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6 23:30

과거로 돌아간썰.ssul

조회 수 2388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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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쓰고있는나는 타임점프를 체험한 사람이다.

ㅡㅡㅡㅡ더욱 자세하게말하자면, 강제로 타임점프를 당했다.

여느때처럼 피곤한 몸과 생기없는 눈, 그리고 가족이라 할지여도

무시못할만큼 드러운 옷들과 기름진 머리.

이런 모습으로 2년동안 히키생활을 하고있었던 나였다.

랄까...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거실로 내려와 계란과자를 들고

컴퓨터 앞에 다가간뒤 무겁게만 느껴지는 발로 전원을 킨다.

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WINDOW XP의 부팅애니메이션,

그리고 언제나 나의 발을 따듯하게 해주는 팬의 숨소리.

속으로 초를 세기 시작한다.

"1...2...3...4...37"

정확히 37초가 지난후 부팅애니메이션이 끝이 났다.

바탕화면 정 가운데에 있는 크롬을 클릭하여 메뉴를 연뒤,

시크릿 탭을 열어 초록색 검색창에 메이플스토리를 검색한다.

그 순간 내 히키생활 2년만에 가랭이에 땀이 찰 정도로

멘탈을 파괴당하는 일이 일어나버렸다.

그건은 바로 '블루스크린'....

"시발...이게 갑자기 무슨일이지..누나가 이상한거 다운받았다.."

곧바로 해결법을찾기위해 블루스크린에 뜬 오류코드를

구글에 검색을 해보았다.

...

...

"왜이리 안나오는거야..."

해결법이 안나와 긴장과 실망사이를 두고 땀을 흘리고있던도중

갑자기 따듯하다못해 뜨겁게 느껴지는 팬의 바람, 그리고

히키 2년차의 본능으로 느껴지는 인기척.

나는 바로 발을 뒤로 뺀뒤 고개를숙여 아래를 쳐다보았다.

"......"

"......"

"누구세요"

"타임점퍼요"

"아.. 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나타난 상황이라 아무생각없이 

오류를 해결할려고 자세를 바로잡았다.

몇초가 지났을까 정신을 바로잡고 헐레벌떡 일어나

옆에있던 과자봉지를 든뒤 책상아래있는 수상한

여성에게 멀어졌다.

"당ㅅ..시발누구야"

"타임점퍼입니다."

"옘병할소리하지말고"

"타임점퍼입니다"

........

ㅡㅡㅡ이게 대체 무슨상황인가.

난 분명 오류를 해결하기위해 검색을 하고있던중인데

어째서 갑자기 내 바로 아래에 자칭 타임점퍼라고하는

수상한 여자가 나타난 것이란 말이냐.

...........

 

 

 

 

 

 

 

 

 

 

 

 

미안 모해살들아 ㅜ 내가 소설 지어볼려고했는데 국어 배운적도없고 소설배운적도없오소 이상하게만 보일거야 ㅜㅜ

소설 안써 난 재능 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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