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0 18:33

내 인생 썰 2

조회 수 1659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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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은 보는사람에 따라혐오감을 유발할수있고 나도 욕들을 각오로쓰는거니 보고싶지않으면 뒤로가기해라

 

누나 대학등록금 내주고 그때 누나가 볼에 뽀뽀해줬는데 설렜다.뭐 그럴수도있다곤 하지만 그게 좀 변질됐어 점점 누나가 여자로 보이더라.

내가 미쳤지 그래서 누나한테 말했지 이제 우리둘다 성인이고 누나는 학업에 열중하고 나는 검정고시준비나 당장의 입대도 준비해야하니 따로 살자고 누나가 첨에 싫다하면서 이래저래 말을 늘어놓더라고 어차피 대학도 근처이고 내가 당장 어디가서 따로사냐고 원룸 하나 해줄테니 그렇게 하자하는데 절대로싫다 하드라.

 

난 그거에 또 졌어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누나가 자기의견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말한적은 없거든.그래서 난 입대가 걸려서 어디 취업은 못하고 술집알바 관두고 낮에는 일하고 저녘에는 검정고시 준비했다.6개월 공부하고 검정고시 패스하고 바로 입대했다.아니 도망쳤어.

수업마치고 집에와서 씻고 머리말리는 누나보면 정말 위험한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군생활은...평탄했다..행보관 중대장 대대장 면담할때 내 가정사 지금까지의 생활 그런거 말하니까 간부고 병사고 잘해주드라고.아 맞다..사실 군대 빼볼려고 서류준비해서 병무청심사하러 갔는데 내가 심사보는데 다른집 사정 말하면서 이걸론 부족하다하는데 지랄ㅋ 그래서 걍입대했어..누나랑 떨어지는게 좀 아쉽긴했어도 홀가분했어.

 

근데 누나가 한달에 한번씩 면회옴 누나는 전북사는데 부대는 강원도 양구..KTX타고와도 동서울터미널까지 지하철 또 버스타고 양구까지 1~2시간..고마웠지..그래도 안왔으면 싶었다..여담으로 부대에서 누나 번호알려달라는거 다 쌩 깜...감히 누굴

 

나 제대하고 한달정도 놀다가 취업함.군동기 아버지가 운영하는 타이어 휠 대리점에서 동기랑 같이 말야 좋았어..월급도 받고 지금까지의 고생이 다 지금을 위해서구나 하고 말이야.나 제대하고 나서..누나 근황?한달마다 면회오는데 근황은 무슨..우리누나가 첫남친이랑 좀 안좋게 헤어졌잖아.

나 입대하고 누나가 어디서 봤는지 베란다에 남자빤스 걸려있으면 괴한이 안쳐들온데 이러면서 내꺼 빤스 주렁주렁 걸어놨던데 좀 웃김ㅋ..

 

누나는 나 제대하고 나니까 나한테 엄청 앵기더라 뭐 밤에 혼자자서 무서웠다.외로웠다 집에 돌아오면 혼자라서 많이 서러웠다 난 애써 다 시큰둥하게 대답했지.그리고 이번엔 좀 쎄게 말했어 이제 진짜 갈 길 가야한다고 나 취업도 했고 누나도 졸업하고 취업도해야하지 않냐면서 막 싷다고 때쓰는거 겨우 때어내고 따로 살기 시작했어.주말마다 찾아가겠다고 하고 근데 누나도 주말알바시작해서 거의 못 만남 진작에 이랬어야했다고 안심했어

 

난 직장생활하면서 여자친구도 사귀고 그랬음.좋았지 사랑하는사람이 생긴게 그여자랑 막 결혼부터 노후까지 김칫국 항아리채로 마심

그러다 당연히 모텔도 갔어 나도 밤에 역사한번 쓰려는데 이게 안서는거야.여친은 긴장해서 그런거라고 나도 사실은 좀 무서웠다고 위로하는데

아는애들은 알거야..남자로써의 자신감 팍 떨어지고 여자친구 마음이 기특해도 쪽팔린거.다음엔 잘해본다 하고 연애하는데 이상하게 그런상황만 돼면..아들놈이 푹 죽어버림.나한테 문제있는거 같아서 비뇨기과도 갔는데 딱히 문제는없데..관계가 소홀해지면 헤어진다는데 우리둘은 딱히 그러지않음..ㅅㅅ만이 연애에서 행복은 아니니까.

