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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나는 29살 

 

외모는 평타, 능력은 월 500정도, 차는 640d

키는 178, 몸무게 72

 

이런 흔하디 흔한 흔남이야

 

나는 어플 썸ㅌ에서 만난 장기처자가있어

뭐 리얼하게 쓰려는거고 광고는 아니니까 걱정마

ㅇㅇ 여자친구 항상있었고 그래도 ㅈㄱ은 여친들이 없을때만 하니까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줘

 

너네 첫눈에 반했다는 말 알지? 난 그게 하필이면 ㅈㄱ녀한테 오더라

얼굴 별로 안이뻐 근데 애가 매력이 철철넘친다고 해야하나?

나한테는 가끔 정말 돈이 필요할때마다 했다고 했는데

모르겠어 사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게

작년 가을 10월쯤에 ㅈㄱ을 한적이있어

처음에는 그냥 새벽1시인가 그때쯤에 너무 심심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페북에서 아마 썸ㅌ을 알게됐을거야

정말 심심해서 깔아본거고 아무 생각없이 어그로 끌면서 놀고있었지

 

그때 한뇬이 나한테 쪽지가 오더라?

ㅅㅂ 선쪽지라니 존나 반가워서 보는데

내용이 "야 ㅅㅂ 어그로 끌고다니지마 없어보여 ㅋㅋㅋ"

이런식의 말이었어 지금은 여친때문에 지워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

 

나는 그냥 시비거는 건가보다 했지만

그래도 여자니까 쥰나 조심스럽게 다가갔지

 

"아 네 죄송합니다..ㅎㅎ 새벽에 너무 심심해서 ㅎ" 

이렇게 말하니까 그때부터 나한테 존대말하더라 ㅋㅋ

 

그게 얘랑 알게 된 첫 스타트야

 

난 여자들이 경계심이 많다는걸 알고있기 때문에 연락처 이런거 처음에 물어보지않아

그냥 안부묻고 오늘춥다 이러면서 따뜻하게 입어라 걱정해주듯이 말하고

 

이런식으로 썸ㅌ으로만 대화하다가 결국 톡으로 넘어갔지

 

거기서 이런저런 야기들 하면서 썸ㅌ 을 같이 보고있었는데

얘가 알고보니 ㅈㄱ하는애더라

토크들이 막 올라오는거야 지금 뭐 갠 이러면서

 

처음에는 모르는척 하다가 나 대화명 바꾸고 원래있던 쪽지 삭제하고

처음 보는 사람인것처럼 말걸고 했는데 ㅈㄱ이 맞네 ㅋㅋ

그래서 한번 보고싶기도해서 아무것도 모르는척 찾아갔어

 

1-13인가에 쇼부보고 갔을거야 그때

 

내가 아직 얘 사진도 못보고 아무것도 못본 상태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진짜 귀엽상하면서 쪼그만한애들 있잖아

죤나 보호본능 일으키는애들 와 진짜 첫눈에 반한거야

그것도 ㅈㄱ녀한테 말이지

 

쥰나 웃긴게 텔 들어가서도 얘가 나한테 톡을하는데 난 씻으면서

장실에서 톡을하고 그러면서 ㅋㅋㅋㅋ

절대 모른는척을했어 아 내가 가슴이 뭐 이런얘기는 안할게

지금 여친이니까 ㅋㅋ

 

ㅈㄱ하면서도 얘기하다가 친해져가지고

끝나고서도 얘 집에도 안가고 내 옆에 누워있더라

그러다가 내가 말을 꺼냈지 ㅋㅋ

 

"야 나 누군지 모르겠지 ㅋㅋㅋㅋ"

"어?????"

"나 카톡 ㅋㅋㅋ ooo ㅋㅋㅋㅋㅋㅋ"

"???? 어????"

 

존나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당황하더라?

내폰 보더니 아뭐야 ㅋㅋㅋ 이러면서 쥰나 웃고

근데 그게 너무 귀여운거야 ㅅㅂ ㅠㅠ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왠지 공떡까지 갈수있겠다 뭐 이런생각? 했던거같에

 

그렇게 연락처 받고 계속 연락하고 지냈어

 

가끔 썸ㅌ 들어가서 얘 조건하나? 이런것도 확인하게되고

왠지 안했으면 좋겠고 ㅅㅂ 이게 뭔ㅈㄹ인지

그 후로는 다른 어플에서 한건지 ㅈㄱ글 이런건 못봤어

 

그러다가 내가 데이트신청 했고 얘가 콜했고

주말에 보기로했지... 집으로 불렀을때는 화장은 했는데

옷은 그냥 대충 편하게 입고있어서

그런거 몰랐는데 데이트 날짜에

꾸미고 나오니까 내가 더 심쿵한거지 ㅅㅂ ㅠㅠ

 

ㅈㄱ후 그렇게 데이트 전 까지 계속 연락하고 지낸날이

거의 1주일? 됏었거든 그래서 좀 친해졌었어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술마시고 근데 거기서 일이 터진거지

둘이 소주3 병을 깟어 1병반씩 마셨는데

내가 주량이 좀 약해가지고 알딸딸한거야

 

거기서 사귀자고 고백을 해버린거지

여친은 바로 콜을 한거고... 근데 이게 ㅈㄱ을 할때랑

여자친구가 됏을때랑 남자의 생각이 바뀌더라

얘가 ㅈㄱ하던앤데 사귀어도 되는건지

ㅅㅂ 이러다 더 좋아져서 결혼 막 이ㅈㄹ하는건 아닌건지

 

지금 사귄지 한달되가는데 슬슬 그런생각이 많이나기 시작한다

왜냐면 그때보다 지금이 더 좋아졌으니까

 

여기저기 놀러도 많이 다니면서 술마실때마다 내가 말을하는데

 

"진짜 솔직히 말해줘 ㅈㄱ몇번 해봤어?"

