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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 기억

구글에서 우연히 박실장님 글을 접하고 썰에 빠져서 부족한 글실력이지만 내인생 가장 골때렸던 경험하나 써볼라고함

 

주작무새님들은 욕만하지말고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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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4년 2월이었음

24개월 꿀단지였던 공군복무를 마치고 1월중순에 전역한 나는 직장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게됨

본인은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하고 모 대기업공장에 취직해서 일하던 공돌이였는데

3월에 신입공채사원들 선발과 함께 이뤄줘야할 내 복직이 공채선발이 8월로 밀리면서 

근 7달을 백수로 살게되었다는 소식이었음.

 

처음엔 존나 빡쳤지만 어차피 복직하면 공장에서 화약냄새맡으면서 일할꺼

7달동안 알바도하고 마지막 장기휴가라 생각하면서 최대한 즐기자고 생각했음

가장 먼저 떠오른건 소라넷이었음

자랑은 절대 아니지만 본인은 부끄럽게도 소라넷 열혈이용자 직장상사를 통해서 소라넷을 접하게됬음

이양반으로 말할것같으면 39먹은 우리파트 부주임인데

소라넷 내에서 랭킹권에 드는 D모 부부스와핑, 초대남 카페장이었음

나 입사하고 얼마안됬을때 술먹고 사우나갔다가 내몸하고 꼬추 쓸만하다고 먼저 초대남제의한 골때리는 인간임

(물론 본인이 20살답지않게 각종 유흥자리를 거절하지않고 따라다닌게 여지를 주긴했다;;)

 

처음에는 막상 제의를 받으니 당시 여자친구도있었고 각목같은거면 어쩌나 한번 거절했는데

회식하고 술쳐먹을때마다 나한테 은근슬쩍 계속 사진이나 동영상도 보여주면서 제의하는데 점점 맘이 바뀌더라

암튼 저걸로 초대남모임같은거 처음 참여해서 소라넷에 발들이고 만나던 여친한테도 차이고 뭐 그렇게됨

이거 다 설명하면 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나중에 기회가되면 썰풀도록 하겠음

 

여튼 소라넷이 딱 생각나고나서 자연스럽게 내 스승님인 부주임님께 연락을 드렸음 (앞으로는 부주임을 스승님이라 호칭하겠음)

상당히 반가워하시면서 내 욕망을 털어놓으니까 그때당시부터 정부에서 소라넷에대한 압박이 심해서 

2년전보다 초대남 모집횟수나 모임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했음

더군다나 기본적으로 초대남은 모집 평균연령이 상당히 높아서 그나마 유지되던 초대남 모집도 암만 찾아봐도 내가 끼어들틈이 없는상황이었음

그렇게 소라넷 남친게시판과 카페에다가 알몸사진을 올리는 똥꼬쇼를 한지 한달이 다되가던 시기에 스승님께 전화가옴

 

"야, 초대한번 해볼래? 근데 너 연기좀하냐?"

 

"아 무조건하죠 ㅋㅋㅋ 근데 무슨컨셉잡고 해야되는거에요? 왠 연기?"

 

"아니ㅋㅋ 다른게아니고 우리카페 회원 형님이 한분계신데 그분부부가 배달노출영상을 하나 제대로 찍고싶은데

배달원들이 다들 결제만하고 겁먹어서 내뺀다고 형님이 배달원을 연기할 나이어린 초대남을 한명 구하는데 니가 괜찮다 싶어서"

 

순간적으로 벙찌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존나 재밌을거같은 느낌이 들었음

물론 룸에서 벌거벗고 시간걱정안하면서 편하게 놀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태 해오던경험과는 완전 색다른 초대잖슴

그리고 영상찍히는것도 어차피 카페회원정도되면 모자이크처리 다하고 이미 그전모임에서 몇자례

영상찍히면서 해본경험도 있던터라 크게 불안한마음도 없었음

결국 콜하고 초대해주신 회원아저씨 번호받아서 연락을 주고받았음

 

시나리오는 이랬음

1. 회원부부중 남편분이 먼저 방을 잡고 근처 짱꺠를 시킨다

2. 방으로 주문하는척 하지만 실제로는 모텔앞으로 주문을 시킨후 배달원으로 변장한 내가 음식을 챙겨서 방으로 향한다

3. 내가 방앞에서 배달왔다고 신호를 주면 그때부터 여자가 문앞에서 딜도로 자위를 5분간 진행한며 신음소리를 다들리게 크게낸다

4. 5분이 지나고 방으로 들어가서 딜도를 장착한 여성분이 현금을 찾는척 가방을 뒤지면서 날 유혹한다

5. 나는 처음에 당황한듯 하다가 슬쩍 도와주겠다면서 딜도를 존나쑤신다

그리고나서 사까시로 이어지고 여자쪽이 별 거부만없다면 침대로 끌고가서 빠르게 한판뜬다음에 계산후 유유히 사라진다

6. 그 광경을 구석방에서 남편분이 모두 촬영한다

 

결전의 날을 앞두고 리얼하게 짱깨처럼 보일라고 고등학교 입학할때 사놓고 옷장에 짱박아놓은 짝퉁 노스패딩을 꺼내입고

만이천원을 지불하며 시내 소품샵에 들려서 오토바이 헬멧과 빨간색 짱깨가방까지 대여했음

만반의 준비를 해두고 어느 흐린 겨울날 난 모텔문앞에서 탕수육과 양장피를 하나씩 배달원에게 전달받고선

그동안의 연기연습을 대뇌이면서 여성분이 있는 룸앞으로 향했음

 

==

 

이런거 첨써보는데 시간 졸라오래걸리네여..

오늘안에 2부도 올릴수있을라나 모르겠지만 일단 치킨좀먹고 2부도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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