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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이 없으면 읽고 계시는지 어떤 마음인지 알 수가 없어서 때론 힘이 빠지거든요.

 

개돼지녀 써달라는 분이 계셔서 적어봅니다. 이 친구는 한 번 뿐이고 별로 풀 썰이 없어서 한편으로 끝내려고요. 아참 그리고 검사 편은 아직 끝은 아닙니다.

세상에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여자들이 이렇더라 하는 걸, 그런 제 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다 같지 않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터진 지금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 한국이지만 작년에 그렇지 않았다. 보름 정도 일정으로 한국으로 휴가를 가게 됐다. 한국의 가을이 그립기도 하고 그 즈음은 크게 바쁘지 않아서 연차를 모조리 쏟아부어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보름의 시간. 부모님께 인사만 드리고 쉴 생각이라 얼른 인사를 드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내 본진은 항상 서울이다. 왜? 서울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때론 외국인 친구들이 그리울 때 쉽게 만날 수도 있고.

 

한국에 오기 전 만날 사람을 미리 정해두었다. 한 명은 성악하는 연주씨. 다른 한 명은 필라테스에 미친 어느 여인. 물론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사람 말고도 다른 여자들도 만나긴 했다. 하지만 이 사람은 계획에 없던 사람이었다.

 

나는 꾸준히 노래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때 카페에서 목소리가 굉장히 예쁜 여자가 부른 발라드를 들었다. 기교가 뛰어나진 않지만 목소리는 굉장히 좋았다.

같이 노래방이나 갈까 하는 생각에 채팅을 날렸다.

 

'안녕하세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듀엣 한 번 할까오?'

 

'감사합니다. 쩡님도 노래 잘하시네요 ㅋㅋ'

 

'어디 사세요?'

 

'저 오산 살아요. 쩡님은요?'

 

쩡님이라고 불리니 이상한 기분이었다. 쩡님.. 닉을 바꿔야하나.

 

'저는 서울이에요.'

 

'아이고. 머네요 멀어.'

 

'ㅎㅎ 뭐가 멀어요. 차 타면 1시간 좀 더 걸리지 않나요?'

 

'멀죠. ㅎㅎㅎ'

 

'되게 같이 불러보고 싶은 목소린데, 같이 노래방 안가실래요?'

 

'ㅎㅎ 나중에 기회 봐서요.'

 

튕기는 건가? 하지만 나는 그날 섹스가 고팠다. 노래도 노래지만 섹스가 하고 싶었다. 프사 속에 여자는 조금도 날씬하지 않았다. 얼굴만 봤을 땐 그저그런 보통의 아줌마 같았다.

 

'저 내일 지방에 내려가서 오늘이 시간 제일 좋은데. 며칠 있다 올라올 거라서요.'

 

'아 ㅋㅋ 제가 애가 둘이라서 ㅎㅎㅎㅎㅎ 서울까지 가긴 머네요.'

 

'누가 오래요? ㅋㅋㅋ 내가 갈게요.'

 

'그럼 너무 미안한데. 근데 제가 애들 재우고 나야 시간이 나서... 8시반 넘어야 하는데 괜찮겠어요?'

 

'뭐 여기서 준비해서 버스타고 가다보면 얼추 시간 맞겠네요.'

 

'아 그럼 이따가 봐요. 나 근데 생긴 거 별로에요. 뚱뚱하고. ㅋㅋㅋ 실망할 거 같은데.'

 

'우리 노래 부르려고 만나는 거 아니에요? ㅋㅋ'

 

'아 그러네 ㅋㅋㅋ 이따봐요 그럼.'

 

채팅을 마치고 바로 가방을 챙겨서 나왔다. 솔직히 오산 가는 방법을 몰라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어찌어찌 오산 터미널까지 갔다. 가는 내내 혹시라도 이 여자가 안나오지 않을까 싶어서 틈틈히 채팅을 날렸다.

8시30분. 터미널이 도착해서 채팅을 날렸다. 그런게 채팅에 읽음 표시가 뜨지 않는다. 괜시리 마음이 불안해졌다. 오산까지 왔는데 바람 맞는 거 아냐?

