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1 10:39

두번째 대만 여행썰 2

조회 수 1771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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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미안 내가 요즘 일이 바뻐져서... 좀 늦었네. 

간만에 여유있는 아침에 이어서 쓰려고해.

밑에 보르도 형님글 보고 감동먹음 글을 엄청 잘 쓰시더라고고.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렇게 첫날은 섹끈한 그녀를 놓치고 친구와 집에와서 잠이들었어 ㅜ.ㅜ 잠들기전에 라인깔고잠

 

그리고 둘째날 전의를 불태우며 점심을 먹고 쇼핑에 들어갔어. 

다른 대만남자애들 옷입는거보면서 패션으로 전략을 바꾸었지... 사실 문제는 얼굴인데 옷이 문제라며 쇼핑을 즐겼.

그리고 그날 저녁 대망의 12월24일~25일 밤이었어. 이번에는 옴니라는 클럽을 들어갔어.

거기서 줄스고 있는데 어떤 덩치좋고 약간 조폭같은 애가 말을 걸더라고... 

자기가 조각모임을 하는데 우리 같이 돈모아서 들어가자라며, 인당 4만원정도였는데 쇼파도 있고 술도 무제한이라고 해서

나는 한국인인거 티안내려고 최대한 짧고 정확한 성조로 말했는데 걔가 중국에서 왔냐고 해서 그냥 한국사람이라고 불어버렸어.

대만애들은 중국애들 싫어함 그래서 괜히 돈만털릴꺼 장기까지 털릴까봐 ㅋㅋㅋ 어짜피 사기먹어도 4만원이겠다 싶어서 걔를 믿고 들어갔지.

2층에 vip에 남자 8명 정도가 조각모임을 했더라고, 나와 내친구는 대만애들이 가져다 주는 칵테일 마시면서 스캔을 시작했지.

이제슬슬 술이 오르자 1층으로 내려가서 픽업을 시작했지. 내친구는 정말 음악들으러 오는친구라 그냥 미친듯이 놀고 나는 여자98에 음악2인 사람이라 미친듯이 찾았지. 게다가 오늘같은날에는 절대로 혼자잘 수 없다는 (대부분 혼자잠) 마음을 가지고 전투에 임했어. 

그렇게 미친듯이 춤을 추고있으면 달라붙는 맷돼지 보내고 산짐승 죽이고 계속 스캔을 하던찰나에  키 160초반 정도에 한품에 쏙들어오는 귀여운 친구가 안기더라고. 얼굴을 보니 술을 좀 마셨더라고... 그래서 말을 걸었지.

이거는 내가 중국에서 많이 쓰던 수법인데 우선 영어로 말을걸어. 우선 외국인이나 나는 이거를 어필하는거지. 

뭐 사람마다 반응은 다른데 보통은 어쩐지 좀 다르게 놀더라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야. 우선 영어로 말을 걸어서 외국인이라는 거를 확인시키고 여기서 상대방이 영어가 잘된다 하면 상관없는데 보통 클럽을 자주가는 대만 대륙누나들은 영어를 잘 못하더라고.ㅜㅜ 

그렇게 하는데 대화가 잘 안이어진다 싶으면 나 중국어 배우고 싶다... I have super power when pretty girl kiss on my cheek I can steal your language. 머 대륙남이 쓰던 수법인데 ㅋㅋ 자주써 ... 그리고 딱 중국어를 하는거지... 보통의 경우 볼뽀뽀정도는 클럽에서 만나면 어느정도 해주더라고. 이렇게 하면서 놀다가 결국 춤도 같이추고 이야기도 하고 가벼운 뽀뽀도 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었지. 나오늘 혼자자면 죽는병이있는데 같이 자줄거냐?란 개드립도 치면서 ㅋㅋㅋ 그여자도 내가 사람을 죽일 수 없으니 안고 잠만 자주겠다 라고 확답도 들었고... 

이래 저래 신나서 친구는 ..안중에도 없었지. 

술한잔을 하고 춤을 추는데 애상태가 이상해. 완전 가슴팍에 푹안겨서는 거의 시체처럼 있는거야. 마음만먹으면 밑에내려가서 택시를 잡고 호텔로가서 거사를 치르면 되지만. 먼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1층에 내려가 편의점에서 물좀마시자고 했지.

편의점에서 물을 사서 마시고 담배한대 피는데 갑자기 그여자애가 바깥공기와 물을 마시더니 정신이 좀 돌아온것 같더라고 그래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집에간다며 친구들을 찾기 시작했어 ㅜ 

그래 그랬던거야... 이미 취해서 나한테 온거였고 내가 술을 깨게 한거지... 무슨 생수가 마법의 물약도 아니고 한병을 먹더니 귀신처럼 제정신이 되어 나를 떠나갔어ㅜ ㅜ 난 첫날에 이어 둘째날 또 이렇게 혼자가 된거지...

밖에서 담배한대 더피고 다시 마음을 다잡았지... 그리고 다시 클럽으로 입장하게됨...

 

우선 여기서 끊고 갈게 형들 업무해야지 ㅜㅜ 

다음에 시간나면 마지막편 쓸게... 반전있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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