 

그러다 일이 터짐 나 밀린휴가 쓰고 집에서 여친이랑 있는데 누나한테 전화오더라 누나 오전수업만있는데 끝나고 집에 들릴거라고 난 안됀다했지 집에 여친도 있고 좀있다 나갈거라고 근데 누나가 걍 전화 끊어버림.난 여친한테 누나가 집에 온다는데 어디나가자 그러는데 여친이 왜 그러냐면서 나도 너희누나한테 인사드리고 좋은기회 아니냐 그리고 왔는데 우리 없으면 너네누나는 어떻하냐면서 그러는데 속이 착잡하더라.안절부절하다가 누나가 왔어 난 신경안쓰는척 그냥 누나왔어? 여기 내여친이야하고 서로 인사시키고 여친옆에서 기대서 폰하는데 누나가 슬금슬금 내옆에 앉더라.여친이 누나랑 사이가 좋나보네 나도 내 동생이랑 사이좋았으면 좋겠다하고 누나는 웃고있고 난 중간에서 뭐 그런거지 하는데 속으론 진짜 안절부절했다.

 

근데 여기서 누나행동이 이상하더라 나 화장실갈려면 일어서면 같이 일어나서 화장실앞까지 따라가고 물마시려고 냉장고가면 그걸 또 같이 따라가고 막 앵겨붙고 떨어지라해도 말을 안 듣더라.참다가 누나 지금 내 여친이 옆에있는데 작작하라고 한소리했더니 표정 우울해지면서 내가 싷어?하면서 손가락 꼼지락돼는데 ㅅㅂ...한숨쉬면서 서있는데 여친이 잠깐 따라나오라 하더라고 그러면서 나한테 너희누나 조금 이상한거같다.

아무리봐도 정상이아니다.아니 어떻게 남동생한테 저런행동을 할수있냐면서 따지길레 나는 필사적으로 여친 설득시키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 예전에 누나한테 이런일이있었고 힘겹게 이겨냈다 너도 내 가정사 알거아니냐 지금 당장 누나가 의지할사람이없어서 그러는거 뿐이니 마음에 담아두지마라.근데 안통하더라 여친이 그럴수록 니가 강하게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면서 짜증을내는데 내가 뭐 할말이있나..걍 미안하다 말할뿐이었지.여친이 내행동이 답답했는지 한숨을 팍 쉬더니 너 내눈 똑바로 보라길레 시키는대로 했지.

 

그러더니 여친이 너 지금까지 나랑할때 안섰던거 다 니네누나때문이 아니냐?너 설마 누나한테만 흥분하는거 아니냐?하는데 함마로 대가리 맞은거같더라 애가 티를 안냈던거지 마음속에 담아뒀던거 같더라고.근데 나도 그순간 냉정함을 잃어서 너 그게 여친이 할소리냐?생각할게 따로있지 어떻게 그런생각을 하냐면서 따지는데 안질세라 왜 니가 화내냐면서 찔리냐면서 그러더니 걍 집에 가버림.

 

집에 다시 들어갔는데 누나가 웃으면서 치킨시켜먹자고 자기가 사주겠다면서 웃는데 뺨 부터 날라갔다.처음으로 여자를 때렸다 그것도 친누나한테 사실 난 누나 탓할자격도 손찌검할 자격이 없단것도 알고있어 나 역시 누나한테 불순한감정을 가졌던거 사실이고 여친이 했던말도 전부 틀린건 아니었으니까.그래도 난 누나한테 정신차리라고 지금 자기가 무슨짓했는지 아냐면서 꼴도 보기싷으니 꺼지라고 했다.진짜 존나 쓰레기새끼지..

