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109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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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일인데 요즘 썰도 잘 안올라오는 것 같고 심심하니깐 써볼게 

댓글 많이 달아주면 반응보고 썰 몇개 더 풀게!

지금도 물론이지만 그때도 자취를 하고 있었어 

그 당시 기준으로 남사친과는 6년지기였어 집에 있는데 연락이 오더라? 

대뜸 술마시자고 그러더라구

사실 뭐 단둘이서도 자주 마시고 친구들끼리도 마시고 했던터라

당연히 오케이하고 대충 화장하고 나갔지 솔직히 6년지기 친구랑 술마시는데 누가 헌팅할 때처럼 힘주고 나가냐ㅋㅋㅋㅋ

나 또한 그냥 술이 목적이었고 항상 그랬듯 시시콜콜한 얘기나 하면서

무슨 안주를 먹을까에 더 초점이 가있었지

 둘이 만나서 술집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는데 그때 내 주량을 잘 모르기도 했고 술 배틀처럼 야 마셔마셔 밑잔 빼냐? 하면서 오기로 마시다보니

정말 순식간에 내가 취해있더라고 

중간중간 훅 갈 것 같은 느낌에 더이상 마시면 내 몸이 힘들 것 같아서 "야 그만 마시고 집가자"했는데

당연히 새벽이 되버렸고 술 마시던 곳이 우리집 근처라 

걘 택시타고 집가야하는 상황이었어 "택시 올 때까지 기다려드림"이러고 

택시 기다려주려는데 걔가 야야 그냥 내가 데려다줄게 이러더라? 

꼴에 남자행세하나 싶어서 욕 박아주고 싶었는데 한여름이었지만 새벽이라 쌀쌀해져서 추웠거든 더군다나 대충 반팔 걸치고 나온거라 사실 실내가 절실했어

걔가 데려다주기로 했고 둘은 우리집 쪽으로 다와갔지 

우리집이 골목길이라 그런가 어떤 아저씨가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거야ㅋㅋㅋ  너무 놀라가지고 헉했는데 걔가 손으로 눈가려주더라?ㅋㅋㅋㅋ 평소같으면 아 시불 뭐야 이랬겠지만

그 순간 걔 특유의 냄새가 훅 들어오더라 그땐 술도 너무 취해있었고 제정신 아니라 몰랐는데

아마 손목에 향수를 뿌렸던 것 같아 걔가 키도 182정도에 손도 커서 

그 큰 손이랑 좋은 향기가 내 얼굴을 덮치는데 순간 심쿵한 내 자신한테 

부끄러워서 괜히 손치우고 아뭐야; 구경 좀 하고 싶었는데 왜 가리고지랄

이랬더니 뭘 구경해 차라리 내껄 구경해 이러는거얔ㅋㅋㅋㅋ

진짜 술김에 한 말인지 장난인지 모르겠지만 

받아쳐줘야 할 것 같아서 보자보자 볼게 있기나 하냐? 딱봐도 견적 안나오는구만 이러면서 몸싸움 하다가 진짜 과한 액션으로 시늉만 

내려고 했는데 진짜 걔 거기를 슬쩍 쳐버린거야 서로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가 

괜히 여기서 더 부끄러워하면 분위기 이상할 것 같아서 야핳ㅎㅎ너 크다? 이러니깐 아 뭐래 하더니 원룸 건물 안까지 데려다줬어 거의 현관 앞까지 다다르니깐 진짜 나커? ㅇㅈㄹㅋㅋㅋ

장난이지 그거 툭친거 가지고 사이즈를 아는 것도 아니고 느낌만 났다니깐 대뜸 본 적 없는 야릇한 멜로 눈깔 장착하고는 하고싶어 이러는거야 난 너무 당황해서 뭘 말하는거야 야 너 술 많이 취했나보다 하면서 내가 걔보다 몇계단 위에 있었거든 헤드락 비슷하게 걸면서 얼른 들어가! 택시잡아줘? 했는데 

"이런거 진짜 미친다고 하지말라고"하더니 내 팔을 확 내리고 키스하는거야 내가 툭툭 치고 건들고 이런게 걔는 꼴렸나봐 

원룸 건물이 조금 안좋아서 계단에 불이 안들어왔는데

깜깜한 계단에 서서 키스를 하는데 미칠 것 같은거야 

난 항상 계단에서 섹스해보고 싶다 이런 환상 같은게 있었거든ㅋㅋㅋㅋㅋ

마침내 내 로망 이루는 것 같고 친구랑 키스하는데도 키스를 너무 잘해서 

내 밑도 축축하게 젖어가고 하고싶어지더라 

근데 우리 집에 잠시 임보하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걔가 알레르기가 있어서 우리집에 못들어올 것 같은거야 그래서 재빠르게 야 택시잡을래? 우리집에 고양이 있어서.. 이러니깐 걔가 하 아직도 잊을 수 없어

 특유의 미치겠다는 그런 웃음을 지으면서 나랑 해주는거야? 이러더라고

막상 그런 말을 들으니깐 쪽팔린데 튕기는척 "아 뭐야 싫으면 말든가"하고집가려니깐 택시잡자 하고 나와서 택시 잡는데 금방 잡히더라 

택시 안에서 걔가 손깍지 꼭 끼고 나도 술 기운 더 올라와서 걔한테 기대서 헤롱헤롱하다가 아저씨가 모텔앞에 내려주시고 들어갔어

진짜 누구 할 것 없이 들어가자마자 현관앞에서부터 키스하면서 가슴 만져주는데 미칠 것 같은거야 그래서 "(옷속에) 손넣어서 하.. 만져줘.."이러는데 걔가 미친듯이 옷벗겨주고 한손으로 내 속옷 후크를 탁 푸르는순간 

 쓰다보니 너무 길어서 자를게! 

  • 손님(0cf13) 2020.09.02 16:42
    어서 본편을 써봐요 ㅋㅋㅋ
  • 손님(0807d) 2020.09.02 16:59
    계단에서 했으면 주작인가 하겠는데 ㅋㅋㅋㅋ 재밌네
  • 손님(9979a) 2020.09.02 17:30
    남들 다 하는거.. ㅋㅋ
  • 손님(88490) 2020.09.02 17:51
    정말 여자가 쓴거 같다 주작 아닌거 같네.. ㅇㅈㄹ 이런거.. 다음편 빨리 써줘.. 썻다가 죽었다....
  • 손님(99854) 2020.09.02 19:03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두가지 있어
    첫째는 말 하다가 끊는 거고
    둘째는
  • 손님(dd3d5) 2020.09.02 19:15
    시발ㄴ
  • 손님(b2bd5) 2020.09.02 23:29
    갑자기 깨어보니 꿈이네 이런 결말은 아닌거지?
    빨리 마저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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