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2 09:39

직장동료랑

조회 수 1927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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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주,야 2교대 노동자임. 나이는 서른 중반.

 

반년 전에 현장사람들이랑 회식을 했음.

 

일이 바빠서 전체회식을 못하고 조별로 회식을 했는데 우리조는 나까지 다섯명에

 

반장 끼워주고 여섯명이서 소고기 먹으러 갔음.

 

 

 

여섯명 중에 50대이상이 세명, 30대가 세명. 여자가 한명 있었는데 나랑 동갑.

 

소고기 존나 먹고 반비로 계산 할려니 나이많은 형님들이 너도나도 카드 내 줌.

 

카드 하나당 10만원씩 긁고 나머지 반비로 계산하니 11만원이 남는데 택시비로 만원 꼼치고 10만원 남았다 함.

 

 

 

여자애가 지 요즘 아이돌 노래 존나 열심히 외웠다고 노래방 가자 함.

 

계산하기 전에는 전부 노래방 가는 분위기더니 시발 가게 나오니까 전부 집에 간다 함.

 

'나만 빠질테니 너희들은 재미있게 놀아라' 다 이렇게 생각했나 봄.

 

파하는 분위기라 나도 집에서 마누라 젖탱이나 만져야겠다 했는데

 

이 가스나가 끝까지 노래방 가고싶다 함.

 

 

 

내가 총무라 돈을 들고있어 딱 한시간만 놀자하고 둘이서 노래방 감.

 

술이랑 안주 고급지게 시키고 얘기하면서 노래부르는데

 

서른 넘은 가스나가 아이돌 노래 부르면서 궁디 흔드는데 좀 귀여움.

 

술기운에 뜬금없이 궁디 주차버림. 만지고 싶었는데 변태아닌척 장난처럼 주찼음.

 

여자애가 빽~! 소리지르면서 꼬치짤라삔다 해샀코 미안하다며 어깨동무하고 노래 막 부르니

 

째려보면서 노래 계속 부르더라. 손을 딱히 뿌려치지는 않았음.

 

 

 

스킨쉽 계속 하면서 가스나 뒤에서서 존슨으로 엉덩이 비비는데도 계속 받아주데

 

그 상태로 즐기면서 노래 몇곡 부르고 끝날때 '잘한다~'하면서 정면으로 안으니까 시발 지도 안김.

 

 

 

 

쇼파 앉으면서 내 무릎에 앉으라고 무릎을 탁!탁! 쳤는데 바로 앞 쇼파에 마주보고 앉더라.

 

이때 갈등을 많이 했음. 분위기 좀 더 달구고 어떻게 해볼까...와이프 전화 올 시간이라 존나 쪼리고

 

속으로 이런 갈등속에 있는데 가스나는 계속 나 잘생겼다, 내가 좋아했던거 아냐, 왜이렇게 갑자기 결혼했냐 등등 혼자 존나 고백함.

 

 

 

 

이 가스나랑 7년정도 같이 일했는데 결혼 전 여친 없을때 반 전체 회식에서 나한테 고백한 적이 있음.

 

그날도 술 꼬알라 돼서 사람들 다 보는데서 나랑 마주보고 앉아서 내손 꼭 잡고

 

머리도 쥐어뜯고 팔도 때리면서 왜 자기는 몰라주냐며 하소연하듯이 얘기하던데

 

이건 각이다!

 

근데 사람들이 모두 우리만 쳐다보고 있어서 '우쭈쭈'하면서 '가스나 많이 취했쪄? 저기 구석에서 이불 덮고 잠자~'

 

이러면서 일단 장난스럽게 넘기고 회식 끝난 후 바로 전화하니까

 

시발 안 받음.

 

 

 

 

아 존나 재미없고 존나 길어지네 내가 짜증난다 비추 박고 잡답게시판 넘어가고 일단 나 밥먹고 똥싸고 커피먹고 담배피고 있다 적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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