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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왔던건 불안장애였음
 
이 때는 병원에도 안가고 약도 안먹던 시절임
 
집이 22층 이었는데
 
무너질거 같아서 못살았음
 
부모님이 절대 그럴 일 없다 하고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대는데
 
난 그걸 당연하다고 여긴 것
 
비행기는 고사하고 자동차 지하철도 못탐
 
길가는 사람이 품에서 칼 꺼내서 찌를것 같음
 
완전 어릴 때 부터 조금씩 그런게 있었는데
 
이 시기때는 너무 심해져서 일상생활을 못함
 
학교도 그만둠
 
그러다 공황장애까지 옴
 
불안증세가 오기 시작하면
 
눈앞이 붉어지고 호흡이 안되고 죽을것 같은 공포감이 엄습해옴
 
움직일수가 없고 너무 무서움
 
병원 갔더니 입원 하래서 안감(이때는 부모님이랑 의사가 짜고 날 가두려고 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함)
 
인생이 거의 한순간에 망해버려서 극 비관적이게 됨
 
불안장애 때문에 하루에 1시간 2시간 이렇게 밖에 못자니까
 
사람이 극도로 우울해짐
 
하루종일 울고 발광하고 불안해하고 떨고 반복
 
그러다 맛이 슬슬 가더라
 
환청 환각 이 때 다 경험함
 
잠이 정말 중요한걸 깨달음
 
이 시기때 자살시도 3번
 
아마 부모님이 제일 힘드셨을 거라 생각함
 
지금은 병원 다니면서 약 타먹고 있음(보다못한 부모님이 의사쌤을 집으로 불러옴 나 입원 안시킨다고 각서까지 쓰고 통원치료 시작함)
 
공황 때문에 병원 가는 길도 극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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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님(0bf9c) 2018.07.29 13:08
    이럴때 대마 한대 펴주면 반은 치료될텐데 쩝..
  • 손님(341ad) 2018.08.06 01:24
    정신분열증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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