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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애를 하는 목적이 딱 두가지임.

1.썸탈때 느끼는 설레임이 너무 좋음. 뭔가 멜로영화 안에 들어온거 같고. 내가 지나다니는 길이 예쁜 미쟝센같음.

2.여자랑 서로 눈 쳐다보는게 너무 좋음.

 

20살때 고3이랑 사겼는데 

솔직히 걔랑 사귈때는 위에 써놓은 목적보다는 애가 19살 치고 몸매가 너무 착해서

그게 컸음. 걔네집 아파트 들어갈때가 너무 좋았음. 걔랑 자려고 담배도 참았음. 

나한테 잘해줬는데 그것만 바래서 미안하고.차임

 

21살(예체능 삼수생) 때 성결대 수시보러 가서 같이 버스탔던 동갑이랑

친해져서 연락하고 사귀게됨 근데 사귄지 한달도 안되서 헤어짐. 찼음

 

24살때 피방 알바하는데 나 알바 끝나고 맨날 같이 롤하는 팟이 있음.

걔네랑 롤이랑 오버워치 하는데 거기 있던 여자애랑 사귐.

얘가 제일 안예뻤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래 사겼음. 4달정도.

근데 한달반 넘어가니까 질리고 얘랑 연인으로 지내는거 자체가 싫어져서 찼음.

존나 많이 싸웠음 사귀면서.

 

그해 가을에 같은과 후배랑 사귐. 솔직히 얘는 사귈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음.

애초에 연상 좋아함. 얘랑은 썸탈때가 제일 좋았음. 차임.

 

그저께 헤어진 누나는 

만나서 하는게 섹스밖에 없었음. 

근데 섹스 끝나면 이 누나가 뭔가 착해짐.

걍 부부같은 느낌으로 사겼는데 

점점 질리기 시작함.

그리고 전에 사귀던 애랑 연락을 좀 했던 기간이 있는데

알고도 참아줌. 착한 누나임.

결국엔 차임.

 

 

 

ㅅㅂ 연애를 길게 못함. 병신임.

그리고 솔직히 길게 하고 싶지도 않음.

썸부터 초반까지만 좋고 그 다음엔 헤어지고 다른사람이랑 또 썸타고 싶기만함.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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