할 정도로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됐었음....삽입을 하는데 정말 바로 쌀 것 같은 느낌. 여자랑 처음 했을 때처럼..

 

넣긴 넣었는데 움직이질 못했음. 움직이면 바로 나올 것 같아서.

 

 

넣기만 한 상태로 여자친구가 입으로 해주는 걸 한참 봤음. 그때 당시엔 그 뒷모습이 너무 예뻐보여서 신기함.

 

어깨부터 등을 지나 엉덩이까지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계속 지켜봤음. 내 오른손이 배 쪽으로 옮겨서

 

아래로 쭉 내려가니까 움찔 하면서도 다리를 살짝 벌려줬음. 우리는 서로 어딜 좋아하는지 이미 너무 잘 알았지...

 

 

오른손으로 클리를 살살 만져주면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여친이 몸을 부르르 떠는데

 

이미 흥분이 최고조인 상태인데다가 클리 만져주며 움직이니 살짝 갔다는 느꼈음....

 

질 안이 움찔움찔하면서 내 물건을 조이는데 나도 결국 참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질내에 그대로 싸버렷음.

 

 

사정한 후에 여운을 느끼면서 여친 등줄기를 따라 위에서 아래로 혀로 천천히 가볍게 핥아줘음.

 

근데 발기가 죽지는 않더라.....힘이 좀 빠진 건 느껴지는데 그래도 빳빳했음.

 

 

물건을 꺼내는데 정액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지 여친 다리를 타고 줄줄 흘러내렸음. 

 

난 물티슈로 다리 사이를 잘 닦아줬음. 여친은 여전히 펠라 중이었고 남자애는 끙끙 신음을 내면서 참고 있는 내색이 역력했음. 

 

여친 어깨를 잡고 천천히 일으켜 세운 후에 그놈 위로 밀어서 넘어뜨렸음.

 

그리고 내가 발목에 걸쳐진 그놈 바지, 그리고 양말까지 다 벗겨줬음.

 

 

여친하고 그놈은 키스하면서 부둥켜안고 있었고, 나는 콘돔을 꺼내서 봉지를 뜯어 여친 손에 쥐어줬음.

 

여친은 뒤돌아보지도 않았고 내 얼굴을 보진 않았음. 자기도 어떤 표정을 해야할지 몰랐을 거임.

 

 

여친은 잠깐 그놈 다리 사이로 가더니 콘돔을 그놈 물건에 씌웠음. 

 

콘돔을 씌우는 걸 보고 나는 여친 허리를 오른손으로 붙잡았고, 내 왼손으로 그놈 물건을 쥐어 세우고 

 

여친 허리를 천천히 내려서 들어가게 만들었음.

 

 

진짜 이 광경을 눈 앞에서 봤을 때 미칠 것 같았음.

 

양쪽 귀에서 삐- 소리가 들리면서 머리 속에 있는 선 하나가 끊어지는 느낌이었음.

 

뇌가 폭발하는 거 같달까. 아드레날린인지 도파민인지 막 흘러나오는 거 같고 현실감이 사라짐.

 

혹시라도 마약을 맞는다고 하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음.

 

 

 

여친은 얼마나 흥분을 했는지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면서도 용하게 신음은 크게 안냈음.

 

원래 야스 할 때 여친이 흥분해서 미칠 거 같으면 짧게라도 악 으악 이런 신음을 냈는데

 

내가 옆에서 있어서 무의식 중에 자제를 한 건지, 낮게 허억 허억 거리면서도 큰 소리는 안냈음.

 

 

다행히 그놈 물건은 나보다 길이도 좀 짧고 굵기도 좀 얇았음. 남자의 자존심이니까 그 상황에서도 그게 보이더라고.

