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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안녕. 요즘 새로운 글이 없어서 형들 심심할까봐 예전기억을 떠올려서 써보려고해.

 

지금으로부터 칠년전 아직 나의 외모가 파릇파릇하던 시절었어. 

지금은 다르지만 그당시의 중국은 여자들은 조금 꾸밀줄 아는 그런 시기였고, 남자들은 의류수거함에서 옷을 가져와서 입어도 그것보다 잘

입을 그런 시절이었어. 

그와 더불어 각종 한류열풍에 휩쓸려 한국인버프가 있던 그런 좋은 시절이었지. 

지금은 주름살도 있는 아재였지만 그당시 나는 어설픈 각기로 클럽을 휩쓰는 그런 아이였지. 

때는 금요일 외국인이 가득한 어느 클럽에 들어가 나는 주변을 시선을 의식하며 몸을 흔들고 있었지.

그러던 그때 무대위로 뛰쳐 올라가 진짜로 멋스럽게 춤을 추는 한 여자를 볼수 있었어. 

뭔가 다른 중국인과는 다른 듯한 이미지에 얼굴에 색기가 가득한 화장을 하고, 배꼽이 보이는 티셔츠를 입고 음악에 맞춰 남자는 상관없다는 듯 

몸을 흔드는 여자를 만나게 되었지.

오늘은 저여자다 싶었어. 그래서 그 무대밑에서 나를 볼수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몸을 흔들었어. 

 

그러니 시선이 조금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용기를 내서 손을 내밀었더니 내손을 잡고 무대위에서 껑충 내려왔어. 

가까이서보니 진짜 서양야동에 나오는듯한 전형적인 아시안인의 얼굴에 화장도 약간 교포처럼 하고 있었어. 

연예인으로 따지면 제시느낌이었는데 그것보다는 순하고 이쁜얼굴상이었어. 

같이 5cm간격으로 춤을 5분정도 췄을때 귀에다 되고 물어봤어. 

영어 할수 있냐고....

지금이야 ... 거의 한국인인지 모르는 중국어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당시의 나는 영어밖에 못했거든... 

그랬더니 자기 영국런던에서 유학하고 있다고 정말 섹시한 영국식 발음으로 말을 하더라고...

거기서 나는 그녀의 매력에 완전 사로잡혔지..

나도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했지만 어릴때부터 미국식영어에 길들여져서 미국식발을을 고치진 못하겠더라고.... 

개인적으로 영국식발음을 엄청 섹시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매력적인 동양인이 그발음으로 말을 하니 미치겠더라고. 

영어를 가르쳐주신 우리 부모님께 동쪽으로 절을 하고 다시 글을 이어나갈게...

 

중국 대도시에 특히 외국유학을 보낼 정도의 재력이면, 진짜 상의권이라고 봐야함.

물론 그 당시 어렸기 때문에 재력보다는 내가 끌리는 여자가 좋다고 생각했어.

추후의 이야기 이지만 전에 부자여친에게 데인적이 있어서 재력은 아직도 신경쓰지 않는 편이긴 해.

163정도의 아담한키에 비컵정도 가슴, 그리고 정말 큰눈을 가고 있는 힙업몸매에 춤도 정말 배운춤정도로 잘추는 그 여

자애와 친해지고 싶었어. 바에가서 없는 용돈을 쥐어짜 데낄라 6샷을 시키고 좀 조용한 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이어나갔지.

 

먼저 호구조사를 좀 했더니 나이는 23살 정도로 그당시 나와 몇살 차이 나지 않았던거 같아. 

나보고 옷을 잘 입고 춤도 잘춰서 눈에 띄었는데 영어를 해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데...

게다가 내가 기존에 있던 곳하고 멀지 않아서 영국이야기를 하며 공통분모를 키우나갔지. 

무엇보다 중국에서 중국여자를 만났어도 진짜 제대로 된 여자친구를 만들지 못했는데, 언어 문제가 가장 컷던거 같아. 

나에겐 완벽한 조건이었지. 이제 이여자를 편의상 제시라고 할게.

제시와 나는 술여섯잔을 마시고 무대로 올라가서 밀착해서 춤을 췄어. 나도 잘추는 편은 아닌데, 그당시만 해도 중국애들이 워낙 춤을 못춰서

 

온 클럽 시선이 우리에게 집중되었지. 허리를 감싸고 밀착해서 춤을 추니 진짜 소중이가 단단해 몸을 못움직일 정도였어. 

그걸 제시도 느꼈겠지만 크게 내색을 하지 않으며, 더 밀착할수 없을 정도까지 밀착했지. 

밀착하고 목을 감싸고 입술에 입을 맞췄어. 

약간 거부하는듯하더니 입술에 쪽 하고 가벼운 버드키스만 하고, 음악이 끝나자 제시는 나에게 다시 바에 가서 한잔 더하자고 했지.

난 주량고자인데, 여자가 있으면 무한주량이 되는 아주 좋은 버릇이 있어. 

바로 가더니 갑자기 양주 한병을 시키더니 계산을 하더군... 순간 두명인데 뭐지? 라고 생각했어....

클럽의 양주값은 비싸... 아무리 중국이라도 30만원 정도 하는데... 내 용돈으로는 어림도 없었지... 

무튼 술을 시키고, 술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춤도추면서 살짝살짝 스킨쉽을 즐기고 있었어. 

그러다 어느덧 둘다 술기운이 좀 되서 밖에 나가서 바람 좀 쐬자고 했지. 

 
  • 손님(8344d) 2021.11.04 19:57
    이런 스토리 아주 좋음. 계속.
  • 손님(0f681) 2021.11.05 08:07
    형님 빨리여
  • 손님(4e47e) 2021.11.05 08:31
    형님 돌아 오셧군요
  • 손님(2dd61) 2021.11.05 11:12
    근데 나만 그런가 '상의권'에서 좀 깬다.
  • 손님(12ec3) 2021.11.05 11:22
    내가썻지만 나도 좀깨 형 미안해 내가 한글을 잘안써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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