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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태어나고 4주정도 있다가 혈액형 검사결과를 했는데 아빠한테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다고 한다...아빠는 o형이고 엄마는 a형 동생은 ab형.... 

그래서 의심하고 검사했데..밤에 싸우는 소리 몰래 들었는데 유전자검사 결과가 아빠하고 불일치로 나왔데...
재작년 12월 정도에 엄마 아빠가 크게 싸우셨어 그렇게 1달 가까이를 거의 말도 안하고 지내셨다
그러다가 3월 초쯤? 엄마아빠가 화해하고 두분이서 같이 여행을 갔다오셨다
그리고 5월? 정도에 엄마의 임신소식이 들렸다 나도 16년간 동생이 없었기 때문에 기쁘기도 했어 언니나 누나가 된다고 생각하니까 기쁘기도 했어
당연히 나는 두분이서 여행을 가서 오랜만에 사랑을 나누셔서 엄마가 임신했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얼마전부터 밤에 싸우는 소리 들어보니 그게 아닌거같다....
애초에 여행전부터 엄마는 임신을 알고 있었고 여행은 그저 아빠 아기로 의심안받기 위해서 갔다는거 같다...

아마 아기 친아빠는 엄마가 요가강사로 일하는 곳에 헬스 트레이너라는 것 같다 아마 엄마 아빠가 싸운 기간에 같이 잤던거겠지... 
너무 지금 심란하고 엄마에 대한 원망이 사그라들지 않는다 마음을 어떻게 추스려야할지 모르겠다

  • 섹섹보 2018.07.08 03:19
    삼일한 강력추천!
  • 손님(8271e) 2018.07.08 08:32
    좀 황당하고 심란하시겠지만,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두 남녀사이에서는 제3자이므로 두분하시는 일에 간섭할 수없고 그 결정에 따라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님도 몇년 있으면 성인이 되니깐 그때까지만이라도 부모님 보살핌이 계속되었으면하네요.
    인생은 선택의 갈등이 연속되지만, 유일하게 할수없는 것은 부모님이니 그건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내가 할수 있는 것에 집중해봐야겠죠.
    힘드시면 법륜스님 즉문즉설 찾아봐요. 그나마 위안이 될수 있어요.
  • 손님(407b7) 2018.07.08 22:30
    집에서 건질수있는거 다건지고 독립 ㄱㄱ
  • 손님(d0313) 2018.07.10 10:56
    세상에 안한 년은 있어도, 한번만 한 년은 없다.
  • 손님(8e875) 2018.07.10 20:35
    시비나엿으면 바로이혼이다
  • 손님(13d38) 2018.07.11 07:50
    하....글을 읽고있는 내가 가슴이 아프다....
    나도 초딩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네 마음 누구보다 잘 알고 공감한다

    일단 인정할건 하자!! 엄마가 외도한거 인정하자!
    이건 백퍼 이혼각이야 곧 이혼하실꺼야
    당연 넌 아빠가 키우겠지
    엄마의 외도로 인한 이혼이라서 위자료 라던지 양육권에 상당히 불리한 위치야!!

    어쩜 위자료 없이 이혼당할수도.......

    넌 걍 마음을 비우고 에휴....티비 드라마가 나에게도 왔구나 하며
    아빠랑 같이 살어... 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힘내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
    힘내.. 그리고 부모님의 이혼 부끄러워 하지마 너의 잘못 아니야! 힘들어 하지마
  • 손님(3b81d) 2018.07.11 15:47
    뭐여 그럼 애초에 있던 동생은 다른데 보낸거임? 왜 16년간 동생이 없어?
  • 손님(7c852) 2018.07.11 20:01
    16살인가 보지
  • 손님(63e12) 2018.07.12 02:58
    창ㄴ도 아니고 이거참 ㅋㅋ.. 수치스럽다
  • 손님(3d3dd) 2018.07.12 11:10
    부부관계든 사랑이든 원래 다 그거밖에 안되는거다. 그래도 그 헬스트래이너 식성 존나 요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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