 

'나 도착했어요? 어디에요?'

 

'오고 있죠?'

 

'온지 15분 됐는데. 어디에요?'

 

'안 올 건가요? 안 오는 건 어쩔 수 없는데 안 오면 안 온다고 말해요.그럼 나도 돌아갈테니까.'

 

인내심 있게 30분을 기다렸다. 하지만 이 여자는 채팅을 읽지도 않는다. 나는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만나지 않는 건 상관없다. 하지만 내 귀중한 시간이 날아간다는 게 상당히 마음을 상하게 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은 보름 뿐이니까.

 

'ㅅㅂ 서울 가자. 젠장.'

 

나는 욕지꺼리를 속으로 삼켰다. 그때 그렇게 나타나지 않던 읽음 표시가 채팅에 나타났다.

 

'헐 ㅋㅋㅋ 미안. 어디에요? 애 재우고 청소하고 하느라 채팅 못봤어요.'

 

'ㅡㅡ 나 집에 가버릴라고 했는데. 어디에요?'

 

'나 지금 그리고 가는 중. 운전 중이에요.'

 

'통화로 해요. 위험하니까.'

 

나는 우리가 쓰던 채팅앱으로 전화를 걸었다. 신호 두번 울리기도 전에 그녀가 부리나케 받았다.

 

"쩡님. 화 많이 났죠?"

 

"많이 까지는 아니고 약간. 연락이 안되니까."

 

"미안해요. 나 거의 다 왔어요."

 

"오케이. 기다릴게요."

 

전화를 끊자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 하지만 나는 그게 앞으로 기분이 나빠질 일의 전조임을 전혀 알지 못했다.

머지 않아 빨간색 승용차가 내 앞이 섰다. 그 여자일거라거 직감했다. 운전석의 그녀가 창문을 내렸다.

 

"쩡님?"

 

아하.. ㅅㅂ... 그낭 갈 걸. 내가 본 그 여자는 내 뚱뚱하다는 말의 범주, 내 기준에선 그 범두를 까마득히 넘어서고 있었드. 얼굴은 그렇기 살찐 것 같지 않은데 몸을 보니 답이 안나왔아. 나는 잘 안다. 여자 몸을 많이 봐서 저런 체형이 갖는 특징을.

가슴은 크지만 100퍼센트 쳐진 가슴일 것이고, 뱃살은 가슴만 할 것이다. 더욱이 허벅지 사이의 살은 쳐져서 감촉이 매우 나쁘다는 걸 만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갈 걸 하고 후회해도... 진짜 짜증나는기 오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게 쉽지 않다는 거다. 버스가 그 시간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택시를 탈 수도 없는 거고. 지리에 약한 나한테는 교통편이 나쁘다는 건 쥐약이나 다름없다.

나는 약간 체념하고 보조석에 앉았다. 옆에서 보니 튀어나온 옆구리 살이 대단했다. 시간은 이미 9시가 훌쩍 넘은 상황. 나는 한숨 대신 웃어보였다.

 

"빨리 가요."

 

"오케이. 어디로요? 근처 노래방은 좀 그런데.. ㅋㅋ 아는 사람 만날까봐."

 

"좀 외곽으로 가요. 근데 남편한테 뭐라하고 나왔어요?"

 

"아 남편 지금 필리핀 출장 갔어요. 두달 정도 됐는데 담달에나 와요."

 

이 여다 그린라이트 켜네.. 그냥 레드 라이트 키고 있으먄 안 될까?

나는 먹는 걸 좋아한다. 음식이든 여자든. 음식은 전혀 가리지 않고,여자도 해외 살면서 다양한 인종과 해보았다. 딱히 나빴던 사람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것보다 아마 섹스하고 싶은 생각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리고 막상 시작하면 좀 다를 거라는 생각도 있었다.

 

"내가 네비할게요. 가요."

 

난 폰에 네비를 켰다. 그리고 노래방이 아닌 모텔을 찍었다. 모텔로들어가지 전에 이 여자가 정말 할 마음이 있는지 스킨쉽으로 확인해야했다. 지금 이 시간에 남자 만나러온 여자라면 할 맘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하지만 확인은 항상 필요하다.

