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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pg=0&number=4966157

http://www.mhc.kr/ssul/7118760 1편

http://www.mhc.kr/ssul/7122127 2편

마지막편 입니다 ㅋ 그런데 혹역사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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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포경하고 딱 1주일만에 그리고 다시 꼬메 놓은지 3일만에 다시 처음 수술한 병원에갔다.

의사가 바지를 벗겨놓고 붕대도 벗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아물었다.

내 귀ㄷ는 멍이든채 처음상태 그대로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어…? 이게 왜 아직도 이렇게 돼있지?”

보통 수술하면 1주일 만에 귀ㄷ가 어느정도 마르고 꼬매놓은곳도 아물어서 슬슬 혼자 샤워도 할수있고 만져도 덜 아파야 하는데 난 그대로였던 것이다. 

이유는 간단했다. 한번도 쓴적 없는 ㄹㅇ 쌩ㄱㅊ를 잘랏다가 붙였던게 터져서 다시 붙여놓은거니 안 아물던 것이다.

“이거 2주는 더 가겠는데”

“저 다음주 수요일부터 학교가야 해요;;;”

엄마는 ㄱㅊ 말리라며 잘때만 아니라 낮에도 알몸으로 벗고 있으라고 했다.

월요일이 됐고 나보다 먼저 학교가는 누나를 놀린다음 게임만 하다가 점심을 먹고 다시 자고있었다. 당연히 전부 알몸으로 ㅋ

첫번째 퍽킹 흑역사가 이때 발생했다.

낮잠을 자다 눈을 떳는데 6시였다.

여름이었고 에어컨도 안틀고 자고있었기 때문에 땀에 젖었고 찝찝해서 나길래 누나방으로 종종종 갔다. 

엄마가 퇴근 안해서 씻겨줄 사람이 누나밖에 없었으니까. ㅋ

“누나 나 잘 때 땀낫어 냄새나 씻겨ㅈ…”하고 누나방 문을 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친구들이다 ㅋㅋㅋㅋ 내가 어릴때부터 본 형, 누나들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이때도 알몸 이었고 누나 친구들은 내 얼굴을 한번 내 ㄱㅊ를 한번 보더니 알수없는 웃음을 지었다.

그제서야 내가 알몸으로 ㄱㅊ자랑을 하고있다는걸 알고 “으어ㅓㅓ!”하고 내 ㄱㅊ를 손으로 가렸다.

“어…유닉이 안녕?”

“안…안녕하세요…”하고 방으로 도망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째 유닉이 맞지?”

“ㅋㅋㅋㅋ”

“많이컷네 다른거도 많이컷네ㅋㅋㅋㅋㅋ”

“째 왜 붕대감고있어? 고래잡았어? ㅋㅋㅋㅋ??”

“아프겠다 우리동생도 저번에 저거하고 울던데”

“아 저 미친놈…미안”

ㅋㅋㅋㅋㅋㅋ 누나들 방에서 누나와 누나친구들의 대화가 들려왔다.

난 방으로 도방가서 쪽팔림에 이불을 덮고 이불킥만 해댓다. 

이불킥! 이불킥! ㅅㅂ 도움!!! ㅋㅋㅋㅋㅋ

그날 엄마가 퇴근하고 저녁밥을 먹을때 나와 누나 사이엔 서로 뻘쭘한 기운만이 감돌았다.

그러나 내 바램과 달리 결국 수요일 까지도 별 변화가 없는채로 학교에 갔다.

우리동네는 시골이라 인구도 적은편이고 당연히 내또래 애들도 적기 때문에 우리학교와 다른 학교는 하나뿐이고, 우리학교도 그 학교도 꽤 작다. 

남녀합반으로 20명씩 반3개 ㅋ.

급식실도 없어서 운동장 같이 쓰는 고등학교랑 급식실도, 강당도 같이쓰고 교가도 같다. ㅋ

그래서인지 소문 퍼지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

아침에 “야! A랑 B랑 사귄대!!!”라고 헛소문이든 진짜든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그날 학교 끝날 때 쯤에는 선생님들도 “야 A랑 B랑 사귄다며 ㅋ?” 

라고 묻는 그런 환경이다.

거기다 대부분 유치원때부터 알던 소꿉친구, 불알친구들 이라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서로 아무렇지도 않게 섹드립을 쳤다. 

