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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지금이랑 다른 부서에 있을 때 얘기야.

그 부서는 나 빼고 관리자 빼고 다 여자야. 

완전 여자판.. 아줌마 부터 젊은 계약직 여자까지..

특히 우리 파트는 관리자도 여자라 팀장 빼고 우리 파트끼리 회식할 때는 완전 남자 1에 여자 20으로 회식했어.

(술쳐먹고 화장실에 뻗은 사람도 몇번 있어서 여자 화장실 가서 업고 나온 경우도 몇번 있었음)

이때 우리 파트에 젊은(정확히 얘기하자면 이쁜) 여자직원이 없어서 다른 파트에 젊고 이쁜 여자들이 있어서

완전 신나서 이여자 저여자랑 짠하고 지들도 신났는지 같이 러브샷 하고 셀카 같이 찍고 난리였어.

내가 키가 185인데 모범생 스타일이고, 대학 졸업전에 회사 들어와서 아줌마들이 아직도 애긴줄 알고 엄청 귀여워해.

그런 분위기니 다른 젊은 여자애들도 나한테 우호적이고.

파트에 남자 하나니 물통 가는거. 프린터, 복사기 종이 걸렸을때, 컴터 안됐을때, 등등 다 내가 해결해주니 완전 해결사에 홍반장 같은 느낌이라

다른 파트 사람들도 날 좋아라 하거든.

 

근데 그중에 다른 파트에 완전 귀염상이 하나 포착된거야.

얘를 한번 엮어보려고 계속 옆에 앉아서 술먹으면서 입 털다가 보니.. 꽐라가 된거야 내가..

연락처는 땄고, 다음에 보자~~~~ 하면서.. 기억 저편으로 의식이 날아갔어.

근데 여기가 지하철까지 걸어가긴 2~30분 거리.. 택시 타면 금새 가는거 같은데 택시가 절대 안잡혔나봐.

우리팀 막내가 택시 잡으려고 꽤나 고생했는데 안잡혔다고..

갑자기 내가 덥썩 손을 잡고 지하철 타러 가자며 가더래.

술이 취해서 그런건지 장난 치느라 그런건지 

이름을 묻고 또 묻고, 내가 원래 술이 잘 안취하는데 미안하다, 일하기 힘들지 않냐, 집은 어디냐, 엄청 활발하게 말을 하더래.

물론 난 엄청 과묵한 스타일이고, 회사에서 하루에 10단어도 입밖으로 안 꺼낼때도 많아.

멀쩡하게 걸어가다 푹 쓰러지고 벌떡 일어나 걸어가다 푹 쓰러지고, 

심지어 내가 지하철역 다가서 사람들도 되게 많은데 확 끌어안고, 뽀뽀 하려는 액션도 취했다고 하더라고

암튼 엄청 힘들었다 그러더라구.

(이 부분은 내가 취해서 막내의 말에 의해..)

 

다음날 회사 가서.. 막내한테 (원래는 존대 쓰지, 전날엔 술취해서 말 놓은거고)

"**씨 어제 고생했죠? 미안해요."

"아녜요 괜찮아요"

"미안해서 그러는데 커피라도 한잔 살께요. 점심먹고 같이 가요"

난 뭐 아녜요 됐어요 아님 그럼 한잔 사다주세요 이정도 생각했거든.

"그럼 커피 말고 저녁 사주세요"

으잉??? 대뜸? 

난 집이 서쪽이고, 얘는 북쪽이라.. 적당히 종로에서 보기로 하고 따로 퇴근하고 종각에서 만났어.

뭐먹을지 잠시 정하다 분명히 저녁 이랬기에.. 돈가스 집에 가기로 했지.

돈가스 먹이고 바이바이 할랬는데 

"어제 술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맥주 한잔 안드세요?" 이러는거야.

난 밥먹을땐 술 잘 안먹고, 술은 술, 밥은 밥 이거든.

그래서 "전 밥먹을땐 술 안먹어요~"

이랬더만.. "그럼 돈가스 다 먹고 술한잔 하실래요?" 하는기야.

마다할 이유가 없잖겠음?

"그래요" 하고 돈가스 먹는둥 마는둥 하고 옆에 있는 지하의 술집으로 갔지.

난 소주 마시고, 얘는 청하를 마셨지.

입술이 도톰한 편인데.. 소주가 한잔 두잔 들어갈 수록 저 입술이 왜케 이뻐보이는거냐!

각 두병씩 마시고 일어나는데, 자기가 먹자했으니 자기가 사겠다는거야!!!

"어디가서 어린 여자한테 술 얻어먹고 다니면 욕먹어요~ " 하면서 내가 사겠다는데도

쪼르르 나가더니 계산을 하더라구.

그러더니 자기 쏘맥을 안먹어봤다고 그럼 그걸 사달라고 하잖아.