 

"누나. 가슴 크네요."

 

"누나? 좋네요. 고마워요."

 

"D컵쯘 될 듯? 무겁겠다."

 

"아니. F컵이야."

 

"그렇구나. 내 예전 백인 여친이 E컵이었는데 브래지어 예쁜 건 자기 사이즈가 없다고 불평하더라."

 

"맞아. 나도 그래. 못생긴거 밖에 없어."

 

"확인해볼까?"

 

"뭐래?"

 

그녀가 킥킥거렸고 나는 과감하기 그녀의 셔츠 위로 가슴을 잡았다. 크긴 크다. 그녀는 깜짝 놀랐지만 운전하던 손을 멈추진 않았다.

 

"아유. 여기서 이러면 안돼. 아직 시내야. 사람들이 봐."

 

"그럼 여기 아니뭔 괜찮겠네."

 

얼마 지나 우리는 모텔에 도착했다. 그녀는 노래방 아닌 모텔에 도착하자 다소 놀란 듯 했다. 나는 뭘 놀라냐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안 들어가?"

 

"아. 근데 노래방 간다면서...."

 

"쉬었다가 가면 되잖아."

 

난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며 시트 아래로 손을 넣어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싫지 않은 표정이다. 우리 차를 대고 모텔 안으로 들어갔다.

 

"대실할게요."

 

3만원. 왤케 비싸 대실이.... 난 전혀 돈 낼 마음이 없었다. 그때 모텔 아주머니가 말했다.

 

"카드 기계 고장나서 안되요. 현찰로 주세요."

 

옳다구나, 신난다. 난 그녀를 쳐다보았다.

 

"나 카드 밖에 없는데."

 

"아 그래? 그럼 내가 내야지."

 

그녀는 별 수 없다는 듯이 계산하고 우린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래, 기왕 하기로 한 거 맘 바꾸고 즐겁게 해보자. 난 엘리베이터에서부터 키스를 시작했다. 이 여자는 예쁘다. 전효성이다라고 최면을 걸면서. 문제는 내가 최면이 엄청 강하다는 거지만.

 

방에 들어오자마자 난 그녀의 옷을 거칠게 벗겼다. 드러나는 부라자. 그래 이건 브래지어가 아니야. 그건 예쁜 여자에게나 쓰는 단어라고. 이건 부라자야 부라자.

 

역시나였다. 크지만 볼품없게 쳐진 가슴. 하.. ㅅㅂ 아냐. 전효성이야. 난 부라자를 벗기고 거칠게 치마도 팬티도 다 벗겨버렸다. 뭔가 보상 받고 싶은 기분이었다. 난 침대에 누워 말했다.

 

"벗겨."

 

먹힐까? 그녀는 내 말을 듣더니 쿡쿡 웃으면 내 바지를 벗겼다. 전혀 서지 않는다. 그녀는 내 자지를 잡더니 입으로 가져갔다.

 

"누가 빨으래?"

 

"빨면 안돼?"

 

"빨라고 할 때 빨아."

 

"언제?"

 

"씻고 왔어?"

 

"응. 나오기 전에 씻었어."

 

"그럼 빨아."

 

그녀는 냉큼 내 자지를 입에 집어넣었다. 그녀의 오럴 실력은 진짜 어마어마했다. 빠는 스킬도 스킬인데 소리가 엄청났다. 평소라면 소리만 듣고도 발기했겠지만 그날은 현자강림의 날이라 난 제대로 발가 되지 않았다.

 

"안 서네?"

 

"제대로 해봐. 정성스럽게."

 

"알았어."

 

그녀는 정말 온 정성을 다해 자지를 빨았다. 그러더니 갑자기 69자세로 바꾸었다. 엄청난 엉덩이와 보지가 눈 앞에 당도했다. 엉덩이는.... 자세한 표현은 생략한다. 알잖아... 그런 느낌.

다행히 보지에서 냄새가 나진 않았다. 그래, 해 보자. 먹어보면 다를 거야.

 

 

개뿔...... 뭐래....

진짜 별로였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흥건했다.