심지어 “야! XX이 어제 엄마한테 딸치다 걸렷대 !!! ㅋㅋㅋㅋㅋ” 라고 외치고 다니기도 했다. 

남자애들은 바지벗기기도 하고 여자애들은 교복치마 서로 들추면서 놀기도 하고. ㅋ 

물론 들키면 서로 뻘쭘해 지는건 마찬가지 였으나 그때는 그러고 놀았다. ㅋ

1학년때는 여자애들이 남자애들 엉덩이 때리고 도망가면 “흥 너도 만져보든가~” 라고 했지만 모든 애들이 ‘그래도 여자애 막 만지는거 아냐…’ 라고 생각해서 “쌤 여자애들이 우리 엉덩이 만지고 튀어요”라고 일러바치는 것에서 끝낫다.

물론 2학년이 되고 점점 성에 눈을 뜨면서 그런 장난 치는 애들은 점점 눈에띄게 줄었지만 여전히 그런 변태들은 있었다.

아픈척 안하고 교실까지 가려고 신경써서 걷고 있는데

“야 유닉이 이리와”

하…학생부쌤이다. 교문에서 머리염색한 애들을 잡고 있었는데 바지통이 왤캐 얇냐면서 앉았다 일어낫다를 시킨다.

“아…쌤 봐줘여…개학 첫날인데”

“안돼 앉았다 일어낫다 하고 들어가”

나도 무슨생각 이었는지 ‘윽..윽..’거리면서 꾸역꾸역 통줄인 바지를 입었으니 할말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는데… 헉!

ㅋㅋㅋㅋㅋㅋ 바지에 내 ㄱㅊ가 눌린다 ㅋㅋㅋㅋㅋㅋ

컵도 당연히 못씌웟기 때문에 내 바지사이에서 내 ㄱㅊ는 속절없이 꾹꾹 눌렷다.

30번 다하고 겨우 학교 건물 복도 까지 갔는데 소꿈친구 ‘K’가 엉덩이를 팡 친다..

“야!”

“응? 안녕”

“방학때 어디서 뭐했냐!” (찰싹)

….난 엉덩이를 때린 진동에 ㄱㅊ가 떨릴수도 있다는걸 그날 처음 알았다. 하지만 그 진동이 3번째 수술을 부를 줄은 모르고 있었다.

“아ㅏㅏㅏ…;;” 하고 엉덩이도 아니고 가랑이를 잡고 아파하니까 “왜? 어디아파?” 라고 한다.

ㅋ. ㅋㅋㅋ 여자애한테 ‘포경했어’ 라고 하기도 그렇고 소문날까봐 “아..아무것도 아냐”라면서 겨우 교실로 가서 내 자리에 앉았다.

앉아서 애들이랑 얘기 하는데 담임선생님이 오셧다.

“얘들아 오늘 개학식 강당에서 고등학교랑 같이한대”

“아~~~~~ 아 더운데....” 

“1학기때 교감선생님 은퇴해서 강당에서 한대 얘들아 강당으로 와”

결국 몸을 이끌고 강당으로 가서 줄을 서고, 애국가를 부른뒤 두 교장선생님(중학교 고등학교) 훈화말씀이 시작됐다.

우리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은 엄청 빠르다.ㅋ 한 3분 ㅋㅋ?

….하아 근데 왜 고등학생 교장선생은 왜이렇게 긴거냐. 혼자 거의 20분을 한다 ㅡㅡ

앞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이 “내빈과 학생여러분 편하게 앉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편해! 안편하다고! 으앙아 ㅋㅋㅋㅋㅋㅋ

훈화듣느라 앉아있는 거의 20분동안 어떻게 앉아도 바지에 ㄱㅊ가 바지에 눌렷다.ㅠㅠ

양반다리를 해도, 무릎꿇고 앉아도, 무릎을 세우고 앉아도 눌린다. ㅠㅠ

개학식 밖에 안했는데 벌써 피곤하기 시작했다.

점심을 먹고 체육시간이 되어 옷을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방학하기 직전 두 체육 선생님중 한분이 정년 은퇴하시면서 새 젊은 여자선생님이 오셧었다.

우리 학교 선배라고 하던 그 선생님은 “자 오늘은 유산소운동을 위해서 학교 뒷산 올라갈거야 얘들아”

“아 쌤 점심먹고 바로인데” “축구하면 안되여?” “땀나는데…” “왜 산을타…” 애들이 불평한다.

