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재 20후반이고 대학4년제 졸업

 

내 친구들 중 한창 워홀 인기끌때 군 제대하고 20초중반 중반에

 

호주 캐나다 유럽쪽 등등 워홀경험하고 옴

 

애들이 ㄹㅇ 착하고 성실한애들이라 그런지(만나도 술 안 마심 담배도 안피고)

 

영어 못 해도 한국에선 몇년해서 만들 목돈 워홀로 목돈 만들어왔어

 

얘네들이 다 같이 하는 말이

 

한국 경제사정 ㅈ같고 일자리 줄어들고 임금이나 근무여건 안 좋으니

 

외국에서 일 자리 찾아 보라고 하더라

 

인서울 나오고 영어 잘 하고 스펙 좋아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취직하고 

 

결혼할때 부모가 전세금 줄 정도 여력 안 되면 스스로 벌어서 살아야 하는데

 

일단 한국에선 안된다 하더라 자기들이 3~4년 경험해본 봐 한국에선 어렵데

 

외국생활 ㅈ같이 힘들고 외롭고 일 강도도 쎈데 그나마 희망은 있데

 

그 희망 보고 참는거래 근데 한국에선 희망조차 안 보인데

 

그 무리중 두명은 지거국이랑 인서울 괜찮은 과 나왔는데도 취업 안되서

 

대학원진학 생각하는데 아무리 대학원 나와도 상황이 똑같을거 같아

 

다시 외국 나가려고 한다더라

 

그 나머지 고졸이나 지방대 나온애들은 더 상황 어렵고

 

무조건 한국이 좋다

 

무조건 외국이 좋다

 

이딴 국뽕 외국뽕 맞은 글 말고

 

진짜 진지한 댓글 원한다.

 

 

 

 

 

 

 

 

  • 손님(d876d) 2018.07.26 12:32
    캐나다에서 3~4년째사회생활하고 있는 게이임. 한국이 어떤진 잘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온 동료 말하길 여기가 한국따위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근무환경도 좋고 연봉도 쌔게 준다함. 문제는 너님이 여기 살고싶다고 살수 있는게 아니라 비자가 발급이 되야 살수 있는걸미. 비자를 받아도 그걸 연장할수 있는 능력이나 스팩도ㅠ있어야하고. 즉 외국나가 살려면 운8;능력2임
  • 손님(7a2a3) 2018.07.26 13:23
    근데 원래 예전부터 캐나다 호주는 취업하기 다른 나라 보다 쉽지 않았어??
  • 손님(0bf9c) 2018.07.26 15:21
    기본적으로 비자받기 어려운갓도 있고 일단 한국사람들은 보통 영어 회화가 안돼니 와도 한국 사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지. 기껏해야 스시집에 롤 말거나 차팔이 알바가 대다수임. 주류사회로 가긴 쉽진않움
  • 손님(90dfc) 2018.07.26 12:34
    여기 눌러앉겠다고 난리쳐도 비자않돠서 돌아가는 사람 수두룩함
  • 손님(7a2a3) 2018.07.26 12:47
    그거 ㄹㅇ 팩트!!
  • 해유머모 2018.07.26 12:38
    살수만있다면 캐나다나 호주 이런데는 좋지
  • 손님(7a2a3) 2018.07.26 12:46
    일본은 어때?? 그나마 현실적으로 취업비자 받기 쉬운 곳이 일본인데 한국이랑 가깝고 문화도 비슷하잖아??