 

 

나는 침대 위에 서서 여친 얼굴에 내 물건을 내밀었음. 여친이 바로 입에 물더니 빨아주는데

 

흥분을 정말 심하게 한 건지 엄청 강하게 빨았음. 쾌감도 느껴지는데 아픔도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빨아서

 

내가 손가락을 입 양쪽에 살짝 걸쳐 벌려가지고 진공 펠라 못하게 만들 정도였음.

 

 

 

아래에 깔려있는 남자애도 거의 끝에 도달한건지 작은 신음 소리를 내면서 여친 손을 잡았음.

 

그러더니 결국 쌌음. 콘돔 없이 여친 안에 싸는 건 나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은근히 기분이 좋았음.

 

참 이게 뭐라고...그래도 솔직히 기분 엄청 좋았음. 우월감 이라고 해야되나...

 

 

 

여친도 그놈이 싼 걸 알아챘는지 움직이는 거 멈추고 내려왔음. 그놈도 물건이 죽진 않았음. 

 

그때 우리들이 20대 초반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한 번 사정했다고 발기가 죽을 일이 없었을거임.

 

 

여친이 그놈 다리 사이에 엎드려서 콘돔 벗기고 펠라로 깨끗하게 해주고 있는데 

 

엎드린 엉덩이와 그 다리 사이 구멍을 뒤에서 보니까 살짝 힘 빠졌던 내 물건에도 다시 힘이 확 들어갔음.

 

나는 또 콘돔 없이 그대로 삽입했음. 

 

이미 사정을 한 번 해가지고 여유가 있었음. 속도 조절도 하고 각도 바꿔가면서 구석구석 찔러주는데 여친이 가장 좋아하는 각도로

 

뒤에서 깊게 찔러주니까 여친이 펠라하다가 갑자기 아악 하면서 숨을 막 몰아쉬는 거임.

 

이때 내가 느낀 기분은 하늘을 날아갈 거 같았음. 다른 남자 앞에서 내가 이 여자를 가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막 솟구치면서

 

심장이 다시 쿵쾅쿵쾅 뛰고 머리 속에 삐- 소리 다시 들리고.....

 

 

왼손으로 클리 훑어주고 다리 사이 쓰다듬어주면서 그 각도로 계속 찔러줬더니 한 3분 만에 여친이 

 

다시 으아헉 이런 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숙이고 몸을 막 떨면서 가버렸음. 

 

다리 사이에서 물이 막 흘러 나오는데 이제까지 여친이랑 연애하면서 오르가즘으로 그렇게 물 많이 나오는 건 처음 봤었음.

 

오르가즘을 잘 못느끼는 애도 아니었고 자기 스스로 여성상위 올라가서 곧잘 느끼는 타입이기도 했지만

 

정말 그 날처럼 애액 많이 쏟아내는 건 처음 봤음. 쓰리썸이라는 특수한 상황도 영향을 끼쳤겠지만....

 

 

여친이 절정을 느끼며 떨고 있는 상태였지만 나는 계속 박았음. 

 

여친이 막 우는 목소리로 안돼 안돼 나 이상해 하지마 하지마 이상해 하지마 하면서 흐느꼈음. 

 

이때 기분은 와.. 몸 전체에 막 자신감과 흥분이 흘러넘쳤음. 질이 막 조여들어왔다가 풀어졌다가 하면서

 

내 자지를 꽉 물었다 풀었다가 하는데 - 안그래도 여친은 질구가 좀 좁고 안이 빡빡하게 좁은 스타일이라서 

 

내가 처음 여친이랑 잤을 때 거짓말 안하고 2분도 못버텼었던 개쪽팔린 추억이 있음 - 두 번째 삽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 역시 다시 싸버렸음. 양이 첫 번째 사정 때만큼 많이 나와서 질구 바깥으로 흘렀음.

 

여친은 오르가즘 느끼고 온몬에 힘이 빠졌는지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음.

 

 

 

침대 사이즈가 퀸 사이즈였던 거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컸음)

 

그놈과 나 사이에 여친이 누워있었고 나는 여친에게 팔베게를 해주고 그 손으로 여친 앞머리를 쓰다듬어 줬음.

