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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쉐기쉐끼 하면서 쓰라는게 넘 웃겨서 또 씁니다..

 

 

'오랜만에 설렜네'..

진짜 머리가 띵하더라고요 심장이 쿵쿵 ㅋㅋ 이건 진짜 해보자는거구나 느낌이 왔습니다.

 

하면 안 될짓을 그것도 같은 회사 대리랑?.. 인턴 나부랭이가..

이런 생각하니까 더 흥분이돼서 저도 이때부터는 도덕이고 여자친구고 겁도 안 났어요.

 

메신저를 보냅니다.

 

나: 아 대리님 ㅋㅋ 이거 xx에요. 너무 과찬을^^ 감사합니다.

 

대리: 아 우리 남편 사주면 좋아할 것 같아서

 

여기서 저는 아..시발 그럼 그렇지 내가 미쳤구나. 나한테 그냥 장난한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메신저를 닫았는데.

 

또 메신저가 옵니다.

 

대리: 물론 xx씨가 더 잘 어울리겠지만...

오늘 셔츠도 너무 이뻐요 운동 하나보다.

 

허허?.. 뭐지. 더이상 헷갈리고 답답해서 저도 답변을 했습니다.

 

나: 저도 대리님 보면서 설레요 ㅋㅋㅋㅋ

나: 미쳤다..ㅋㅋ.. 일하겠습니다..

 

대리: 미쳤네 미쳤어 ㅋㅋㅋ 사내 매신저로 유부녀한테?

 

(1분 후)

 

대리: ..xx씨 내가 5년만 젊었어도 ^^..

 

나: 대리님 충분히 이쁘시죠 ㅎㅎ 아니 근데 제 몸은 언제 훑어보셨나요..:)

 

(여기서 답텀이 길어서 ㅈ댔나?.. 싶었습니다..)

 

대리: 아 ㅋㅋ 그러게 나도 주책을 부려봤네요

 

나: 저도 대리님 많이 훑어봐요 ㅋㅋㅋㅋ 쌤쌤:)..

 

대리: 미쳤어 ㅋㅋㅋ 누가 볼라 ㅋㅋ 얼른 일이나 하세요.

 

나:미쳤죠 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설레봤습니다..

(마지막 용기를 내봅니다..)

 

대리: 이 나이에 그런 소리 들으니까 좋네요. 저도 진심으로 한 말이에요^^.

 

실제로 엄청 떨렸습니다.. 뭐 된 것 같고요.

나중에 듣기로는 부서 차장인가 뭔가랑 또 한명이 오ㅍ스 와이프 만들고싶어서 선물 주고 지랄지랄 했더라구요.

 

하지만 저랑 이런 짓을 하고있으니 뭐 된 것 같았죠.. 

 

다음 날부터는 카톡도 했어요. 소소하게 뭐하냐 부터 약간의 야한 얘기들 까지..

 

카톡으로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니까 일종의 규칙도 만들었습니다. 7시 이후에는 제가 카톡을 안 하기로요. 남편이 보면 ㅈ되니까..

 

이쯤에서 호칭도 누나가 되었습니다.

 

'누나 저녁 같이 먹을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일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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