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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거 힘들기도 하고 어디 털어보고 싶어서 내 인생얘기 쓰기전에 우리집 경제적으로 망한 썰부터 써보려고해

갠적으로 애비는 제발 빨리 뒤졌으면 좋겠다 ㅈㄴ 답없고 게으른 탐욕스러운 ㅈ돼지 ㅅㄲ

어릴때부터 가난한 농촌에 산거 치고는 할아버지 께서 돈 좀 잘벌어 오셔서 나중에는 서울 중산층 정도로 살정도 되니까 나름 꿀빨면서 하고 싶은거 웬만한건 다 쳐해보고 살아서 나이를 쳐먹고도 정신을 못차리는건가

중2때까지 답없이 놀던거 할머니가 갱생시켜서 공부하게 만들어서 그래도 나름 좋은곳 취직할정도로 열심히 살았다던데 상사 잘못만나서 직장 나오고 IMF+ 문돌이 인거땜에 취직 잘 안된 뒤부터는 다시 본성이 나왔는지 제대로 된 노력조차 안했데

그렇게 40대까지 살고있는 도시가 공단 도시라서 일구하기가 다른 주변 도시보다 쉬운데 제대로 된 일도 안구하고 빈둥쳐되며 게으름 피우기 시작함

할머니가 나랑 내 동생 커간다고 우리 엄마 돈 버는것만으로 힘들다고 밤낮으로 라도 돈벌어와야 한다해도 알겠다 하고 여전히 일도 제대로 안해서 할머니가 할아버지 벌어놓은 돈으로 점포세 라도 받아먹으라고 건물 사준다 무리수 두게됐어

근데 이 ㅂㅅ이 역시 이말은 쳐듣더라ㅋㅋㅋ 그래서 할머니가 그래도 앱이 대학시절에 대학 경제학 최상위권으로 졸업했다고 믿고 맡겼데

ㅋㅋ 어떻게 됐을까 이딴 ㅂㅅ이 제대로 했겠냐 세상 물정 쳐모르고 아파트 공인중개사 이웃 주민이라고 쳐믿다가 사기 비슷하게 당하고 가진도에 비해 무리하게 빚까지 떠 안으며 건물 사게됐지

그뒤에 이 ㅂㅅ은 지가 건물주인 인데 건물 관리도 똑바로 안해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시셔서 건강 안좋은 할아버지께서 대신 건물 청소 및 관리했어

거기에 우리 상황은 그 ㅂㅅ 건물살때 주변상황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는바람에 옆동네에 새 아파트 단지 생기면서 상권이 이동한것도 모르고 샀고 건물 상가에 아무도 안들어와서 빚진거 이자도 못 메우고 엄마 버는돈으로 메워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어

이런 답없는 상황에서 건물살때 빚을 해결할 방법은
사업해서 돈 많이 버는것밖에 답이없다는 개소리 핑계로 아바이는 어릴적 사업을 하고 싶었던 열망을 실현함 글쓰면서도 진짜 ㄹㅇ 때려죽이고 싶네

애초에 초딩때 개구리 해부한거 방에 썩어 문들어져서 냄새나도 안버릴정도로 게으른 인간이 사업하면 유지는 시키겠냐?? 결국 수차례 망해도 사업하더니내가 아는것으로만 3억 이상은 쳐날리고 결국 건물도 사정상 좀 손해보고 처분해서 집안 경제적으로 완전히 몰락함

그 과정에서 고모한테 몇천 돈빌린거 갚지도 않고 조부모님 돈도 거의 다 날라가게함

요즘 할머니 자기 친구분 쓰시다 버리려는 소파나 티비 받아 다 쓰시더니 볼때마다 내 마음이 아프다

또 우리집은 앱이 싸지른 똥때문에 주택빚 1억4천 빚있어서 사실상 제대로 된 집도없어.....

외가에는 할머니 잘못으로만 돌려서 건물 잘못사서 집 힘들다고 할머니 팔아먹음

또 엄마는 이제 연세도 있어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직장에 몇년 못있고 부서도 옮겨져서 연봉도 줄어서 답없는 상황인데....

앱이는 맨날 집 거실에서 빈둥되고 게으름으로 씻지도 않아서 악취 풍기면서 살쪄서 산같이 나온 배가지고 대한애국당원 으로 등록해서 맨날 현 대통령 욕이나 하면서 지 노트북으로 박사모 행진 하는거나 보고있어

그래서 그런모습 볼때마다 내 골이 쏟아진다ㅋㅋ 괜히 할머니가 잘못 낳았다하고 할아버지는 나가 뒈져야한다는 말을한게 아니지

거실나가면 듣게되는 박사모 행진곡 중에 "이몸이 죽어서 나라가 산다면~" 부분이 있는데 들을때 마다 앱이가 진작 죽었다면 우리집은 망하지 않았겠지 하는 생각이 항상든다....

