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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키잡이라는 있잖아. 애니에선 흔히 있는 설정이라지만 (키잡이라 검색하니 그렇게 뜨더군) 실제로는 보기 힘들잖아 변태끼 있는 남자들(평범한?) 은근한 판타지이기도 하구. 근데 사례를 실제로 목격하구 충격+흥분이 되서 썰을 풀어보려한다. 이런 자극적인 썰의 특성 자작극 같아 보일 있지만 그럼 그렇게 생각하라지 ㅋㅋㅋㅋ상관없음

 

 

키잡 커플은 여자 서른 , 남자 여섯이야. 그러니까 무려 서른 다섯 차이인 것이지 여기서부터 헉스럽지 근데 이분들의 인연은 무려 십오년... 그러니까 여자 17 1, 남자 52세일 시작된거지....... 그야말로 원조교제 삘이지...... 일단 얘기를 듣고 진짜 충격...심쿵했다

분들을 어떻게 알게 됐냐면 외삼촌의 미국 유학 시절 알게된 분이라는데 아주 자세하겐 몰라 분은 (자세한 정보는 알아도 ㅋㅋㅋ) 암튼 분은 사업 성공했다 실패하고 중산층에는 미처 미치는 생활수준(그러나 때는 상위 몇퍼였던?), 대체 뭐해먹고 사시는진 모름... 학벌도 좋고 젠틀하고 외모는 체격 좋고 물론 늙었지만 뭔가 지적인 육식동물 삘나는? 설명 어렵다...) 그런 분이셔 멋있는 느낌, 재산 날린 모르고 보면 사장님 포스도 . 근데 우리 외삼촌도 진짜 잘나갔다 살짜기 실패한 케이스라 지금은 지방대 교수에 이모 구박받고 사시지

쓸데없는 많이 했다 암튼 외삼촌 지인이 남자주인공이야 근데 외삼촌 취미가 낚시셔서 나도 끼다가 (외삼촌은 다른 어른들과 달리 멋진 어른이라 조카들 좋아하구 조카들 쪽에서 자주 시간 보내고 싶어함) 거기서 남주인공 으른분을 만난거지 우리 외삼촌처럼 날렸을 같은 하지만 무척 점잖고 겉보긴 평범한 아재

 

 

근데 낚시 끝나구 담날 이분(K라고 할게) 집에서 여자친구 분이 요리를 해주신단 거야 동거하시는 같았어 K 이혼남이셨던 같애 자세히는 모름... 원랜 안데려가고 어른들끼리만 가려는 삘이었는데 내가 잡은 참돔도 있었거든 무려 참돔! 그래서 내가 왜요 나도 갈래요 이러고 분위기파악 못하고 끼니까 역간 당황하면서 따로 손질해서 보내주려했지 이러는거... 암튼 그래도 그분 집에 결국 가게 됐어

 

근데... 

또래로 보이는 여자가 있는 ... 앞치마 입고 맞이해주는데 존나 헉했어 어린 것도 있는데 넘나 예쁜거... 것도 자연미인의 위엄 그런 있잖아 닮진 않았는데 한효주 심은하 이런 여배우들 화장기 하나도 없어도 얼굴에서 반짝반짝 빛나잖아 그런 케이스

얼굴이야 이십대 초중반으로 봐도 무리 없는데 분위기가 심히 차분....... 분위기가 완전 차분해서 나이대는 있나보다 했어 얼굴 자체로는 소녀

머리도 단발이었어 그닥 안부린 단발이랄까 어찌보면 대충자른 느낌... 근데 얼굴이 겁나 주먹만하고 일반인 외모는 아니었어 존나 여잔데 심장 두근두근 상황이 쇼킹해서...

 

나랑 K아재랑 삼촌은 식탁 앉아있구 k 왔다갔다 정도는 따르는데 요리는 분이 했거든 분을 L이라고 하자. 분은 진짜 말없이 소리도 거의 없이 요리한 매운탕, (회도 본인이 ), 밑반찬 등을 서빙해줌... 근데 뭔가 분위기가... 내가 여잔데 반하겠는 느낌 솔직히 전혀 안꾸미고 거의 생얼로 보였는데 뭔가 ...그분에게 대접받으니 힐링받는 느낌...( 속에 남자 있는듯)

 

