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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일이야.

 

겁나 오래됐지만 생각나서 써본다

 

편하게 반말체로..

 

당시 대학교를 휴학하고 군 입대를 준비했어

 

근데 애매하게 입대까지 약 3개월 정도 시간이 있었고

 

친구들도 거의 다 군대 간 시점이라 마냥 놀기도 뭐해서

 

입대 전까지 알바해서 용돈이나 모으려고 했지

 

그렇게 구한게 pc방 평일 야간이었고 당시 일했던곳이 

 

전북대 신정문 건너편에 코앞이라고 하는 상가에 있었는데

 

단골손님 빼고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야간 알바는 완전 꿀.

 

당시 pc방엔 은근히 여자 손님들이 많이 왔는데 

 

상가 안에 클럽이나 바. 술집이 있어서 여자들이 시간때우러

 

많이 오더라고.

 

아무튼 일한지 2주 지났나? 평소 자주 오던 여자 단골이

 

있었는데 좀 싸가지 없는년이었어. 얼굴은 색끼 좀 흐르고

 

담배를 겁나 펴대서 목소린 허스키 함.

 

그렇게 두시간 하다가 가더라.

 

보통 손님 가고 나면 걸레 하나로 대충 키보드랑 책상 닦고

 

끝나지만 당시 사장이 워낙 깔끔한걸 강조해서

 

모니터. 책상. 의자까지 다 닦아야 했어. 모니터 닦고 책상 닦고

 

그 다음 의자 닦으려고 자세를 낮췄는데

 

바지쪽에도 향수를 뿌렸는지 의자에서 진한 향수 냄새가 나더라. 

 

나도 모르게 킁킁 맡다가 순간 저년의 ㅂㅈ와 ㄸㄲ가 

 

닿은 부분은 냄새가 어떨까 하고 맡아봤다. ㅋㅋㅋ

 

와 근데 ㅅㅂ.. 향수가 느껴지는 부분 사이에 정확히

 

한 지점에서 똥냄시가 훅 올라오더라..ㅡㅡ

 

이년이 똥을 덜 닦은건지 아님 지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때 이후로 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졌었다

(군대 가기전까지 여자 모르는 아다였음 ㅜ)

 

그 이후로 변태처럼 여자 손님왔다 가면 습관적으로 

 

의자 닦을때 냄새를 맡곤 했는데 겪어본 냄새들은..

 

1. 향수냄새 혹은 섬유유연제 냄새가 가장 많았다.

 

2. 오줌 찌릉내는 10명당 2~3명꼴로 있었던것 같다.

 

3. 똥내도 간간히 있었다. 10명중 1~2명꼴.

 

4. 보징어 냄새도 가끔 있었다. 보통 보면 츄리닝 차림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집에 하루종일 있다가 안씻고 온듯함.

 

5. 아무냄새 안나는 여자들도 있었음. 이것역시 1~2명 꼴

 

필력이 없어서 재미는 없지만 그냥 이런일이 있었다.

 

지금은 냄새 맡는 짓은 안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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