회식 시작할 때 늘 쏘맥으로 시작하는데..... 얘가 너무 어려 빼줬나.. 말도 안되는데.. 내 장기는 무사한가... 별별 생각이 다드는데,

젊고 귀엽고 개념 박힌 여자애가 술 사달라는데, 안 사줄 방법 있음?

꼬치구이집 가서 쏘주랑 맥주 시키고 쏘맥 말아줬지~

난 한잔만 마시고 소주 마시는데, 소주는 너무 쓴데 무슨 맛으로 먹냐, 나도 한잔만 원샷 해보겠다 더니 내가 먹던 소주를 강탈해서 샥 마시는게야.

그 술집이 좀 포장마차 선술집 느낌이라 완전 아재아재한데, 되게 신기하게 여기저기 쳐다보더라.

저 안주는 뭐야, 이건 뭐냐, 저런것도 먹냐(참새구이!) 등등..

한참 둘이 웃고 떠들다 다 먹고 나왔는데...

"아 배부르다, **씨 덕분에 재밌게 잘 먹었네요" 하는데 계단을 한칸 올라가더니

"오빠라고 해도 돼?"하더니 폭 안기며 키스하더라.

 

한참 폭풍 키스 나누다가..

자기 청량리역까지 택시로 좀 데려다 달라고 엥기더라.

지하철 시간까지 충분하길래. 그래 그래 하면서 택시 같이 타고 청량리로 갔지. 

내렸는데, 자기 이대로 가면 혼날거 같다고 잠깐 술 깨고 가자는거야.

난 모텔을 가잔 얘긴가? 싶어 저기 갈까? 물었더니 그건 싫다며........ 비디오 보는데로 가자는거야.

잠깐 기대했는데... 그래 알았어~ 하면서 비디오방 갔는데.. "파주" 고르더라. 파주.....

들어갔는데 정말 창문도 꽤 크고 정말 비디오만 볼 수 있는 그런 느낌?

심지어 영화 켜자마자 얘는 잠이 들었네?

이때부터 고민이 됐지. 이걸 다보면 지하철이 끊기고, 혹시 거사를 실패했을 경우 속상한데 택시까지 타고 가야하나?

아님 자는 애를 깨워서 한번 시도는 해봐야 하나?

한 오분 고민하다... 나도 영화를 좋아해서 그냥 심야영화 본셈 쳐야겠다 생각하고 그냥 영화에 집중했지.

십오분 이십분 영화를 혼자 보고 있는데..

얘가 블라우스 입고 투피스 입고 왔는데, 상의를 벗더니 창문에 걸어달래. 옷걸이 같은게 있었거든.

걸고 옆에 누웠더니 다시 키스를 하는데, 가슴 만지고(진짜 작대!), 아래로 내려갔는데 치마 속에 팬티가 정말 흠~~뻑 젖어있었어.

헙!!!!

치마 걷어올리고 스타킹이랑 팬티 벗기고 바로 삽입했지. 쬐끄만 애가 물이 이렇게 많다니.. 정말 콸콸콸이더라.

심지어 움직이다가 창문에 걸어둔 상의가 떨어졌는데 내가 당황해서 빼려 했는데 내 귀에 대고 속삭이더라.

"누가 보면 어때~"

나도 뭐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박아댔지.

아무래도 자리가 그래서 정상위로만 계속 했지.

사정 후에 (친절하게 크리넥스가 있대?? ㅋㅋㅋ) 엉덩이 아래 쇼파가 정말 흥건히 젖어있더라. 와우..

치마 내리고 내 고추 잡더니 다시 잠들더라. 무슨 숲속의 공주인줄..

또 영화에 집중해 있는데.. 혹시나.. 싶어 치마 살며시 들어올려 손을 대봤거든.

무슨 물나오는 스위치 인양.. 왈칵 왈칵 나오더라.

아 이건 못참겠어.... 다시 올라타서 삽입 삽입 삽입....

발사하고 휴지로 닦고 나니 영화가 끝나더라고.

난 얼른 바지 입고 "**아 일어나~" 하니 부스스 일어나서 "화장실 좀" 하면서 가는데....

팬티랑 스타킹이 다 벗겨진게 아니라 한쪽 발목에 걸친 채로 그대로 나가서 걷고 있더라. 헐...

나도 장난끼 발동해서 "잠깐만" 하면서 비디오방 복도에서 치마 다 걷어올리고 팬티 입혀주는데, 그러고 그대로 있더라구.

"스타킹은 화장실에서 신고 와" 하면서 화장실로 보냈어.

내려와서 택시 태워 보내고 나도 택시 타고 집에 갔지.

 

 

다음날 사무실에서 만났는데...

"선배님,, 어제 우리... 그거 했어요?" 묻더라.

샹년..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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