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9 03:10

여자(2)

조회 수 2837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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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밤에 좀 덜 덥네

 

 

 

 

 

 

샤워실로 뛰쳐 가니 칫솔에 치약까지 짜놨더라

 

이 박박 닦고

샤워 타올로 때 나올듯이 문때고

몸은 무겁고 머리아프고 속은 울렁거리지만

찬물로 샤워하니 정신은 좀

돌아오더라.

 

 

 

이거 왜 갑자기 글자 커지냐

 

 

 

 

샤워하고 같이 누웠어.

머리채 잡힌 기억 때문에 건딜기 좀 무서웠거든

천천히 키스부터해서 가슴으로 내려가서는

급하게 샤워가운을 헤집는 순간

양쪽 귀 잡고 끌어 올리더라.

아..시박 또

 

 

 

 

얼굴을 마주보고서는 나한테 묻더라

'나 좋아해?','나랑 사귈래?'

난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간단하게 

응.

 

사귀자는 확답을 받고부터는 부드러워졌어

방금 까지는 여자의 몸이 뻣뻣했다면

지금은 남자의 혀와 손길에 몸을 베베 꼬았음

 

 

삽입을 했을 때 아래가 무지 뜨거웠어

지금껏 만난 모든 여자를 통틀어 가장!

어느정도냐면

이정도 온도면 아마 애액도 끓고 있겠지

라면을 쑤셔박아도 끓을 것 같은데

그 라면은 무슨 맛있까?

술취해서인지 이런 미친 상상까지 할 정도였으니

 

남자는 경험이 많은 여자일거라 생각했어

스킨쉽에 있어 항상 여자에게 리드를 당했거든

 

 

또 글자 커지네 젠장

 

 

 

 

남자의 서툰 애무에도 아래가 많이 젖어 있었어

여자의 만족을 위해 능숙한척

야동에서나 본 동작들을 어설프게

따라 해 봤지만 경험이 많지 않았던 남자는

자세가 조온나 힘들기만 했었지

 

그래서 정상위로만 꽤 오랫동안 했어.

한 자세로 오래해서 다리가 아팠을텐데

에너자이져냐며 위로 해 주더라

 

남자의 가벼운 애무에서 나오는 반응이나

여자의 애무스킬, 자세등

지나서 생각 해보면

경험이 많지는 않았던것 같아

 

가장 기억에 남는게

뒤에서 하는데 다리를 모으고

팔로 지탱해서 상체를 들고 있더라고

OTL 딱 이자세

 

궁디가 높아서 삽입하기가 아주 어려웠음.

둘다 허둥지둥 했는데 난주 야동보니까

여자가 다리를 벌려서 자세를 낮추고

어깨도 바닥에 가까울수록

삽입하기 편하다는걸 알게됐다ㅋㅋ

 

이 여자랑은 몇년이나 만났어.

1년 정도는 금방 차일까 조마조마했지

이런여자 내가 또 언제 자보나 싶어

자다가도 일어나서 하고 자고 했었지

 

1년이 지나고 보니 이 여자 돈도 많더라고

서울 여자였는데 사업이라기에는

좀 작고 1인기업? 그냥 장사 했는데

2년 정도 계획잡고 나 살던 곳으로

사업상 내려와서 날 만났던거지

나중에는 나랑 여기서 결혼하고 살기로

마음을 바꿨지만 지금은 어디있을런지

 

상속을 미리받아 강북쪽에 아파트도

가지고 있었어 20평대 였는데

전세 계약서던가 무슨 서류에서

아파트 이름 외워 인터넷 검색해보니

역세권에 5억이 넘더라고.불공평한세상

 

우리 옆도시에 투자명목으로

땅도 2억원어치 사놓고

어려서 부터 장사를 해서 그런지

돈있는 부모밑에서 봐온게 있어서인지

투자와 돈에 대해서 잘 알았어

앞으로 같이 어떻게 저떻게 살자며 

계획도 세세하게 세웠는데ㅠ

 

덕분에 내 생활 수준도 많이 올라갔음.

레스토랑도 처음 가보고

여자 집이지만

좋은집에서도 생활 해보고

여름에는 1박에 70만원짜리 풀빌라도 가고

건강식품도 챙겨주고

마사지와 피부과도 가고 등등

 

그때는 몰랐지 돈이 좋은걸

그냥 이 여자랑 있어서 좋았거든

사소한 오해로 헤어졌어

여자의 관심을 집착과 갑갑함으로 느낀건지

편안함을 지겨움으로 느낀건지

일부로 여자가 오해하는 부분을

풀지 않고 연락을 끊어 버렸음.

 

요즘처럼 돈에 치이거나

마누라 등살에 힘들때면 종종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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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야.. 왜이래 전개가.. 끝이야?
  • 바람되어 2018.08.09 13:03
    ㅇㅇ너무 짧았나? 원래는 4편까지 쓸려했다가 사귀었던 애라 뒷얘기는 싹둑 짤랐어
  • 손님(43625) 2018.08.11 14:24
    다시 써라.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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