‘산을 올라가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도착하는 사람 10명 아이스크림 사줄게”

먹을거 준다는 말에 애들도 툴툴대면서 출발한다. 나는 애들이 어느정도 멀어진 뒤 소곤소곤 말했다.

“쌤 저 아파서 못할거 같아..요…”

“어디 아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아프냐고 물으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거기…요”

“??? 거기가 어딘데?”

이 선생님 왜이렇게 눈치가 없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ㅠ

“쌤..그….남자… 거..기요…;;; 방학때 수술;;; 걸을때 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ㅅㅂ 이불킥 ㅅㅂ 으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쌤도 “아….”라면서 어디 앉아서 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화장실 갔다가 애들한테 “야 얘 ㅈ에 뭐 감고있어” 라고 해서 들킬뻔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들키지 않았고, 

아직 씻을순 없었지만 ㄱㅊ도 무럭무럭(?) 아물어 가고 있었다.

목요일, 엄마가 늦는다고 누나가 목욕을 시키기로 했다.

월요일 사건으로 인해 말도 안하고 서먹서먹하게 씻겨주다가 “다리 벌려봐 씻겨줄게” 라고 한다.

나는 누나한테 엉덩이부터 내밀면서 누나랑 눈을 안 마주 치려고 했다.

“엉덩이 만진다?” 

“응…”

누나가 타올로 닦아주기 시작하는데 뭔가 저번주에는 없던 발기가 되면서 묘한느낌이 스멀스멀 나고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질 때 약간 꼴리지 않았나 싶다.)

“어!?” 누나가 깜짝 놀랫다.

“왜?”

“너 가랑이에 털낫어 ㅋㅋ”

‘?????’

몸을 숙여서 가랑이를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가랑이에 털이 몇가닥 뿅뿅 나있었다…

쑥쓰러워서 얼굴 빨개졌는데 몸을 앞으로 돌리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아직 발기 안풀렸는데 ㅋㅋㅋㅋ

“누..누나…조금 기다려주면 안돼?”

“너 사타구니하고 불알밖에 닦을곳 안남았거든 빨리 돌아 누나 바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음....…”하면서 못돌고 있는데 누나가 허벅지를 잡고 확 돌려버렸다.

누나가 앉아서 씻겨주고 있었는데 누나 얼굴 바로앞에 발기된 그것이 ㅋㅋㅋ

잠깐 당황한 누나는 한참 웃다가 

“ㅋㅋㅋㅋㅋ 오…ㄱㅊ커졌네? 너도 이제 수컷이냐?”

내가 부끄러워 하면서 손으로 가리니까 “ㄱㅊ에는 털 언제나ㅋ?” 라고 묻는다. ㅋ

“아냐! 누나한테 안보여 줄거야!”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퇴근하고 밥을 먹은뒤 엄마가 약발라준다고해서 붕대를 벗겼다.

누나가 다리를 확 벌렷는데 ㅋㅋㅋㅋㅋ 아까 그 털이 보였다 ㅋㅋㅋㅋ

난 모른척하고 누나는 다리를 잡아주면서 ‘풉..풉…’하고 웃음참는 소리가 들렷다.

“어? 아들 털낫네?”

“아하하ㅏㅏ하ㅏㅏ핳ㅋㅋㅋ”

“아 진짜아…(//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ㅠㅠ

약을 다 바르고 엄마가 “괜찮아 ㅇㅇ이(사촌동생)은 너보다 어릴 때 털 낫는데 뭐ㅋ 부끄러워하지 마 아들ㅋㅋ 면도기로 깎으면 안돼 털 굵어져” 라고 했다. 

ㅋ...

그렇게 집에있는 여자들 한테 아들, 동생이 털 까지 낫다는걸 광고하고 잠에 들었다.

내 ㄱㅊ가 진짜로 영글어가던 그 다음주 화요일 우라질 두번째 사고가 더 터졌다.

학교 끝나기 2시간전 5교시, 영어선생님이 씩씩대며 들어오셧다. 화가 나신 이유는

“저번주에 숙제 내놓은걸 2학년 60명중에 20명밖에 안냇더라? 응???? 어??????!!?”라고 하셧고 헉… 우리반이 그 첫빠따였던 것이다.