나중에 나이 물어보고 서른 둘인 알았어 생각보단 있구나.. 쨌든 대체 나이차이 몇이야... 했지 내가 우리집 막둥이라 분보단 나이가 어려 (두살 ) 암튼 또래가 이런 아재랑 산다는 것이...이분들하고 나중에도 몇잔 하고 내가 여자분한테 반해서 낚시랑 이분 몇번 찾아가고 친해짐서(내가 친화력 좋긴 하지만 내가 약간 해맑고 똘기있어서 경계 풀으린듯) 그분들 사연 들었어 그냥 숨김없이 가식없이 얘기해주시더라 

 

L 집안이 아주...(이렇게 나이차이 나는 경우 보통 여자 집안 안좋은 경우 많은 사실이더라 슬프게도 ㅠㅠ) 안좋았어 가난한 문제가 아니라 새어머니가... L 어릴 때부터 학대했는데 한살 아래 여동생하고 엄청 차별하구 맞기도 맞고 집안일을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켰나봐 L 자기 말로는 유년기 성깔 있었다는데 나중엔 그냥 체념적인 성향으로 바뀌었대 게다가 아버지도 아프셔서... 아버지는 병원에 계시고 나중에 L 고등학생 되니까 병원비 니가 직접 벌라 했대 그럼서 여동생은 비싼 과외도 시켰나봐 ㅡㅡ L 중학교 까진 공부도 반에서 1,2 했는데 고등학교 아예 접었대 맨날 알바하고 게다가 집안일까지 시켰다 ...그러다 진짜 식겁한게... 얼굴 반반하니까 나이 속이고 술집에서 일해보라고 하고 원조교제하라고 하는 거야 새엄마가 질이 나빠서 친구들도 마담도 있고 그랬나봐 위기도 있었는데 때마다 도망쳤대 

 

와중 아버지는 돌아가시구 언니 17 됐는데 그럼 한번에 팔려갈래? 이러는 거야 얘길 들어보니 새엄마 친구 부잣집 가정부만 하는 아줌마 있었는데 그분 이사가게 되어 현재 주인집 비게 되는데 남자 분인데 분한테 뜯어낼 수도 있을 같다 워낙 동정심 많은 사람이라 거둬주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명분 세워주고 팔아넘기는 어떻냐 한거야 ㅡㅡ.......존나 범죄자들... 암튼 그렇게 자기들도 위험할 없다면서  

 

그래서 수를 썼는데 가정부 아줌마가 그만두는 마당에. K한테(K 파트타임 했다 ) 여자애가 너무 가난하고 거의 고아에 다름없는데 빚도 많다 (아버지 병원비를  L 앞으로 돌려놨다 ) 게다가 손도 많이 타고 상처도 많다( 강간당한 뉘앙스로) 근데 어릴 때부터 집안일은 참하게 했다. 이렇게 말하면서 제안을 했대 점잖은 k 존나 기겁하면서 수차례 거절.. 그러다 본인 그만두는 여자앨 데리고 온거래... 옷도 너덜너덜 헤진 원피스같은 입혀서는... 그러곤 선생님.... 선생님이 좋은 분인 아셔서 이럽니다...제가 인격을 믿기 때문에 이런 부탁 드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이럼 나가는 ㅋㅋㅋㅋㅋ밖엔 때마침 존나 오고 

 

K 오늘만 자고 가라 하면서 내줬대 그게 첫만남... 그러다 여자애가 나가고 새벽에 일어나서 밥하고 교복입고 학교 갔다가 k 밖에서 볼일보고 오면 다시 와서 청소하고 밥차리고 있고 이러더래 없이 거리도 두고 K 여자애 몸에 상처난 것도 보고 눈빛 보니 불쌍해서 하나 내주고 하나 까딱 안하고 양육자처럼 학비도 주고 그랬대 갚으라면서 당시로썬 엄청 세게 월급도 줬나봐 둘은 진짜 서로 예의만 차려가며 거리 두고 집에 살았다 2년간

 

결과적으로 L 집에 갚았는데 진상 새엄마가 K한테 진상짓해서 삼천만원 뜯고 ㅡㅡ K 이제 받을 만큼 받았으니 끊으라 했다 ... 그리고 L 그걸 알게 되어 빚진 마음으로 보살펴? 드렸대 ㅡㅡ... 존나 암튼 더럽다고 생각한다면 그럴 수가 있는게 나이차이 심하다 인간적으로... 열살만 되어도 대중적 공감 가능한 로맨스인데 신파긴 하지만...

 

암튼 다들 궁금한 둘의 섹스는 여자 열아홉에 일어나 여자가 먼저... 