 

남자애는 그냥 천장 보고 누운 상태였는데 내가 슬쩍 고개를 들어보니깐 여친과 손을 잡고 있었음.

 

그걸 보니까 기분이 묘했음. 

 

 

나는 목이 말라서 침대에서 일어나 냉장고에 넣어둔 캔맥주를 꺼내서 

 

먼저 한모금 마시고, 다시 한모금을 입에 머금은 다음에 여친에게 가서 키스하며 흘려넣어줬음.

 

여친은 그대로 그걸 받아마셨고, 내 손에서 맥주캔을 가져가더니 다시 한모금 입에 머금고

 

나한테 키스하면서 절반을 흘려넘겨주고, 그 후 누워있는 남자애에게 키스하면서 절반을 흘려넣어줬음.

 

이 광경을 보면서도 나는 질투심도 안들고 화도 안났고 그냥 평상시 같이 여친이 예뻐보였음.

 

 

이미 내가 그놈보다는 우월한 위치에 있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음.

 

여친에게 있어서 노콘질사가 가능한 유일한 남자는 바로 나 뿐이고, 

 

내가 원하는대로 여친이 따라준다는 그런 만족감, 내 물건이 그놈보다 더 실하고 그놈 앞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게 했다는 자신감,

 

이런 것들이 다 합쳐지니까 질투심이 안나는 거임.

 

 

원래 사람은 자기보다 더 위에 있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것이지, 

 

더 낮은 위치에 있다는 사람에게는 질투심을 안느낀다는 걸 그때 알았음.

 

 

우리 셋은 그렇게 몇 분 동안 누워있었고, 나는 옆으로 돌아누워 오른손으로 고개를 받쳐든 채로 여친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음.

 

여친도 내 눈을 바라봤는데 이상하게도 날 바라보는 그 표정과 눈빛이 '나는 널 사랑해' 라고 말하는 느낌이라

 

서로 눈을 마주치며 피식 웃었음. 기분 좋더라. 아직도 그때 그 애가 날 바라보던 눈빛과 표정이 생생하게 떠오름.

 

상황은 되게 애매한데 그런 느낌으로 서로 바라볼 수 있었다는 게... 이 느낌은 실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을 거임.

 

그냥 그 공간에 우리 둘 밖에 없는 것 같았음. 물론 단순히 내가 느낀 느낌이 그랬던 거지만.

 

 

 

나는 담배를 꺼내서 나 하나 물고, 여자친구 입에 하나 물려주고, 남자애한테도 하나 물려주고 불을 붙였음.

 

그렇게 담배 한 대를 쭉 빨고 나니까 아직도 나도 그렇고, 그 놈도 빳빳하게 세우고 있는 게 보였음.

 

 

장난끼가 발동해서 나는 여친 어깨를 톡톡 두드리고 남자애를 가리키면서 '쟤한테 오랫동안 키스해줘' 라고 속삭였음.

 

그랬더니 여친이 눈썹을 찡긋거리면서 왜? 하는 표정이었는데 내가 다시 남자애를 가리키니까 고개를 돌리고는

 

그놈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음.

 

 

나는 왼손을 뻗어가지고 그놈 물건을 쥐고 위아래로 훑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남자꺼 손딸 시켜주는 건 처음이라 기분이 진짜 이상했음. 

 

귀두 아래를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는데 손 안에서 움찔 거리는 게 

 

나도 내 물건으로 느껴본 적 있는 거지만 남의 것이라 그런지 기분이 싫으면서도 이상했음.

 

 

 

 

그렇게 계속 해주고 있으니까 여친이 키스하다가 그걸 봤나봄. 

 

왼손으로 그놈 물건 쥐고 있는 내 손을 가볍게 치고 밀어내더니 자기가 쥐고 손딸 해주기 시작했음.