 

얼마안있어 여친한테 이별통보받고 그거보고 걍 천장만 바라보다가 누나한테 미안해서인지 전화할려다가 걍 관두고 세수한번하고 잤다.

눈뜨니까 밤이더라...배고파서 뭐라도먹을까 하다가 걍 또 자버림 그러다가 숨이 턱막혀서 눈이 떠지는데 누가 내 목조르고있더라 꿈인줄 알았는데 아님 깜짝놀라서 힘으로 때어내고 불켰는데 누나가 알몸으로 있더라 존나 벙쪄서 보고만있는데 누나 울고있었음 그리고 몸상태도 엉망이더라

여기저기 멍든 자국이랑 어디 베였는지 몸에는 패드랑 거즈가 붙어있었어 또한번 놀래서 이불로 대충 누나 몸 가려주고 이게 뭐냐고 어떤새끼가 그랬냐고 물었는데 누나가 또 말없이 내목조르면서 내위로 올라타는데 울면서도 웃고있더라고 그거 보면서 누나가 망가져있다는걸 눈치챘다.

 

그냥 가만히있는데 누나가 힘이약한건지 힘조절을 하는건지 그렇게 괴롭진않았음.그러면서 누나입에서 욕이란 욕은 다 나오고 말같지도 않은 이유대면서 날 저주했어 개새끼 난 존나 힘든데 너는 연애질이나 하고 난 이렇게라도 참는데 나한테 이럴수가있냐면서 어차피 우리인생 창녀밑에서 태어났을때부터 박살났던거라고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뒀던 한이 폭발한것처럼 보이는데 그걸 왜 알몸으로 말하는건지 이해가 안돼는 찰나에

누나가 허리 흔들면서 내 아래를 자극하더라고 존나 큰일이란거 인지해서 떼어낼라고 하는데 누나가 힘꽉주면서 손톱으로 내 목조름 숨이 컥 막히는데 아랫도리가 빳빳히 서더라..

 

커졌다는걸 인식했는지 누나가 재빨리 내 바지 벗기더니 그냥 넣어버림 그러면서 막 자기허리흔들더라..키힛힉 거리면서 자기얼굴 내얼굴에갖다대고 키스할려하는거 내가 입꽉다물었는데 억지로 혀 넣을라하고 내얼구 핡고 그러다가 걍 쌌어.누나 몸안에 근데 누나가 안멈추고 계속 할려하는거 떼어놓음 누나는 슬픈건지 기쁜건지 아리송한 표정으로 자기 거기 만지면서 너 이제 평범하게 못살거라고 웃고있고 나도 그거 보고 존나 실성했다.우리둘다 그날 망가진거지

 

한번 더했냐고?아니 걍 아무일없었다는듯이 둘이 씻고 한 침대에서 잤음..그리고 일어났을때 누나는 옷도안입고 밥하고 있더라 그거 보고 자괴감과 분노 죄악감에 휩싸여서 나 그냥 죽을려고 누나가 들고있는 칼 뺏어서 손목 그을려할때 누나가 넘어뜨려서 어찌저찌 말림.정신차리고 여러생각이 들더라 정신적으로 망가진누나가 자기앞에서 내가 죽으면 자기도 나 따라 죽거나 정신병원행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까 어느정도 진정됨 그렇게 넘어진 상태에서 서로 있다가 한번 더 했어.어제는 내가 당하기만 했다면 이제는 내 스스로 누나한테 넣고 흔들고 쌌지.임신?그때는 알거없었고 걍 본능에 맡김

 

