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9 04:12

교통사고 ㅅㅍ썰 3

조회 수 6196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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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들어가니 유부녀가 허억 하고 탄성을 질렀다

나 역시도 몇개월간 그리던 여자와 드디어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에 이미 이성은 절정에 올라와 있었다

그 어떤 여자보다도 정복감이 크게 느껴지더라

유부녀라서 그런가

근데 흔히 다른 남자들이 유부녀랑 할 때 느낀다는 그 배덕감? 그런 건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

내 눈에는 그냥 온전히 느끼고픈 여자였지

유부년지 뭔지는 중요한 게 아니었음

 

뒤에서 허리 잡고 슬슬 툭툭 쳐올리는데

조임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슉슉 움직이기 좋고

푹푹 찌르는 느낌이 남달랐다

애를 낳은 여자라서 그런가 신선한 쾌감에 취하기 시작했음

모텔 방 안에는 살과 살이 팡팡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커져갔고

유부녀가 흐느끼는 신음소리 역시 커져갔음

앙앙 거리는 신음이 아니라 더 좋았다

 

유부녀는 뒤로 하는 것을 꽤나 좋아했고 자세를 바꾸지 않으려 했다

나도 싫지는 않아서 열심히 박았고

무릎과 허벅지를 세우고 허리를 펴고 박히던 유부녀는

어느새 엉덩이만 치켜든채 바닥에 엎드려 흐느끼고 있었다

15분 20분 정도가 되자 나는 신호가 왔고 그대로 쏟아냈다

그리고 여운을 주기 위해 빼지않고 그대로 유부녀 위에 엎어졌다

 

빼고나서 잠시 대화를 하는데

유부녀도 오랜만의 혼외정사에 만족한 눈치였다

이쯤되니 오히려 내가 먹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ㅋㅋㅋㅋ

어차피 연상녀랑 하면 결국 먹히는 입장이 되는 건 똑같지만

유부녀라 그런지 그런 기분이 강하게 들었다

 

키스를 하다가 다시 2회전으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정상위로 얼굴을 마주보며 하다가

자세를 바꿔서 유부녀를 위에 올렸다

나는 여자 밑에 있는 게 흥분되고 좋아서

밑에서 유부녀를 올려다보는데

욕정이 담긴 그득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유부녀의 표정이 예술이었다

그리고 가슴

비컵이라지만 그래도 나이를 피할수는 없는지 다소 쳐진 모양이었다

가볍게 흔들리는 모습이 자극적이었다

내 눈은 흔들리는 유두를 따라 움직이다가 상체를 일으켜 다시 가슴을 먹었다

혀로 유두를 튕기며 정말 맛있게 먹었고

유부녀도 허리를 열심히 움직였다

 

한참을 하다가 유부녀에게 페티쉬 하나 들어주면 안되냐고

내가 페티쉬가 좀 특이한 게 여자가 한참 할 때 내 입에 침 뱉어주는 걸 좋아함

유부녀한테 침 뱉어달라고 하니 자기도 웃기긴 한가봐

잠간 웃더니 말없이 내 입에 침을 조금 떨어뜨리더라

 

페티쉬까지 만족시켜주니 나는 더 불타올라서

그날 해뜰때까지 5회전까지 갔다

사가미 한통을 다 쓰고 둘 다 잠들었다

 

그러다 퇴실전화가 와서 둘 다 깼는데

유부녀가 받더니 대뜸 대실로 연장을 넣더라

집에 안 갈거냐고 물으니

일어났으면 한 번 더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진짜 이 누나는 사랑이었다

근데 콘돔은 이미 다 쓰고 한 번 더 하려해도 콘돔이 없었음

내가 절대 노콘으로는 안 하거든

누나가 그냥 하다가 밖에다 하랬는데

내가 절대로 안 된다고 노콘은 안 한다고

착하다고 쓰다듬어 주더니 그럼 그냥 나가자고 키스하고 마무리 하더라

 

