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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어장관리" 개념이 태동 하기 훨 씬 이전..."양다리"개념마저 남성의 전유물로 알려지던 시절... 소위 여러남자 만나면 "걸레"라는 용어가 유통되고 있을 무렵의 이야기야..

 

플롤로그.

 

"k" 라고 동창 친구놈을 오랬만에 만났는데 "그 애"가 돌아온다고 하더군...

"어? 너 걔랑 연락이 되냐?"

라고 물어보니 

"으..응... 뭐...가끔씩 연락하지..."

"그 애"는 옛 중학교 동창 여자아이인데 내가 군대에 간 사이 막 들어간 k사 비서실 직장을 때려치우고 갑자기 미국으로 유학을 갔어. 

별다른 준비도 없이 유학을 간 것 같아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이중국적자(녀)더군....

 

"k"를 만났던 그날 "k"도 유학을 준비하던 시점이라 아마 그애랑 유학관련하여 도움을 받기 위해 둘이 통화를 했을거라 생각했어. 

 

화제가 그 애로 전환이 되면서 뜬금없는 사실 하나를 k가 내게 알려 줬어. 

"뭐?...뭐..? 결혼?"

"응... "

"오호라... 양키랑? 아니면 흑형이랑?(당시에는 "흑인"이라 말했던것 같다)"

"아니.. 교포고.. 1.5는 아니고 거기서 태어났나봐.. 아버지랑 세탁소 운영하고..."

"그럼...신랑이랑 같이 들어 오겠구나!"

"아니.."

"아.. 그럼 혼자?"

"응... 이혼 했다고...."

"이혼....."

머리속이 어리둥절 해 졌다.. 기껏 2~3년 짧은 기간 미국유학을 간 그 애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그와 별개로, k 이놈은 어떻게 그애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알고 있는 것일까? 우리의 대화중 그 애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계속 k는 내게 읊어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버지가 사이드로 끼워준 모 기업 비서실에서 날마다 사고를 쳤고..더이상 회사생활이 가망없다고 생각했던 그 애는.. 어느날 k에게 교수가 되겠다며 미국 유학( 그 애 입장에서는 진학?)을 추진했고 수월하게 6개월만에 유학을 떠난 거다.

 

1. 올인원

 

그 애가 유학을 떠나기 약  6개월 전... 난 군에서 첫 휴가를 나왔고, 휴가 기간 중 그 애와 통화가 되었어. 

우리는 6년 가까이 서로 성별이 다른 사람 친구로 가볍게 지냈기에 대학을 들어 온 후엔 자유롭게 별 부담없이 만났었고 쿨 하게 서로의 연애담이나 일상사를 나누면서 같이 고민도 들어 주곤 하던 사이였었어. 물론 중간 중간 연애감정이 싹트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난 솔직히 그 애 집안의 배경이 좀 무서웠어. 

우리집과는 달리 너무 압도적이었거든. 

휴가 복귀를 하던날 아침..... 원래 k와 그애 셋이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k 가 무슨이유인지 약속에 못나오고 나는 혜화동에서 그애와 단둘이 점심을 먹기로 했어.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하던 5월의 중순.. 치렁치렁한 강남 명품 복장을 하고 나타난 그 애, 그리고 그와는 대비되게 군복에 가라 일병 마크를 달고 있던 나...하지만...

"어머.. 너 군대 갔더니 더 멋있어졌당~"

하며 만나자 마자 내가 마치 애인 인것 처럼 팔짝을 꾸욱 끼며.. 그애는 압축 쿠션처럼 탄성이 느껴지는 볼록 가슴을 내 팔뚝에 그대로 문질렀고 헐렁한 전투복 바지 속에 내 소중이는 그 애와 걷는 내내 풀발된 상태로 나를 괴롭혔어..."

나는 자유로운 한쪽 손을 군인에게 허용이 안된 입수 보행모드로 주머니에 넣어 급한대로 팬티 밴드와 벨트라인에 소중이를 고정시키고....계속 옆에서 조잘대는 그애의 오만 잡 일상사들을 들어주는 척! 하며 이리 저리 자리를 정하지도 못한채 혜화동 골목길을 전전했지.

 

"너 배고프니.."

"아니.. 나.. 살빼야돼 히히..요즘 애들이 내 똥배 보인다고 자꾸 약올렴.....키키키키"

"점심 먹기로 했는데.. 나도 아침 먹은게 좀... 그럼 뭐하지? 난.. 3시에는 차타야 되는데..'

그때 시각이 딱 오전 11시....

"아.. 밥 안먹으면 뭐하지? 그냥 카페나 가서 있을까?"

"응.. 나도 4시에 약속있는데.. 오늘은 군인아저씨 하자는대로 할께 ㅎㅎ"

그 애의 말에 갑자기 내 깊은 곳에서 음란함이 올라 왔어.  

'내가 하자는대로... 내가 하자는 대로...내가 하자는 대로....내가 하자는....내가 하자.. 내가..'

 

그러던중 눈 앞에 장급 여관이 눈에 띄었고 ...

봄날의 나른한 햇살에 더위를 느낀 우리 둘은 동시에 그 간판을 바라 보았어..

"너 여관 가봤어?"

"응? 아니! 거기 가면 뭐 좋아?"

지금 생각하면 그 애는 정말 여우였다. 암튼 그 순간 나는 그 애에게 우리가 섹스는 안할거지만 지금 여관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야 했었고.