 

그걸 보는데 내 거기도 다시 터질 것처럼 피가 막 들어갔음.

 

 

나는 여친이 그놈하고 키스하며 손딸해주는 걸 보면서

 

옆으로 누운 상태로 여친에게 삽입했음. 역시 콘돔은 안했고.

 

넣는 순간 여친이 움찔 하는 게 느껴져서 좋았음.

 

 

아주 천천히 움직이면서 여친이 그놈 걸 손딸해주는 걸  감상했음.

 

이제 머리 속도 좀 차분해져서 그런지 그런 걸 보면서 감상할 여유까지 생겼었음.

 

여친은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는지 몸이 차츰 뜨거워지고 질 안이 미끌거리기 시작했음.

 

정말 천국에 있는 것 같았음. 비현실적인 상황이 날 너무 흥분시켰음.

 

 

 

나는 여친을 뒤에서 안은 채로 가슴을 만지면서 등에 귀를 대고 여친 심장 소리를 들었음.

 

여전히 너무 빠르게 뛰고 있었고 살짝 땀이 나있었는데, 젖어있는 등이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음.

 

약간의 시간이 지나서 그놈이 먼저 여친 손에 사정을 했고, 나는 여친이 그놈 정액이 묻은 손을

 

입으로 가져가 핥는 것을 보면서 미친듯이 흥분해서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또 다시 사정하고 말았음.

 

그런데 세 번째 사정이었는데도 발기가 죽질 않았음. 남자애도 마찬가지였고.

 

 

 

여친은 자리에서 일어나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테이틀 위에 있던 콘돔박스에서 콘돔을 꺼내서

 

그놈 자지에 콘돔을 씌웠음. 그리고는 그 애 옆에 누워서 다리를 살짝 벌리고 남자애를 자기 몸 위로 올렸음.

 

 

나는 침대에 모로 누워서 그놈이 여친 위에 올라타 삽입하는 걸 보고 있었음.

 

삽입하고 여친에게 키스하려고 하는데 내가 손을 뻗어서 여친 입술을 가려버렸음.

 

그랬더니 남자애가 슬쩍 내 얼굴을 보더라. 

 

 

살짝 자신감 없는 표정이었는데 여친의 남친이 나라는 걸 인정하고 있는 느낌이었고

 

내 허락 없이는 이 여자에게 접근하거나 뭔가 할 수 없다는 걸 인지한 얼굴이었음.

 

 

그럴만도 함. 쓰리썸이라는 엄청 큰 일을 내가 원했다는 이유로 여친이 동조하는 걸 보면서

 

자기는 나한테 안된다는 걸 느꼈던 것일꺼임. (그때 내가 느낀 우월감을 여러분은 상상할수도 없을 거임.)

 

 

나는 고개를 살짝 저어서 안된다는 표시를 하고 몸을 여친 쪽으로 올려서 키스를 했음.

 

여친은 다른 남자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나에게 키스를 한다는 사실에 엄청 흥분을 한 거 같았고

 

양 팔로 내 목과 머리를 꽉 안고 내 혀를 다 삼켜버릴 것처럼 빨아댔음.

 

나 역시 이 상황에서 여친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흥분을 했고, 여친 왼손을 잡아서 내 물건에 갖다댔음.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박히면서 내 물건을 훑어주며 손딸해준다는 시츄에이션에서 오는 쾌감이,

 

여친과 둘이서만 야스할 때보다도 훨씬 좋았음.

 

 

여친과 키스를 하다가 잠깐 얼굴을 떼고 그 얼굴을 내려다보는데

 

흥분과 부끄러움과 미안함과 나를 사랑하는 감정들과 여러가지가 다 섞인 얼굴이라서

 

나는 그 표정을 보며 사랑해, 정말 사랑해, 라고 말해줬음. 모르겠음. 정말로 그때는 

 

내가 이 여자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구나, 이런 생각 밖에 안들었음. 