"친구들이 하는데 진짜 돈필요할때 3번 한게 다라고 오빠도 그3명중에 한명이고"

 

뭔가 내가 첫 ㅈㄱ했을때 그 심쿵함을 그 두새기들도 느꼇을까봐 뭔가 초조하고 불안하다 ㅋㅋ

이러면 안되는거겠지???

 

내가 항상 눈팅만하다가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줄 몰랐는데

뭔가 짜증나고 답답한 마음에 썰한번 풀어봤다

  • 손님(d1f17) 2018.01.24 20:54
    당최먼소린지 ㅅㅂ..그리고 썸ㅌ이 몇번이나오는거야 민주화받고 끄지라.
  • 손님(bb577) 2018.01.24 21:02
    위에 댓글 새기 다른어플 광고쟁이인듯ㅋㅋㅋㅋ 글읽으면 먼소린지 안보임? 근데 쥰나 조건녀를 어케만나냐 ㅅㅂ
  • 손님(ce68b) 2018.01.24 21:11
    썸 팅 아님??ㅋㅋ
  • 손님(c9c4e) 2018.01.24 21:15
    아이폰 안되는듯 ㅅㅂ 아쉽ㅋㅋㅋㅋㅋ 난사귄다에 찬성 ㅋㅋㅋㅋㅋㅋㅋ
  • 손님(c9c4e) 2018.01.24 21:16
    글 참 못 쓴다
  • 손님(d89ee) 2018.01.24 21:19
    아니 그냥 어느정도 만나다가 헤어져 ㅂ ㅅ 아
  • 손님(57c11) 2018.01.24 21:22
    그냥 이럴때 몇번하고 안보면되는거아님?
    나 비슷한 경험 있어서ㅋ
  • 손님(57c11) 2018.01.24 21:24
    썸 팅이네 그거 일반애들이 더많음ㅋㅋ ㅈㄱ찾기힘듬
  • 손님(56e14) 2018.01.24 21:29
    솔직히 우리나라 여자들 중 몇명이나 깨끗하다고 좋아하면 그냥 만나 니도 지금 알고있어서 그렇지 모르고 만나고 결혼하는 남자들 많다~ 글쓴이 너는 깨끗함?
  • 손님(56e14) 2018.01.24 21:30
    나같음못사귐
  • 손님(23724) 2018.01.24 21:31
    결혼해~결혼해~
  • 손님(a44c5) 2018.01.24 21:45
    월500벌면수 640? 차푸어야뭐야
  • 손님(a44c5) 2018.01.24 21:46
    지는 얼마나 깨끗하다고ㅋ
  • 손님(3915b) 2018.01.24 21:48
    좋으면 좋은거지
  • 손님(0e1db) 2018.01.24 2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떡 ㅊㅊㅊㅊㅊㅊㅊㅊㅊ
  • 손님(0e1db) 2018.01.24 21:58
    썸ㅌ 가머냐 나좀 알리도 ㅋㅋ 나도 여친도
  • 손님(0e1db) 2018.01.24 22:00
    정들면큰일남 아기가 나왔는데 엄마가 전직 ㅈㄱ녀????
  • 손님(4f423) 2018.01.24 22:06
    신박하다ㅋㅋ
  • 손님(a0e5c) 2018.01.24 22:13
    그냥 쫌만 만나다 헤어져라 후회하지말고
  • 손님(0da22) 2018.01.24 22:17
    포기해 어차피 나중에도 계속 생각남ㅋ 내 전 여친이 ㅈㄱ하던애였음 나한테 걸린거지만 절대 용서안됨
  • 손님(c2dc3) 2018.01.24 22:20
    그냥즐기다끝내면됨ㅇㅇ
  • 손님(bbeda) 2018.01.24 22:44
    ㅅㅂ 과거는 과거고
  • 모해를살 2018.01.24 22:49
    똥글로 선정되어 잡담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손님(01924) 2018.01.25 04:40
    모살이 오랜만이다
  • 손님(fd9fb) 2018.01.25 12:45
    존나 더러움.. 근데 끼리끼리 사귀어줘서 걸레 하나 걸러주니까 고맙긴함..
  • 손님(7b473) 2018.01.25 12:55
    광고오졋다리 ㅋㅋ
  • 손님(9a604) 2018.01.25 14:06
    저 조건을 흔남이라고? ㅋ
  • 너지금모해 2018.01.25 15:12
    댓글주작이냐 손놈아디 똑같은게 연속으로 2번이나 다냐?
  • 나30살이에요 2018.01.25 15:32
    일단 그 정도 능력이면 흔남은 아니다야..
    그리고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라고 본다.
    결과는 어찌될지 모르지만, 일단은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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