 

"대실이라고.. 들어갔다가 두시간 정도 쉬다 나올 수 있는데... 일단...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티브이를 보며 누워서 쉴 수 있거든....ㄷㄷㄷ"

 

이라고 당시로서는 여자에게 말도 안되는 작업 맨트였는데, 어차피 명분만 있으면 되는 상황이라 그 애는 흥미있다는듯 그 자리에서 오케이..

 

현금 1.2장에 2층 끝에 있는 객실을 받았어. 

들어가서 우리는 벽에 걸린 로타리식 에어컨 레버를 만땅으로 돌리고 브라운관 테레비를 켰어. 야구중개 방송 중이었는데 볼류을 적당히 틀고 둘이 나란히 이 침대 위에 늘어졌지....

 

늘 그렇잖아... 침대 위에만 올라오면 누구나 말수가 적어지고 밖에서와 달리 외부 환경의 공격에 대한 부담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달 둘만의 밀폐된 방에 있게 되면 온통 두뇌는 상대의 심리상태를 스캔하기 위한 시후각과  표피의 감각에 집중하게 되는 ..... 아.. 나만 그런가...?

 

tv를 보는 둥 마는 둥.. 십여분간 우린 멀뚱멀뚱 침대에 옆으로 누워 시간을 보냈고 그 지저귀던 그 애의 수다도 잦아들어 말을 시켜도 단답식...

"시원해?"

"응.."

 

"너.. 옷 특이하다..." 

"응.. 단추가 왼쪽 어께에 있어..."

"오... 진짜 그렇네....이걸 풀르면..."

"응...벗겨져.."

라며 그 애는 자신의 옷 해체법을 설명해 주었고 나는 그즉시 손을 놀리며 너 댓개의 단추를 하나 하나씩 해체해 나가기 시작했어. 

 

상의의 단추가 풀리자.. 나풀거리는 그애의 옷이 어께를 타고 흘러 내리며 하얀 목선과 옴폭 골격진 쇄골이 드러 났고... 그 밑으로 둥글게 모아진 두개의 원이이 검은색 레이스의 컵에 볼륨있게 담겨져 있었어. 

그리고...

껍데기 같은 상의를 완전히 걷어내자... 검은 브레이지어는 원피스 수영복처럼 팬티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올인원이야...이거 입으면 똥배 안보여 ㅎㅎ"

 

그 애는 내게 익살 맞은 표정으로 구겨진 상의를 집어 우리 발밑으로 옮겨 놓고 다시 누웠어. 

자세히 보니 허리 라인에는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게 몇개의 심으로 라인과 아랫배를 압박하게 되어 있었는데 등골쪽으로 손을 더듬는데... 어라?

브라처럼  등 뒤에 풀 수 있는 후크가 없는거야... 일반....원피스 수영복이랑.. 거의 동일한 구조라고 할까? 

 

"야.. 너 이거 입고 화장실 어떻게 가냐?"

"ㅎㅎ 비밀......"

"우왕.. 정말 신기하다...."

라며.. 나는 올인원을 착용한 그 애의 몸을 이리 저리 쓰담 하다가....어께에 살짝 들려 팔뚝 쪽으로 내려간 어께끈을 밑으로 당겼어..

 

가슴을 지탱하고 있던 한쪽  컵이 앞으로 젖혀 지며 연한 갈색.. 눌려있던 꼭지가 살짝 드러났어..

그동안 태연한 척 텔레비전만 멍하게 보고 있던 그 애가 아린듯한 표정으로 내게 시선을 맞추고 있었고... 나는 망설임 없이 벌려전 컵을 완전히 내리고 앙꼬빵 깨물듯 그 애의 가슴을 베어 물었어. 

 

"하아...하... 앙~~~"

입속에 베어 문 살덩어리 속에서 보물을 찾듯이 혀 끝을 더듬으며 그 애의 도돌도돌안 유륜과 유두를 찾아 끊임없이 건들였고....그애는 찡한 느낌이 오는지 양 혼자 허벅지를 꼬아 비비며 허리를 이리 저리 돌리기 시작했어...

 

나는 입을 떼고 흠뻑 내 타액으로 젖은 그 애의 가슴을 터질만큼 손바닥으로 꽉 위었고 내 손가락 틈 사이로 젖살과 유두과 볼록하게 솟아 올랐지..

"하아~앙~하~~~~읍...."

고양히 처럼 울어대는 그 애의 입에 입맞춤을 하고 내 혓바닥을 그 애의 입속으로 통채로 집어 넣었고, 그 애의 뱃속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공를 마셨다가 다시 돌려 주며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을 서서히 밑으로 내리는데....

 

 시간 나면 더 쓸께 미안......

 

 

 

 

 

 

  • 손님(cbeef) 2019.06.05 18:04
    씨발놈아
    소설 마저. 끝내라
  • 컨타 2019.06.05 18:19
    마안타... 시간없어 개발세발 틈틈히 쓰는데 넘 힘들다 ㅠㅠ
  • 제점수는요 2019.06.05 22:15
    6.5/10
  • 제점수는요 2019.06.05 22:15
    프롤로그부터 거창하게 시작한건 좋았지만 데이트 > 모텔 > 떡 전개의 개연성이 약간 아쉬움
  • 손님(b87cc) 2019.06.06 07:33
    어지간히 옛날 글 같은데 직접 쓴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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