 

 

그랬더니 여친도 깜짝 놀란 표정을 잠깐 짓더니 미소를 띄우면서

 

나도, 나도 사랑해, 나도 정말 자기 사랑해, 이러면서 나한테 다시 키스를 해줬음.

 

 

쓰리썸을 하면서 이런 상황에, 이렇게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 지, 다른 사람이 끼어들고 나서야 알 수 있었던 것 같음.

 

 

 

이러던 와중에 남자애는 사정을 해버렸고, 나는 여친에게 이제 다른 남자에게 딥키스는 안돼, 그건 내꺼야, 했음.

 

그랬더니 여친이 이 남자애 입술에 가볍게 뽀뽀만 여러 차례 해줬음.

 

 

나는 여친 몸을 왼팔로 잡고 당겨서 내 쪽으로 끌어다가 눕히고 위에 몸을 겹쳐 누워서 역시 콘돔 없이 내 물건을 삽입했음.

 

그때는 정말 우리 둘만 그 공간에 있는 것 같았고 나는 여친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려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곳들은 다 만져주고 빨아주고 핥아주면서 최대한 깊숙이 넣어서 

 

평상시 여친이 좋아하는 곳에 자극을 주려고 노력했음. 

 

 

사랑한다는 말이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와서 여친 귀에 대고 사랑한다는 말만 한 200번 한 거 같음.

 

여친은 계속 나도 나도 나도 이러다가 어느 순간 악 악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더니 나를 부둥켜안고 막 흐느끼면서

 

정말 사랑해 미안해 자기야 사랑해 사랑해 미안해 사랑해, 이러면서 사랑해와 미안해를 계속 반복하더니

 

악~ 소리를 내고 온몸을 한참동안 부들부들 떨면서 내 뼈가 으스러질 정도로 날 꽉 껴안았음.

 

 

여친은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오르가즘을 잘 못 느끼는 체질도 아니었는데 나중에 이야기해주기를 이때 느낀 오르가즘이

 

평생 느꼈던 것 중에서 제일 강렬했고 머리 속이 텅 비어서 눈 앞에 아무 것도 안보였다고 했음.

 

온몸의 근육들이 배꼽을 향해서 다 오그라드는 것처럼 힘이 들어가서 부들부들 떨 수 밖에 없었다고 함.

 

 

 

 

 

  • 작성자임. 글이 너무 길어서 뒤가 잘렸네.

    여친과 나는 섹스를 끝내고 둘이 겹쳐서 잠깐 그대로 있다가,

  •  

  • 내가 일어나서 여친을 공주안기로 안고 화장실로 들어가 둘이서 씻었음.


  • 여친도 나도 이때의 순간을 인생 중 가장 좋았던 섹스로 기억함.

    다 씻고 나오니까 남자애는 이미 옷을 다 입고 침대에 앉아있었음.

  •  

  • 방 안은 여전히 화장실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을 제외하곤 어두컴컴했고.
     

  •  


  • 나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우두커니 서 있는데,

  •  

  • 여친이 먼저 그 애를 보면서 아주 작게 '미안해' 라고 했음.


  • 그 말을 듣고 나는 여친을 뒤에서 다시 안아줬고,

  •  

  • 남자애는 일어나더니 우리 옆을 지나쳐서 모텔방 문을 열고 나갔음.


  • 문이 닫히기 전에 살짝 열린 틈 사이로 우리를 돌아보면서 '다시 연락하지 않을께요' 라는 말만 남겼음.

  •  

    • ㅇㅇ)

 

 

 

    • 어차피 나는 군휴를 해놓은 상태였고, 여친도 우리 학교 아니니까 마주칠 일도 없었음....
    •  
    • 그 애가 나가고 난 후 나와 여친은 방금 전까지 쓰리썸을 했던 그 침대에서 다시 뒹굴며 섹스를 했음.
    •  
    • 그리고 지칠대로 지쳐서 둘이 껴안고 잠들어서 다음날 낮에 일어났음.

