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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시골 여행 할 때였다

역전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편의점에서 산 커피와 담배를 빨고있었지 새벽6시에 으스스한 공기를 벗삼아 담배를 태우고 기분좋게 쌀쌀한 바람맞으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고딩3명이 내 쪽으로 오더라. 

 

여자에 3명이서 버스정류장 밑 의자에 나란히 앉아 조근조근 수다를 떨었지. 난 얘네들한테 피해줄까봐 뒤로 조금 떨어져서 담배를 다시 태우기 시작했다.

 

담배를 다 태우고 꽁초를 버릴려는데 세명중 두명이 내게와선,

お兄さん、ごめん、私も吸いたいけど。

라고 하더라. (오빠 미안한데 나도 피고싶어)

 

아침부터 담배피고싶다고 보고하고 피는 년은 세상에 얘가 처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 펴라.. 라고 담배1개를 줬다.

옆에 서있던 아이도 하고싶었는지, 당돌한 아이의 옆구리를 콕콕찌르더라.

당돌한 아이는. 1개만 더 줘 오빠 라며 말하더라

 

나머지1명은 커피우유에 심취한 나머지 이쪽으로 오질 않더라.

그렇게 처음보는 여고생 둘 과 버스기다리는 동안 담배를 태우며, 너희학교는 재밌는지 이쁜애는 많은지 등등 쓸모없는 이야기만 하다가 라인(카톡같은거) 아이디를 뜬금없이 주길래, 

그걸 받고 난, 버스에 올라탔다.

 

아침6시30분 아직 동이트지않은 겨울의 새벽녘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뒤 담배를 피려고 보니,

주머니에 넣어놨던 담배가 없더라

 

떨어트렸나보다.. 걔네가 피우면 차라리 가치라도 있을텐데 

라며...여행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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