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1 13:21

슬픈 인생썰 2

조회 수 1397 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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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집을 나갔는데 동생도 데리고 나갔어. 그때 내가 기억이 안나는데 7살인가 8살이었을거야 유치원도 못갔을떄니깐..그렇게 난 집에서 울고만 있었는데 아빠가 다짜고짜 나를 데리고 추운겨울에 밖으로 나가더니 진짜 구라안치고 우리 아빠가 우리동네주택이나 원룸 빌라 아파트 싹다 뒤졌어 ㅋㅋ 못사는사람들 많은 동네였는데 뭐라말해야돼지..여튼 골목이 존나 많았어 근데 찾아 돌아다니기만 한게 아니라 집집마다 진짜 동네에 집이 3000개 있으면 거의 500개 정도 다 초인종 누르고 문두드리고 그랬어 아빠가 진짜 멍청했었던듯 진짜 못믿는 사람있을텐데인증할게 없네.. 아무튼 그렇게 엄마찾아 다니다가 집에 왔지 . 나중에 알았는데 삼촌집 가있더라..

 

시간이 지나고 이주? 정도 지났는데 진짜 라면 밖에 안먹었어 그니깐 조금 배고프기도 하고 엄마도 보고싶고... 그래서 방에서 울고있을때 엄마랑 지현이가 집에 들어오더라.. 그리고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도 나는 엄청 반겼는데 엄마는 진짜 똥씹은 표정이었어. 여튼 아빠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데 둘이 아는척도 안하고 엄마 짐챙기더라 근데 그짐이 엄마짐이 아니었어 아빠짐이었던거야.. 내가 전에 말했을때 울 아빠가 일을 안해서 내가 유치원도 못다녔다 했지? 그래서 다 엄마가 벌어서 산 가구고 집도 엄마가 마련했을거야 아마 그래서 아빠는 쫓기듯 집을 나갔고 다음날 엄마아빠는 이혼 준비를 했어

 

나 이제 밥먹어야댕 ㅎㅎ 댓글 하나도 없고 씹히고 노잼이란 말들리면 더 안올릴거임 3편이 제일 중요하고 제일 슬플거야. 그럼 ㅂㅂ

  • 손님(4618c) 2018.05.21 13:36
    힘내라 말투가 아직 급식같은데.. 고생이 많다
  • 슈퍼핫핑크 2018.05.21 16:12
    뜬금없이 지현이가 등장해서 존나 놀랐다
  • 손님(2b12b) 2018.05.21 16:42
    미안하다 동생이다
  • 손님(768b8) 2018.05.21 16:59
    이야 .. 힘내라, 이말밖엔 해줄게 없네
  • 손님(e4fb3) 2018.05.21 18:29
    지금은 괜찮아? 살만해?
  • 손님(d37a9) 2018.05.21 18:47
    노잼 쓰지마걍
  • 손님(2b12b) 2018.05.21 19:03
    웅..
  • 손님(b3431) 2018.05.21 18:50
    모해 ㅂㅅ들 이런글에도 비추 테러하네 역시 ㅉㅉ
  • 손님(fc995) 2018.05.21 21:09
    이야 이걸 잡담보내버리네 클라스 대단하다 진짜
  • 손님(b3431) 2018.05.21 21:32
    여기 애들 썰 힘들게 적어도 이 ㅈㄹ하고 ㅋㅋ 인성 대단해서 나는 여기다가 썰 안올림
  • 손님(fc995) 2018.05.21 23:12
    그니까 아무리 익명이라도 이런걸 쉽게 터놓을 수가 없는데 쓰면 재미없다고 지랄 에휴 애초에 재미로 쓴게 아닌데 안타깝다
  • 손님(1dc1e) 2018.05.22 22:14
    지금은 뭐하고 사냐? 엄마 따라감? 학교는 다녀?
  • 손님(2b12b) 2018.05.23 22:42
    당연히 엄마따라갔지... 그리고 9살때 아빠만나서 실컷 두드려 맞고 있어 거의 8년동안 반항한번 못해보고 거의 매일 뺨맞고 발로까이고 멱살잡힌다 ㅠㅠ 어제는 내방문도 부쉈어
  • 손님(2b12b) 2018.05.23 22:43
    물론 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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