       

    •  


    • 그 후로도 우리 둘은 쭉 연애를 했음. 하지만 쓰리썸 같은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음.

    •  

    • 난 입대를 했고, 여친은 날 기다렸음.

    •  

    • 전역하고 나서도 쭉 만났고 연애 9년차가 됐을 때,

    •  

    • 10년은 채우기 싫지 않느냐며 마침내 결혼을 했음.
       

    •  


    • 아쉽게도 지금의 아내가 된 와이프는 난임이 있어서 아이는 없지만,

    •  

    • 죽을 때까지 둘이서 함께 늙어가자고 약속했음.


    • 이미 서로 못 볼 것과 모를 것도 다 보고 알고 있는 사이이기에 거리낌 없이 지내고 싸울 일도 없음.

    •  


       
    • 나와 아내는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중이고

    •  

    •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함.


    • 우리를 너무 욕하진 말아줬으면 하는 바램임.

    •  

    • 사랑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으니까...
       

    •  

    •  


    • 이 글은 와이프의 허락을 받고 쓴 글임.

    •  

    • 쓰는 동안 옆에서 아내가 읽고 있었는데

    •  

    • 도중에 흥분해서 몇 번 야스하고 다시 이어썼음.


    • 가끔은 이런 추억?을 다시 나누는 것도 서로에게 자극이 됐음.

    •  

    • 둘다 나이는 이제 꽤나 먹었지만

    •  

    • 스무살 초반 때로 되돌아 간 것 같은 느낌...

 

 

 

 

 

 

 

  • 손님(d1195) 2022.05.14 13:36
    멋지네 나도 초대남 경험이 있는데 부부들 대부분은 글쓴이처럼 금슬이 좋더라구
  • 손님(2a3e6) 2022.05.14 18:46
    오ㅏ....진짜대박이다.....단편영화로 만들면좋을듯...대박이다진짜..
  • 녹두전 2022.05.14 21:23
    9년 사귀다 결혼하고 난임이라 아이 없는데도 계속 서로 사랑하고
    이런게 쥰내 낭만적이긴 하노
    뭐 둘이 서로 진심으로 좋아하니 저런 거겠찌
  • 손님(a3bad) 2022.05.15 15:29
    오 대단혀~!와잎이 내 허락하에 애인을 만들어서 연애를 했었는데 둘이 섹스 하는게 궁금해서 동영상을 찍어 오라고 했는데 만족 스럽지가 않더라구 그래서 긴 이여기가 있디만 짧게 이야기해서 그 동생이랑 친해지게 되었지 한참 오린 친구고 결국 집에서 술먹고 와잎을 따먹게 했지 놀란건 자지가 대물이고 연속으로 3번을 싸더라구 앤한테 박히묜서 내자지를 빠는데 진따 자지빠지는줄 와잎이 이렇게 잘 빨았나 처음 이였어! 동생이 박로나서 정액으로 가득찬 보지에 내가 박는데 완전 헐렁보지 보지가 벌어져서 와잎은 앤자지를 빠는데 자지가 커서 힘들게 컥컥거리면서 빨더라구 여하튼 그렇게 물고 박고 하다가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안보이는 둘 거실 쇼파에서 뒤 치기로 엄청 박고 있더라고 다시 가서 와잎입에 자지물리니 어제처럼 강하게 빨아주는게 또 한번 입보지에 사정 하고 아침밥먹고 앤은 돌아갔지 그뒤로 가끔 셋이서 어울려서 3섬도 하고 여자하나 더구해서 4섬도 하고 즐겁게 섹스를 즐겼었네!
  • 손님(18509) 2022.05.15 19:01
    지리는 스토리네 ㅋㅋㅋ
  • 손님(e52f0) 2022.05.18 20:04
    ❤여대생 많은 폰섹 번호
    ☎️0️⃣6️⃣0️⃣-6️⃣0️⃣1️⃣-3️⃣3️⃣3️⃣3️⃣
         ❤귀에다 싸줄 오빠 찾아요