다른 날처럼 샤워하고 둘이 맥주마시는데(열아홉인데 막주이런 디테잏한 썰은 언니가 친해지고 술한잔 상태서 얘기해줌 따로) 새끼강아지 대하듯 머리 쓰담쑤담 해주셨는데. L 당시 학교에서 서러운 있어서 독하고 우는 편인데 손길에 눈물이 돌았나봐 우니까 L 당황하고... 그러다 안아줬나봐

ㅋㅋㅋㅋㅋㅋ그렇게 시작됐고 원래 K L 대학도 보내주려 했는데 L 거절하고 바로 갚겠다면서 주변 국밥집 다니면서 벌고 버는 전부 K한테 바치고 그랬나봄 거기에 집안일까지 하고

그래서 내가 완전 하녀잖아요... 이러니까 자긴 창녀보단 하녀가 낫다 싶었다고... 어릴 때부터 얼굴에 도화살있다 사람 홀리는 천한 귀신 씌였다 별의 별소리 듣고 자라서 자긴 일찍이 평범한 여자로서의 행복 이런 접었다고 하더라구 오히려 깡패같은 남자한테 안보내고 이런 점잖은 분한테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ㅡㅡ.. 암튼 낮일 밤일 하면서 헌신적으로 이십대 초반을 보냈는데 진짜 하나 안사고 정말 낡은 입고 화장도 거의 안하고 (그래도 튀는 외모라 이분이 불안해하지 않게 하려고 그랬던 같음......) 이분이 사줄려치면 자존심 땜에 거절하고 ( 이해안감....ㅋㅋㅋ) 그러다가 두어 과로로 쓰러지고 그랬나봄... 자세한 사연은 썰이 관심끌면 올리겠음...

 

 

 

암튼 이분들 사연 듣고 종종 언니 생각할 때마다 뭔가 헉스럽고 흥분돼.... 변탠가봐 꽃다운 나이부터 남자가 아재고 ㅡㅡ 외모에 한번도 제대로 못꾸미고 뭔가 앞치마 두르고 종처럼 시대착오적으로 사는 같은 여자인생으로 보면 안됐는데 뭔가.... 옆에서 보면 말로 표현 불가의 아름다움이 있음 비련의 여주인공 같은건가... ㅡㅡ... 막상 되게 반듯하고 검소하고 중심도 잡혀있는 사람임 눈빛도 되게 총명하구...

  • 손님(7164c) 2019.04.09 20:14
    ㅡ노이해

    와 진심 현모양처보다 더한 ......무슨 중동국가에서나 볼법한.....ㅋㅋㅋㅋ 넌 여자잖아 그런여자가 왜있었음해 ㅋㅋㅋㅋ??? 갑자기 바이본능이 생기게된거아님??? ㅋㅋㅋ
  • 손님(e38f6) 2019.04.09 20:19
    아 약간 끼는 잇었어 옛날부터 야동보면 여자가 당하는 거 좋아해서 내가 M인가 했는데 전혀 아니더라구 오히려 남친 리드하는 편이고 아픈 거 딱 질색 ㅋㅋㅋ 근데 아파하는 거 보면 꼴리고
    바이끼가 있는듯해
  • 손님(7164c) 2019.04.09 20:22
    ㅡ노이해

    나 여기 썰게시판에서 그런사람 본거같아 여자남자 실제로 하는거 보면서 관전하는거 좋아하는 여자 본거같음
  • 손님(e38f6) 2019.04.09 20:23
    난 솔까 참가도 하고픈데(평소엔 관음증 아예 없음 이 커플한테만 생김)
    안 끼어주면 관전을 ㅋㅋㅋ
    저들도 끌릴 제안 같은데 분명... 내 직감으론
  • 손님(3a50c) 2019.04.09 20:26
    하.. 나도 관전같은거 한번 해보고싶다 너 해봄?? 국노 라이브 야동이네 ㅋㅋㅋ
  • 손님(e38f6) 2019.04.09 20:56
    해봣을리가 ㅋㅋㅋㅋㅋ 그냥 정상적 범주에 드는 경험만 있ㅇ다 이따 라인 받겠음
  • 손님(6865a) 2019.04.11 06:51
    서른둘하고 쉰여섯이 35살이 차이난다고?
  • 손님(2a804) 2019.04.14 23:28
    뭘 30살 차이나는 원조교제하는 아재 여고 여중딩 널렀는데.. 잘돼서 결혼하는 커플도 있더라..
  • 손님(ded49) 2019.04.15 22:32
    글정말못쓰네
    가독성제로
  • 손님(6adf6) 2019.04.17 18:56
    글을못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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