내가 좀 미안해서 화장실 가서 씻으려는 유부녀를 붙잡고 침대에 다시 눕혔다

클리부터 항문까지 위 아래로 정성을 다해서 입으로 애무를 해줬고

유부녀는 자기보다 한참 어린 놈이 눈 돌아가서 이렇게까지 해주니까 마냥 몸을 꼬면서 관능적인 신음을 뱉었다

결국 유부녀가 펠라로 마무리를 해주고 그제서야 유부녀와의 섹스가 끝이 났다

 

나와서 택시 타는 곳까지 걸으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 택시를 타고 헤어졌다

 

지금껏 했던 여자들 중에 가장 흥미로운 인연으로 만나서 최고로 관능적인 섹스를 했다

2주 동안은 그 신선한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일같이 그 생각만 했고

 

지금도 유부녀와는 1주일에 한번씩은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하고 있음

섹스는 역시 유부녀다 보니 자주 만나서 하지는 못하고

그 후로 2번 정도 낮에 만나서 했다

 

섹스가 아니더라도 이 누나 만나면 참 마음이 편하고 좋더라

유부녀든 뭐든

누구는 이걸 읽고 쓰레기라고 욕할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자기 행동에 책임지고 선택을 하는 거 아니겠어?

그 사람이 나와 그런 행동을 하려고 마음을 먹은 것에 감사해야지

내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간다는 것은 참 설레는 일임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그 사람에 대한 성의의고 예의라고 생각함

 

오래 공 들이면 오래 본다

친구든 여자든 하물며 자주 가는 편의점 알바든

이거는 내 섹스라이프의 철학임

 

쓰다보니 섹스 묘사만 존나 한 거 같고 두서없이 쓴 거 같네여

부족한 글이지만 3편씩이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들이 저를 뭐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다른 썰로 만나요!

 

 

 

  • 손님(2f80e) 2020.09.19 04:50
    첫댓글 남김. 지리게꼴린다
  • 손님(73466) 2020.09.19 07:48
    잘봤어요형
  • 바람되어 2020.09.19 07:55
    재미있게 봤습니다
  • 손님(bdb54) 2020.09.19 10:24
    기승전결. 깔끔한 3편. 잼나게 읽었습니다 ㅎ
  • 손님(e0070) 2020.09.19 12:32
    잘보고 갑니다
  • 손님(1cbbc) 2020.09.19 20:56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네.. 출판업계나 뭐 그런 비슷한 일을 하는 넘일쎄..
  • 손님(3798f) 2020.09.19 22:15
    글은 잘 쓰고 재밌는데... 남편은.. 억장 무너지는 소리 난다
  • 손님(1a11c) 2020.09.19 22:56
    다른날 섹스한 것도 써줘~~
  • 손님(e6a6a) 2020.09.20 19:32
    섹스 썰이야 더 쓸 수 있지만 전만큼 재미없을걸 사람들이 읽고 꼴릿한 느낌을 받는 이유는 섹스까지 가는 과정 자체부터 일상에서 흔히 보기 힘든 스토리에 환상을 가지기 때문인데 다 자르고 섹스과정만 쓰면 읽고 꼴리는 사람 별로 없을거야
  • 손님(38841) 2020.09.20 20:38
    맛지다
  • 손님(7f9dd) 2020.09.21 10:02
    ㅋㅋㅋㅋ 떡정이 무서움
  • 손님(86753) 2020.09.21 10:10
    필력이 장난아니다 굿굿
  • 손님(8ae43) 2020.09.21 12:15
    캬 대단히시네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손님(b859d) 2020.09.21 16:39
    열심히 잘 했네~~ 뭘 해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 법이지~~
  • 손님(7c94a) 2020.09.21 23:03
    형 짱이다..ㄷㄷ
  • 손님(3f584) 2020.09.22 09:15
    글도 잘 쓰고.. 서로 존중하면서 섹스하는 모습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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