          ❤돌싱 많은 폰♡팅 번호
    ☎️0️⃣6️⃣0️⃣-9️⃣0️⃣4️⃣-7️⃣0️⃣7️⃣0️⃣ 
           ❤리얼 폰♡팅 폰섹 즐겨요
         
      조건 공♡떡 섹파 많은 폰♡팅 번호
    ☎️0️⃣6️⃣0️⃣-7️⃣0️⃣6️⃣-2️⃣4️⃣2️⃣4️⃣ 
            ❤리얼 즐섹 즐떡 하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건전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저해하는 일련의 행위들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4 file 유리카 2019.08.17 29848 0
공지 이메일이나 연락처 등의 교환/요구/수집은 금지되어있습니다. 8 file 유리카 2019.08.04 17028 0
공지 썰 본문이 아닌 글은 잡담게시판//문의사항은 건의게시판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이용해주세요 4 file 유리카 2019.05.23 18045 0
공지 비추천이 많은 게시글은 잡담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18 손님 2016.01.22 98954 -5
공지 간단한 썰이나 씹노잼 썰, 일기 등은 잡담게시판에 작성해주세요! (신고하기) 15 모해를살 2014.12.10 111427 -9
공지 썰 게시판 이용수칙 19 손님 2014.08.06 117031 3
6722 고등학교 여자 동창들 만난 썰. TXT 1 녹두전 2022.05.16 1526 0
6721 커플섹스 직관한 썰(스압) 9 file 손님(96057) 2022.05.15 5020 0
6720 심심하니 미용실 샴푸하다 ㅍㅂㄱ 썰 7 손님(319d5) 2022.05.14 4524 0
6719 친구여친 따먹기 2 손님(71bbb) 2022.05.14 5488 0
6718 며칠전, 어플로 만난 외국인이랑 섹스한썰 5 빼빼로로 2022.05.14 2076 0
6717 와이프랑 제일 스릴넘치게 햇던 썰 3 Tomorrowland 2022.05.14 2160 0
6716 잦같앗던 첫사랑썰 3 Tomorrowland 2022.05.14 1076 0
6715 와이프 만난썰(인생 돌아보기) 5 Tomorrowland 2022.05.14 1566 1
» [디씨 펌] 이 이야기는 실화임. (3썸) 조낸 잘썼네 6 녹두전 2022.05.13 2312 0
6713 [펌] (추억)대학시잘 첫사랑 따먹힌 얘기 들은 썰 ssul 4 녹두전 2022.05.13 1726 0
6712 주갤펌) 사촌동생과 20년째 근친썰. TXT 2 녹두전 2022.05.13 2507 0
6711 결혼전 살면서 젤 달달했던 연애썰 13 file Tomorrowland 2022.05.13 2291 1
6710 ㅅㅂ 여친이 차안에서 똥쌌다 이거 어떡하냐.. 1 file 손님(74f42) 2022.05.12 2769 0
6709 (ㅇㅎ) 파워레인저 리메이크 근황.jpg 2 file 에리카 2022.05.12 2046 0
6708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애들 2 9 손님(ca879) 2022.05.12 3404 1
6707 유학하면서 만난 여자애들 1 1 손님(ca879) 2022.05.12 3563 0
6706 이것도 근친인가? 4 손님(0a899) 2022.05.12 4557 0
6705 학교샘과 첫경험 그후 마지막 1 불여우 2022.05.11 3000 0
6704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_완결 24 손님(093e8) 2022.05.11 3512 0
6703 어느 디그레이더의 추억13 4 손님(093e8) 2022.05.11 2596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8 Next
/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