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9 16:25

바지에 똥 쌌던 일

조회 수 1150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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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목대로 , 바지에 똥 싼 이야기에요..

안 말해도 되는 이야기이고 , 그게 더 좋은 일이라고도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 오늘 갑자기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5학년 때 일이에요. 흐흐.

열두 살. 적지 않은 나이에요.

그 날은 전체 아이들이 시험을 보는 날이어서 

임시로 반을 바꾸었어요.

그래서 저희 반 몇 명과 다른 반 아이들 몇 명이 합쳐져서 시험을 보게 되었죠.

첫 시험은 국어였어요.

시간은 50분이었고 , 20문제였어요.

하지만 , 아침에 뭘 잘못 먹었는지 배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 갈수록 고통은 커졌습니다.

네. 점점 똥이 마려워진 것입니다.

그 당시에 저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화장실에 간다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 말하지 못해 화장실에 가지 못하고 바지에 싸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2학년)

시험이라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때 왜 그 말을 못 했는지 , 후회되네요.

10분 정도가 지나자 , 이젠 머리까지 아픕니다.

1분만 지나면 바지에 쌀 것 같다는 생각에 , 조용히 뒷문을 열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하였습니다.

복도로 나와 , 여기서 화장실로 제일 빨리 갈 수 있는 경로를 탐색했습니다.

그대로 복도에서 걸으려고 하자 다리가 후들후들..

몇 걸음 걸었을 때 , 온몸의 세포가 녹아내리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아아 ,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행복.

아아 , 바지에 똥 쌌구나.

저는 그 현실을 부정하기 위해 가만히 있었습니다.

팬티 앞부분은 젖고..

뒷부분은 묵직 , 뜨끈 , 미지근...

그 느낌이 들자 재빨리 바지를 내렸습니다.

시험을 보고 있는 반은 정말 조용했죠.

저도 조용히 , 복도에 앞뒤로.. 변을.

거사를 치뤘습니다.

하지만 이미..

팬티는 젖어 있고.

바지에까지 똥이 있는 상태.

저는 그 상태에서 집으로 가서 , 몸을 씻고 바지를 갈아 입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멀쩡하게 학교에 갔습니다...?

 

그 시간은 10분이었습니다.

아무도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이죠저는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이럴 수가 ,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그렇게 시험은 끝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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