그 뒤로 휴가 끝날때까지 그냥 집에서 눈만 마주치면 ㅅㅅ했어.그럼 안돼는데 기분 좋더라 마치 내가 간절히 원했던거 성취한거 마냥 누나 전 남친이 ㅅㅅ하면서 누나 때리고 그랬던거 이제는 내가하고있더라 엉덩이 때리고 뺨때리고 머리채잡고 인정사정 볼거없이 박아대고 끝나고 같이 샤워하는데 누나 몸에 난 상처 그거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너한테 그날 뺨맞고 너무 서럽고 내가 너무 밉고 좋아해서 자해한거라고 웃으면서 말하는데 내가 병신인지 아님 천성이 쓰레였던건지 그말듣고 흥분해서 아픈게 좋냐 ㅅㅂ년아? 라면서 누나 머리채 잡고 거칠게 누나 아랫쪽을 손가락으로 괴롭혔다.근데 누나는 네 좋아요 하면서 웃는데 그상태에서 씻다말고 한번 더했다..

 

그때부터는 뭐...그냥 같이 살았어 누나 방빼고 난 직장때문에 자주는 못놀러가지만 시간날때면 렌트해서 누나랑같이 놀러다님.

거의 뭐 연인이었지 밤에는 당연히 ㅅㅅ하고 임신의대한 자각이생겨서 피임도구는 잘 사용함 서로 미친듯이 탐하다가 지쳐서 자고 아침돼면 같은침대에서 일어나고 이런관계 잘못됐다는거 알면서도 누나를 놓아주기 힘들더라

누가 나만큼 누나를 사랑해줄수있을까.누나는 또 나만큼이나 누군가를 사랑할수있을까.하고 난 말이야 내가 진짜 쓰레기새끼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못죽을거란것도 알고있어.이런짓 누가 이해하고 용서할수있을까.여기까지와서 후회는 하지않지만 예전에는 형 생각이 많이났어 자기 출생경위알고 집 뛰쳐나갔던 우리형 진짜 한심하고 나약하다고생각했는데 나도 그때 그랬어야했다고 말이야

 

지금은 좀 자중하면서 지내고있어 관계에 변함이 있는건아니지만..난 뭐 그냥 지내고있어 아침에 출근하고 저녘에 퇴근하고 일하고 있는데 누나가 오늘은 이거입고해요 주인님 이러면서 가슴이랑 거기 뚫려있는 옷입고 사진찍어보내는데...무슨 주인님이냐 그런말투 쓰지말라하면서도 속으론 기대했다.

 

끝으로 저번달에 엄마한테 연락이왔었어. 미안하다고하시는데 난 됐다고 늦었다고했는데 결혼하신다드라 돌싱아저씨랑 난 행복하시라고했다.그리고 애들아 정말 너희들이 형제에게 그런마음을 품게됀다면 늦기전에 연끉고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안그럼 나처럼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다신 못돌아갈테니까

 

응원댓글도 봤다 응원댓글 달아준 너희들한테 미안하고 난 너희들이 응원해줄정도로 그렇게 착하지도 않아 글 보면 알잖아 나 존나 쓰레기새끼인거 미안하다

 
  • 손님(5496a) 2020.05.20 19:16
    힘내.
    행복하면그만이야.
    남한테피해주지말고.
  • 손님(bf979) 2020.05.20 20:19
    충격적이지만 분명 좋은날 올거다 열심히 살고 하루하루 행복해지자
  • 손님(e6aeb) 2020.05.20 21:21
    힘내세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 손님(197e3) 2020.05.20 21:31
    일단
    다른 생각말고
    돈부터 착실히 모아라

    그것도 못하면
    진짜 답없다
  • 손님(90f85) 2020.05.20 21:42
    충고 고마워.
  • 제모해 2020.05.20 22:02
    누나가 디그레이디 성향인가.... 근친썰이 종종있는거보면 있긴있나보네
    힘내고 인생 열심히 살자
  • 손님(b859d) 2020.05.21 13:19
    맘이 편치 않다~~
    이런 글을 쓴다는 거 자체가 의식이 있다는 거니깐 그나마 위안이 된다.
    다 털어내고 열심히 살기를 바래본다~~
  • 손님(4e198) 2020.05.24 18:44
    니가 이제 책임감 가지고 살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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