깜지 숙제 분량이 너무 많아서 애들끼리 “그럼 다같이 안하면 되지 않을까 ㅎ?” 라는 생각이 우리반 애들사이에 돌았는데 

문제는 다른반 애들도 다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고 그 결과가 이것이였다. 우리반은 그 일이 처음시작된반 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더 숙제를 안했다.

그 선생님이 그렇게 까지 화가 나신건 우리 모두 당황하고 있었다.

평소엔 사근사근하게 말씀하시는 분인데 오늘은 주걱에 테이프 감아서 만든 매까지 들고오셧다.

“숙제 안낸 놈들 다나와!!!” 
나도 그 안낸 놈중 하나였고 애들한테 앉았다 일어낫다를 시킨 그 선생님은 너네반은 20명중 4명밖에 안냇으니 

1명당 16대씩 맞고 책상위에 무릎꿇고 수업을 받으라고 했다.

앞번호 애들이 맞다가 내 차례가 됐다.

“칠판 잡아.” 

어쩔수 없이 칠판을 잡았고 맞기 시작하는데... “짝!” ‘컼!’

맞을때마다 ㄱㅊ가 바지에 정통으로 부딫졌다.

무의식적으로 피하려고 엉덩이가 점점 앞으로 가니까 “장난 칠래? 내가 지금 장난하는거같니!?” 라면서 더 세게 때리셨다.

안해온건 사실이니 어쩔수 없이 계속 맞는데 “띙” “띵” “띵” 자꾸 어딘가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았다.

엉덩이도 얼얼했지만 난 그 소리를 느끼면서 알았다. '아...이거 ㄱ체어서 나는 소리다...'

애들도 다 무릎꿇고 있으니 어쩔수 없이 나도 무릎을 꿇었는데 ‘크헉…”

줄인 바지와 허벚기 사이에 끼인 내 ㄱㅊ는 점점 따가워 지면서 차례대로 ‘툭’ ‘투툭’ 거리면서 실밥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난 속으로 ‘잘못했어요 ㅠ 잘못했어요ㅠ 숙제 잘해올게요ㅠ 제발료ㅠㅠㅠㅠ’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반 애들을 다 때리신 선생님은 목요일 까지 다시 해오라며 씩씩 대면서 수업하시다가 수업종이 치자마자 문을 쾅 닫고 나가셧다.

ㄱㅊ상태 보려고 화장실에 갔는데 우리반 남자애들이 팬티까지 벗고 

“아 영어 진짜 갑자기 왜저래?” 

“야 엉덩이 멍 안들었냐?” 

“아 난 멍들었어” 

“근데 우리가 잘못하긴 했잖아…” 라며 영어선생님 뒷담을 하고 있었다.

변기칸에 들어가서 바지를 벗었는데…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보기에도 이건 분명히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대가 피로 조금 젖어 있었다. 왠지 그걸 보고나니 걷기도 힘들어 졌다. 

그래도 아직 다 터진건 아닌거 같아서 ‘아냐ㅠ 그래도 많이 안터졌으니까 병원안가도 될거야ㅠ’ 라고 생각하면서 더 터지지만 않기를 바랫다. 

그런데… ㅋ

6교시가 기가라서 기가쌤이 들어오셧는데 ㅋㅋㅋㅋㅋㅋ

“얘들아 방학끝나고 처음이지?” 

“네~!” 

“너네 수업하기 싫지?” 

“네!”

뭔가 불길했다.

“그럼 오늘 성교육 할까?” 

“네 ㅋㅋㅋㅋㅋ” 헐…성교육…

기가쌤은 A4용지를 찢어서 포스트잇 만하게 자른걸 나눠주면서 궁굼한 것을 하나씩 써서 내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중2병 환자였던 우리는 정말 아무말 대잔치를 열었다.

“ㅅㅅ할 때 여자가 좋아요 남자가 좋아요?” 

“쿠퍼ㅇ에도 정자 있어요?” 

“밖에다 사ㅈ면 임신 안돼요?” 

“딸치고 나면 발기가 안돼요 발기부전인가요 ㅠ?” 

“여자애들도 ㅈㅇ해요?” 

“여자 애기낳는게 아파요? 남자가 거기 맞는게 아파요?” 

“남자친구가 자꾸 이상한거 시켜요; 헤어질까요?”

