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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였음 겨울방학하고 나서 얼마 안됐을 쯤에

우리반은 남은 반 회비를 탕진하기 위해 방법을 찾던 중

반장의 제안으로 1뽝2일 단합을 가게 됨

 

그렇게 좋은곳은 아니고 민박촌 2층짜리를 빌려서

놀게됐음

 

저녁먹고 모여서 롤링페이퍼하고 수다떨다가

밤이 되니까 남자애들은 1층에서 여자애들은 2층에서

자라고 하심 

 

당연히 담임선생님께서 만일을 대비하신다고

1층과 2층 사이 계단에 길쭉한 부분에서

상당히 불편하게 주무신다고 하심

 

뭐 어차피 우리반에는 대범하게 그런짓을 

할정도의 또라이는 없었기에 별 의의제기 없이 넘김

 

한 12시쯤 됐나 선생님과 여자애들이 자는게

확인이 된 후 남자애 몇명이 어딜 나가서 

술을 구해옴

 

그래서 애들 모여서 술판을 벌였지만 

그냥 술만 먹고 상당히 순수하게 가져온 부루마블을 

한다던가 누가 숨을 더 많이 참는가 같은

짓을 하다가 대부분 3시? 4시 쯤에 잠든거 같았음

 

문제는 그다음날이 였음 

여자애들은 12시에 모두가 수면상태였지만

남자애들은 새벽까지 별 지랄을 다하다가 잤으니

당연히 아침에 단 한명도 기상을 하지 못함

 

여자애들이 아침거리를 챙기러 1층에 오자

1층에는 딥슬립 상태인 남자애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내가 다 확인하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애들이 

모닝ㅍ발이 돼 있었나봄

 

당시 남자애들이 사나이는 이불따위 필요없다면서

까는이불 몇개를 제외하곤 모조리 여자애들한테

몰아줘서 모두가 이불을 덮지않았었고

 

반은 덥다고 팬티바람이였고 나머지 마저도 

반바지나 통풍이 잘되는 얇은 바지였음

(필자도 팬티바람)

 

물론 자세에 따라 ㅍ발이된것이 잘 안보이는 애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은 대자로 누워있었고 

필자의 경우 정말 1자 정자세로 누워있어 

그 누구보다도 나의 것이 잘보이는 상태였음

 

어쨋든 아침거리를 가지러온 여자애들에겐

상당히 민망한 차림의 ㅍ발이 되어있는 남자애들이

깔려있었고 

 

혈기왕성한 여고생들은 내숭을 떠는것이 아닌

동네장터 구경하는거 마냥 ㅍ발된 반남자애들의

그것을 구경하고 다녔다는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내가 팬티바람이여서인지

정자세를 하고있었던 이유에서인지 

나는 대물로 반여자애들에게 평가내려졌고

 

여자애들 몇몇은 내 주위에 모여서

내 ㅍㅂㅈㅈ를 감상하고 있었다고한다

 

그후 대물이라고 평가가 됐고

방학때 할일이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것이 

핵심인 여고생들에게 그 소문이 퍼지는것은

그리 어려운일도 아니였다는 것이다

 

2학년이 되고 나서 새로운 여자애들이랑

꽤 친히졌는데 어쩌면 그 소문의 영향이 있진않았을까

 

물론 그 사태를 반남자애들 모두가 소문은 커녕

자신들이 기상할때까지 뭔일이 있었는지도 몰랐고

어쩌면 지금까지도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친구도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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