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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형들.

요즘 회사가 안바빠서 시간이 너무안가서 썰하나 풀려고 들어왔어. 

때는 내가 중국유학생때 일이야.

당시나는 군대도 전역했고 20대 후반의 늦깍이 대학 생활을 하고 있었어. 

20살 초반의 이쁜여친도 있었고 ㅜㅜ 그립다 그떄가......

무튼 잡설은  집어취우고 본격적으로 풀어볼게 .

중국에 간지 2년차 정도 됫을때의 일이야. . .

그당시 나는 중국어는 기본대화만 할정도였고, 여름방학때 귀국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시간도 많았어, 여친은 귀국해서 나와귀국하지 않은 친구 몇명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  그렇게 어울려 다니던 친구놈들중 한명이 개또라이인데... 중국에서도 중고등학교를 나와서 중국어에도 능숙하고 외모도 괜찮아서

중국여자애들 귀싸대기를 때리고 다니던 그런애였어. 

무튼 그 또라이하고 클럽도 자주 다니고 여자도 많이만나고 해서 재미있는 일화가  많은데 그중 내인생의 최대의  또라이짓 썰을 풀려고해.

때는 여름이었을꺼야 이쪽지역은 낮에는 너무더워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해가 져야 어느정도 돌아다닐만해서 밤생활을 주로 하고 있었어.

클럽 숙소를 반복하며 중국어 공부는 실전이라고 여자를 만나야겠다는 일념하나로 클럽을 다니던 때였지.

여느 때와 같이 얼큰하게 한잔하고 자주가는 클럽으로 향했어. 

그날따라 둘다 술이되서 기분은 엄청좋았는데 평일이라그런지 여자도 없고 80년대 나이트삐끼 같은 남자들만 가득한 클럽이었어. 

둘이 춤좀 추면서 놀다가 흥이 다 빠져나가서 문앞에서 담배를 피면서 말했지. 

야 ㅅㅂ 뭐좀 없냐.. 오늘 또라이 지수 만땅인데 이런날 진짜 안오는데. 뭐 플랜 기깔나게 짜면 무적권 간다고 허세를 부렸지.ㅋㅋ

그랬더니 야 일로와봐 하더니... 갑자기 클럽위에 있는 2층으로 나를 데리고 갔어.

어디가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미친놈이 대답은 안해주고 내손을 이끌고 올라갔어.

그렇게 많이 가던 클럽인데 이층의 여부는 알지 못했고, 구조는 클럽과  다르게 노래방처럼 되있는 구조였는데 복도에 지들나름대로 꽃단장을 한 남자들이 보이더라... 나랑 친구가 들어갔는데 수많은 남자들이 우리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았고 나는 누구 여긴어디? 인 기분이었지.

그 미친놈이 이방 저방 작은 유리문으로 사이즈를 보는것 같더니 ... 갑자기 나를 데리고 한방으로 확 들어가 버렸어.

그 방안에는 여자네명과 남자네명이 노래를 부르고 놀고있었는데 엄청흥겨운 분위기는 아니었던거 같아.....

왜 살다보면 노래방에서 남의방 잘못들어간 적 한두번은 있을꺼야...

딱 그런 분위기였어........... 분위기가 3초정도 이상해 졌을때...내친구가  갑자기 부하오이쓰(미안함다)를 시전하더니 노래를끄더라고.......

8명의 동공은 나와  내친구를 향했고 내친구는 유창한 중국어로 소개하기 시작했어.

우리는 여기 대학생이고 술먹다가 심심해서 놀고 싶어서왔는데 노래 한곡만 불러도 되냐고...했고..........

대륙의 처자들은 시발 뭐지 하는 표정이엇지만서도 우리의 와꾸를 훝어보더니 ...  환호를 질렀어.

뭐 알다싶이 그당시의 중국남자들은 진짜 개촌스러웠고 좀만 신경쓰고 나가거나 향수만 뿌리고 나가면 여자들이 쳐다보는 그런상황이었으니까...

내친구는 상타치였고 나는 객관적으로 그당시 중국에서는 중상정도는 된다고 봄 ... 

무튼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당황해서 야 씨발 여기어딘데 너친구냐고 했더니 ... 지도 모르는 애라고,... 그거알아 우리 지금 중국 호빠온거야 ㅋㅋㅋ라고 말을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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