 

"젖었네?"

 

"아까부터."

 

"언제?"

 

"자기가 차에서 가슴 만질 때."

 

누가 니 자기냐 ㅡㅡ

 

하여튼 그녀의 엄청난 오럴 스킬 덕분에 내 자지는 발기했고 그녀는 기다리지 않고 내 자지 위에 올라탔다. 조이지도 않고 맛도 없는 보지. 살 때문에 깊은 삽입도 안되는 것 같았다. 그래, 하자. 난 그녈 눕고 위에 올라탔다. 그리고 가장 깊게 박을 수 있는 체위를 선택했다.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M자로 넓게 벌리고 모이지 않게 내 팔로 단단히 막았다. 그리고 사정없이 깊게 박아넣었다.

 

그리고 널널함을 느꼈다.

못 쓰겠다 더이상... 그때의 그 쓰레기 같은... 악몽이야 이건.

여기서 탈출하는 건 사정이야. 그래 사정. 사정.

난 최대한 신경을 집중에 사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는 그녀에게 욕을 퍼부으며 자지를 거칠게 박았다. 손바닥으러 가슴도 때리고 엉덩이도 때렸다. 철썩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는 자지러졌다.

 

"엉엉. 자기야. 아파! 그치만 좋아! 더 박아줘."

 

각고의 노력 끝에 나는 사정에 성공했다. 나의 질내사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나는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다. 가장 힘든 그리거 고단한 섹스였다. 그러나 그녀는 끝나지 않았는지 정액 묻어있는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렇게 펠라를 당하고 어떻게든 그녀의 입에 한 발 더 쌌다. 물론 정액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섹스를 마치고 우린 모텔을 나왔다. 나는 그녀에게 서울까지 태워달라고 했고, 그녀는 흔쾌히 차를 태워주었다. 그날 있었던 일 중에 가장 고마웠다.

 

개돼지녀야...... 힘들었어. 다신 보지 말고..남편한테 잘해.

끝으로 오늘의 한줄평.

"돼지는 정신병이다."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내상이 심했어요. 여러분. 확인하고 먹읍시다.

 

 

  • 손님(1ec66) 2020.05.14 18:01
    재밌어요 ㅋㅋ
  • 손님(3f584) 2020.05.14 18:30
    그래도 쌌으면.. 성공??!!! ㅋㅋ 고생했네요.
  • 손님(ca7c5) 2020.05.14 18:34
    기억하기 싫을 정도입니다만... 그 이후론 뚱녀들이랑은 안합니다. ㅋㅋㅋ
  • 슈퍼핫핑크 2020.05.14 19:57
    황시목검사 주연으로 비엘물 하나만 써주세여 ㅠㅠ
  • 손님(c38a3) 2020.05.14 20:16
    죄송한데 그럴 일은 없고요. 제 경험만 가지고 쓰지 따로 소설을 쓰진 않습니다. 그리고 BL은 제 취향도 아니라서요.
  • 손님(57689) 2020.05.15 00:33
    ㅋㅋ ㅈㄴ 웃기네 형님 잘좟어요
  • 손님(cf1a7) 2020.05.15 08:19
    ㅋㅋㅋㅋㅋ 웃기다 경험이 다양하니 썰도 많네 형 좋아 ㅋㅋ
  • 손님(8832a) 2020.05.15 08:49
    ㅋㅋㅋㅋ 필력 최고
  • 손님(ae474) 2020.05.15 09:44
    뱃살 ㅠㅜ
  • 손님(fd7e3) 2020.05.15 10:12
    고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 손님(1109b) 2020.05.15 1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개웃김ㅋㅋㅋㅋㅋㅋ
  • 손님(574d6) 2020.05.17 08:10
    어리고 예쁜 여자는 하고 나면 뿌듯하고 그렇지 않으면 며칠동안 밥맛이 없어짐..
  • 손님(54385) 2020.05.17 09:28
    그쵸.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건 진짜 나이가 깡패라는 거에요. 나이든 여자도 좋습니다만. 하지만 20대 초반의 건강하고 젖살 덜 빠진 여자들응 그 자체러도 비아그라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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