“ㅅㅅ 제안은 어떻게 해요?” 등등 

평소 같았으면 그냥 ‘ㅋㅋㅋ’하거나 조금 부끄러워하고 말았을텐데 그날은 ㅋㅋㅋㅋㅋ

ㄱㅊ가 점점 발기되는게 느껴지고 있었다. 

‘투툭…투투툭…’ 

‘안돼ㅠ 안돼ㅠ 가만히 있어 ㅜ’라고 생각하면서 어디서 들은대로 귀도 파보고 애국가도 불러봤지만 소용 없었다.

결국 붕대뿐만 아니라 아랫도리가 점점 죽죽해지면서 통증이 올라오기 시작한 후에야 수업이 끝나고 종례시간이 됐다.

엎드려서 울먹거리고 있는데 담임쌤이 들어오셧다. 

“얘들아 너네 영어쌤한테 혼낫다며?” 

“네…” 

“얘들아 그러는거 아냐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내 귀엔 이미 그런건 들어오지 않고있었다.

내가 엎드려 있는걸 보고 “엎드려 있는거 누구야? 깨워.” “유닉이요 ㅇㅅㅇ 야 일어나 집가야돼”

옆에 친구가 깨우려고 했지만 ㅋㅋㅋ 난 그때 울고있었다. ㅋㅋㅋㅋㅋ

“쌤 얘 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하던 애가 울고있다니까 쌤이 물어보았다.

“유닉이 어디 아파?” 난 “아니에요…” 라고 말했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았고 “크헝..크흡…훌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됐는지 선생님은 “끝나고 교무실 가있어” “네…”

쩔둑거리면서 일어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여름 바지는 회색인데 다리사이가 ㅋㅋㅋㅋㅋㅋ 피에 젖어 있었다. ㅋㅋㅋㅋ

“뭐야?” “피 아냐?” “뭐지?” 수근수근대는 소리가 들렷다. ㅠ

우리학교는 급식실도 없지만 내가 3학년 될때까지 보건실도 없었다.ㅋ

그래서 선생님들이 대충 먹는 약주고, 약발라 주고, 넘어졌으면 파스 붙여주는게 일반적 이었다.

이미 산전수전 심지어 반에서 수업할 때 ㄸ치는 놈까지 선생하면서 별일 다겪은 우리반쌤은 나를 교무실 구석으로 데려가서 태연하게

“유닉아 바지 벗어봐” ㅋㅋㅋㅋㅋ쌤 여자인데 ㅋㅋㅋㅋ

“안돼요……”

난 그래도 담임쌤이 여자라 벗기는 도저히 싫어서 자꾸 벗기려고 하는 걸 손으로 잡고 도리도리만 해댓다. 

결국 옆반 남자선생님 앞에서 벗었는데 ㅋㅋㅋㅋ

터져있는 내 그 녀석을 본 선생님은 엄청 당황 하시더니 

“…너 누구한테 맞았니? 김선생님 얘 병원 데려가야 할거 같아요” 라고 하시면서 급하게 붕대를 칭칭 감으셧다.

“크흡…훌쩍…아까 엉어쌤한테 숙제안해서 맞았는데…흑…..… 훌쩍…기가시간에...… 으앙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시던 영어쌤하고 기가쌤은 흠칫! ㅋㅋㅋㅋㅋㅋ

내 상태를 들은 담임쌤은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서 “유닉이가 다쳤으니 ㅇㅇ병원으로 와주세요 어머님”

엄마가 놀라서 “네!? 어디가요?!” 라고 물었고 ㅋ

ㅋㅋㅋㅋ담임쌤은 ㅋㅋㅋㅋ 

“그…어…유닉이 수술한게…” 라고 말씀하시는데 말하면서도 뭔가 웃음을 참는듯한 그런 느낌 이었다.

처음 수술한 병원에 갔는데

“아이고…이거 다 터졌네 다시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ㅠ
결국 처음 재수술 할때처럼 다시 원래있던 실을 뽑아내는데 전보다도 마취가 더 안됐다. 

전에 하려다 마취도 안된 생ㄱㅊ를 자를뻔한 의사는 콕콕 찌르면서 “이제 안아프냐?” 라고 물었지만,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주사를 다시 맞아도 마찬가지였고 피는 계속 나고있기에 결국 참으라며 실을 뽑기 시작했다.