너무싫다... 이미 내 아버지로 안 생각한다 할머니 아들이라 생각하고 높임말쓰면서 참고 사는거지.. 굵직한것만 적어서 그렇지 그외에도 나까지 지 ㅈ대로 살게하려고 ㅈㄹ한거랑 돈없어서 자식 용돈 삥땅친거등 많은데 이런건 내 인생 썰에서 풀게

마지막으로 필력쓰레기글 봐줘서 고마워
 

  • 바람되어 2019.06.27 20:57
    부모탓으로 돌리지 말고
    아버지를 교훈삼아 꼭 정상인 처럼 살길 바람.
    펑범하게 사는게 참 힘들어
  • 음식 2019.06.27 22:12
    전 아직 어려서 모르겠어요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자기 할거 최소한만 하면 정상인 처럼은 살수있을것 같은데 아닌가 봐요... 아무튼 좋은 말 고마워요
  • 제점수는요 2019.06.27 22:19
    빨리 독립해서 니 인생 사는게 답인듯
  • 음식 2019.06.27 22:40
    나도 제발 하루 빨리 그러고싶다
  • 손님(765c2) 2019.06.27 23:00
    너무 걱정 마라. 재산상속 포기하면 빚은 승계되지 않아...
  • 음식 2019.06.27 23:25
    맞아 나도 그건 알아 내 앱이같은 몰상식한 것들을 부모로 둔 사람들에게 정말 괜찮은 법인듯
  • 손님(cbeef) 2019.06.27 23:33
    심정이 이해가 간다.
    근데 구미 사냐?
  • 음식 2019.06.27 23:35
    아니 김해
  • 손님(7f9dd) 2019.06.28 10:12
    원래 사람이 심리가 무너지면 한없이 무너진다
    반면교사 삼아 살도록 해라..

    7/10
  • 음식 2019.06.28 13:22
    맞는말이야... 이런글에 7점이나 주고 고맙다 점수 어떻게 나오든 상관은 없는데 이게 뭐라고 그래도 좋게 나오니까 기분은 좋네
  • 손님(6a68a) 2019.06.28 11:56
    냉철하게 끊어내고 싶어도 어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때문에 잘 안될거다
    여럿 봤다 부모때문에 자기 인생도 못 사는 사람들
    결국 니가 모은돈까지 날아갈수있음 진짜 결정의순간에 니 인생 살기바란다
  • 음식 2019.06.28 13:28
    지 욕심대로 살다가 벼랑앞에 간 저 ㅂㅅ ㅅㄲ 나중에 암이나 그런거 쳐걸리면 진통제 살돈만 지원하고 치울거야
    나도 나이 22이라 성인이기도 하고 가족 친인척 주변인들에게 저 ㅅㄲ 진실 다 얘기하고 엄마랑 이혼 시키고 연끊을 생각도 했는데 저 ㅈ버러지 ㅅㄲ 보나마나 할머니 한테 빌붙을거 바퀴벌레 같이 살것같아서 그렇게 못하고 있음 진짜 맹세컨데 결정의 순간에는 내 인생 살아야지
  • 손님(21b2a) 2019.06.28 16:46
    고생한다 씨발...
  • 음식 2019.06.28 17:04
    진심 내 스스로도 살아가는거 힘든일 많았고 그로인해 정신적으로 ㅈㄴ 힘든데 엎친데 덮친격이야.... 힘들어
  • 손님(58de9) 2019.06.29 22:45
    고생한다 씨부레... 그래도 너 인생은 너인생이다 포기하지말고 너의 인생 살아.. 인생은 짦으면서도 길다..
  • 음식 2019.06.29 23:45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손님(0da29) 2019.06.30 00:30
    씨부레 너라도 이런거 보고 빚은 지지말고 뭐 살때 꼭 확인하고 의심해 ㄱㅅㄲ들 많다
  • 음식 2019.06.30 11:10
    그래야죠 살다보니 ㄱㅅㄲ들이 생각보다 허다하더라고요
  • 손님(381fb) 2019.07.04 17:32
    그거만 이겨내면 못할게 뭐있겠습니까. 존나 좆같은 숙제 하나 떨어졌다 생각하고 힘내십쇼.
  • 음식 2019.07.04 19:01
    이거만 이겨내는거면 얼마나 좋을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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