못참고 손으로 만지려고 하니까 결국 가죽벨트 같이생긴 고정대로 침대에 팔다리를 묶였다. ㅋㅋㅠ 하…ㅅㅂ…

“아ㅏㅏㅏㅏㅏ 아파요 살려주세요 아ㅏㅏㅏㅏ 아파아 ㅠㅠㅠ살려워요;;; 아ㅏㅏ 하지마!! 아ㅏㅏㅏ 엄마 ㅠ”

“참아라.” ㅋ 별수있나 참으라니까 참아야지 ㅡㅡ;;

실을 다 뽑아내고 의사가 밖에있던 엄마를 잠깐 불러서 물었다.

“전처럼 녹는실로 해드릴까요?" 그말을 듣고 나는 

“그냥 안녹는거로 해주세요…” 

“학생 실 안녹으면 나중에 살째고 실뽑아야해”라며 말렷지만

“이게 세번째에요…ㅜ…” ㅋㅋㅋㅋㅋㅋㅋㅋ 세번째라는 말에 결국 일반실로 꼬메기로 했다.

바늘이 한땀한땀 들어가는 느낌이 그대로 낫다. 통증도 당연히 같이 느껴졌고, 뭇참고 눈앞이 노래지면서 기절까지 할뻔했다.

엄마가 하도 애가 비명을 질러서 봤는데 거의 눈 뒤집힐뻔 했다고 한다. ㅅㅂ ㅠ

수술 끝나고 팔 고정 해놓은걸 풀어줘서 일어나서 ㄱㅊ를 봤는데 퉁퉁 부은채로 새까맣게 멍이든 처음상태로 돌아가 있었다. ㅠ

앓는소리 내면서 겨우 집으로 갔는데 ‘카톡’ 불알친구한테 카톡이 왔다.

“너 어디 아픔? 아까 피 뭐임?” 
나는 그래도 불알친구니까 믿으면서 “나 여름에 포경한거 터졌다 ㅠ” 

“기가때문이냐ㅋㅋㅋㅋㅋㅋㅋ”

“영어시간부터 터졌음 ㅠ 이번이 3번째음 아픔 ㅠ” 

“ㅋㅋㅋㅋㅋ”

"넌 고래잡지 마셈"라는 대화가 오고가면서 다른애들한테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다.

지친 나는 또 기절하듯이 자다가 저녁밥 먹을때쯤 일어낫는데

‘카톡’ ‘카톡’ 우리반에서 남자애들 8명만 있는 카톡방이 시끄럽다.

“유닉이 포경 3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런 내용으로 도배돼 있었다.

다음날 ㅋㅋㅋㅋㅋ어기적 거리면서 학교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동아리 3학년 형 만낫는데 ㅋㅋㅋㅋㅋ “야 너 포경 세번했다며 ㅋ”

우리학년 애들도, 3학년 들도, 1학년 꼬꼬마들도 뭔가 이상한 눈빛을 보내거나 수근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년 남자애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영어쌤 이랑 기가쌤이 유닉이 ㄱㅊ 터트렸다!!!!!” “유닉이 수술 세번했다!!!!!” 라면서 외치고 다녓고 

난 잡으려고 뛰려고 했지만 내가 뛰는 속도보다 걔들이 한참 빨랏다. 

화장실 가면 “야 그렇게 아프냐?” “한번만 보여주면 안되냐ㅋ?” 라면서 오기도 했다. …하아…....씹새ㄲ...

엉어쌤도 수업 들어오셧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나랑은 눈을 마주치려고 하지를 않으신다. ㅋㅋㅋㅋㅋㅋ 

기가선생님은 ㅋㅋㅋㅋ 수업종이 치자마자 거의 도망에 가까운 속도로 ㅋㅋㅋㅋㅋㅋ 교무실로 가셧다.

세번째 수술을 하고 다시 3주가 지나고 다시 어느정도 아물자 드디어 실밥 뽑는날이 되었다. 

“자 손 깔고 누워요” 라면서 원장실 침대에 눕혔다.

“자 뽑을게요 …좀 아플텐데 잘 참아 봐요” 라고 한다.

“마..마취는요?”

“실 다나왔는지 확인해야 되서 마취는 못해요. 학생 미한한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참아요.” 하…. ㅅㅂㅅㅂㅅㅂ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내 rc에 소독약을 마구 뿌리더니 “시작할게요” 라면서 첫번째 매듭을 당겨서 뽑았다.

‘투두둑…투툭’ “아ㅏㅏ 아파!!! 아ㅏㅏㅏ” 하나 뽑았을뿐인데 벌써부터 죽을거 같다.

“몇…몇 개 남았어요?”라니까 

"이제 하나뽑았어 학생...” 이라고 한다. 하..ㅅㅂ

“안뽑으면 안돼요…?”

“그러면 나중에 흉터 심하게 생겨. 빨리 뽑아줄 테니까 참아봐요.”

울며 불며 겨우 실밥을 거의 다 뽑고나서 의사가 말했다.

“학생 그래도 예쁘게 잘 뽑아줬으니까 나중에 잘써요 ㅋ”

“헤헤ㅋㅋㅋㅋㅋ….네… 아 살살좀;;;” 여튼 실밥을 다뽑고 붕대를 감아주면서 피가 조금 날수도 있고 다시 멍이들면서 부을 테니 붕대는 잘 감아주라고 했다.

그런데 ㅋㅋㅋㅋ 이 이후 두번째 흑역사 이자 내 최악의 흑역사가 일어낫다.

실밥을 뽑고 2일이 지난 뒤 학교에서 돌아온 나는 옷을 다벗고 낮잠을 자고있었다..

그런데 살짝 몽롱한 상태에서 몸이 간질간질 하더니 울컥 거리는 느낌이 나면서 아랫도리가 젖고 있었다.

‘어…? 뭐지? 설마 rc 또 터졌나??’ 라고 생각했지만 따갑긴 했지만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다.

‘뭐지…? 오줌인가? 아이 씨 진짜 오줌같은데 ㅠ?” 라고 생각하는데

벌컥!

누나가 문을 열더니 불을 켜면서 “ 야! 밥먹ㅇ…” 라면서 들어왔는데 이상하게 말을 끊었다.

“으음..왜애…”하면서 부스스 일어낫는데

‘울컥!’ '….울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사춘기 겪어본 남자들은 다들 알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여러분이 생각하던 그것이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 ㄱㅊ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전자를 분출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어…? 어???? 어!????” 

딸한번 쳐본적없는 나였지만 본능적으로 이게 정ㅇ이고 내가 지금 잠에서 깬상태로 그것도 알몸으로 몽정, 아니 SA정을 하고있는건 알수 있었다.

누나는 동생이 유전자를 분출하고 있는걸 보고 그 자리에서 얼어버렸고 나는 참으려고 오줌참을 때 처럼 힘을 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들, 딸들은 바깥이 보고싶은지 아빠(?) 속도 모르고 찔끔찔끔 계속 나왔다. 

붕대 때문에 잘 안 나와서인지 오랫동안 내보내고 있었다.

난 이런걸 들켰다는 쪽팔려서 울음을 터트렸고 엄마는 누나를 내보내면서 휴지몇장을 뽑아서 내 유전자가 솟구치는것을 가려주고 나를 꼭 안아줬다.

너무 오래하니까 힘들고 부끄러워서 “흑흑ㅠㅠ…엄마…하기싫은데 계속나와…힘들어…ㅠㅠ” 라고 하니까

“괜찮아 다 아들 어른 되는 과정이야…안 부끄러워 해도 돼…”라면서 토닥여 줬다.

울컥대면서 다 배출한뒤 

"다 했어...?"

"응...."

"붕대 벗겨줄테니까 씻고 나와"라면서 엄마가 붕대를 벗겨주는데...


‘컼ㅋ...’ 

이미 꼴려있었던 나는 

“으아ㅏㅏ 하악..” 

“아들 왜? 아파?” 

“아픈건 아닌데…엄마 만지지마 기분 이상해 ㅠ” 라면서 엄마손을 막은뒤 

거의 1시간을 욕조에 앉아서 언제나갈지 훌쩍거리면서 고민했고, 엄마는 내가 알몸으로 이불에 그대로 지려버리는 바람에 달밤에 빨래를 해야했다.

그날 밥먹을때는 나도 엄마도 누나도 한마디도 못했고 누나와 나는 그 이후로 한동안 서먹한 사이가 되었다.

그렇게 남들은 2주면 다한다는 포경수술을 2번이나 터지면서 집에선 수없이 많은 흑역사를 만들고 거의 2달만에 완전히 영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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