    위에 3명 말 대로 솔직히 비자 문제 영주권 문제가 사실 젤 큰거 같아 사실 비자 없음 일 못 하니까

    난 미국쪽에 스폰해준다는 회사 있었는데 아직 그땐 졸업해도 스폰 찾아도 찾기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받으려니 어렵네
  • 커피한잔 2018.07.26 12:54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더 빡세다 그러던데 월급도 적고 일도 빡세다고
  • 손님(7a2a3) 2018.07.26 13:21
    이렇게 말하면 답정너라고 욕 먹겠지만 우리 무리 친구의 동생이 지금 일본 3년차인지 4년차거든 it쪽 친구말로는 첫 연봉이 250만엔에서 지금은 600만엔까지 올랐데 이 친구 동생 따라 그 주변 한국인이 일본 도전했지만 전부 다시 한국에 돌아옴 근데 이 친구 동생은 나랑 같이 학교 댕겨서 알지만 완전 명예 일본인이였음 일본어도 물론 ㅈㄴ 잘 했고 애니 만화에 빠진 오타쿠였어 일본 취업 성공률이 1할이더라도 희망이 있어보여서
  • 손님(90dfc) 2018.07.26 12:55
    해줄때 갓오야지 거기 연봉얼만디..!
  • 손님(7a2a3) 2018.07.26 13:23
    뉴욕에있는 회사였어 연봉은 4만5000달러 근데 알아보니 뉴욕에서 4만5000달러면 개나소나 그 정도 다 번다고(웨이터들 팁만해도 저 정도 대부분 받는다고 하고) 한국으로치면 월급 200받는거라고 해서 그냥 깔끔히 안 간다했지 근데 ㅈㄴ 후회중 요즘 자주 이불킥때린다 ㅜㅜ
  • 손님(ad936) 2018.07.26 13:13
    시민권 만나서 결혼해라
  • 손님(7a2a3) 2018.07.26 13:24
    요즘 그것도 까다로워 짐
  • 손님(7a2a3) 2018.07.26 13:45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7260020956505&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email protected]
  • 손님(13d38) 2018.07.26 17:58
    글쓴아....나도 너랑 같은 생각이야!
    내 친한 후배있어... 오토바이나 타고 알바나 하던 얜데
    어느날 갑자기 타일일을 하더라..그게 ㅈㄴ 힘든 노가다야
    그 무거운 타일 등짝으로 나르고 바닥에 벽에 까는거 장난 아니거든...기술도 필요하고!!

    그놈이 그걸 5개월 하더니만 뜬금없이 퇴근후 밤에는 영어학원을 다니는거야

    자기 호주로 취업이민 갈꺼데..그래서 타일 이일을 시작한거라고!!

    서양쪽엔선 노가다를 기술직으로 인정해주거든
    더욱이 그쪽 나라에선 타일은 주로 사는집들이 많이들 하기땜에 페이도 엄청 쎄고 인정해주는 기술자라고 하더라

    결론은 걔 짐 호주에 가있어 취업이민으로!
    거기서 타일일 하며 돈도 많이 벌고 개인 마당있는 집에서 텃밭고 키워가며 이쁜여자랑 사귀고 있는중이다

    나도 지금 고민중이야......
  • 손님(c60ab) 2018.07.26 20:40
    한국이 임금 팍팍 오르는데 5년정도 잇음 엄청 오를거임.. 그 시급이면 편의점 해도 연봉 5000받을거 같은데 왜 굳이 영어도 못하는데 해외 나가냐
  • 손님(d3d7c) 2018.07.26 21:51
    그만큼 물가도 오를거란 생각은 안하네
    머가리수준ㅋㅋ
  • 손님(7ae4a) 2018.07.27 01:49
    해외 임금쎈곳은 물가도쎄다 결국 거기살면서 쓰고벌면 도찐개찐아니냐?
  • 손님(596be) 2018.07.27 07:56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채울수 없는 외로움이나 그리움 느껴지더라. 내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아닌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무엇도 채워줄 수 없는 그런게 있더라, 점점더 커지는. 친구들을 사귀고 재밌게 놀고, 여자친구를 만들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같은거. 그래서 나는 스폰서 비자 포기하고 돌아왔다. 본인이 어떤 성격인지 잘 생각해봐.
  • 손님(fe384) 2018.07.27 11:36
    외국은 연고지가 있건 없건 죄다 하루 벌어 하루산다. 저축도 어렵고 하려면 외국에서 학교 다나오고 영어 잘하는 사람이 좋은 직업 가야 그제야 학자금 대출 갚아가면서 모으기라도 할까 하지. 반면 한국은 가능하면 부모님 집에서 돈 많이 안깨질 애들도 있을거고 거기다 일반 직장 다니면 월 200이면 많진 않지만 안전빵이고 꾸준히 돈 나가는곳만 안만들면 된다. 외국은 월세 차값 보험료 기름값 식비, 그냥 국내에서 자취를 하는데 대중교통 쓰기 거의 어려워서 자가용까지 있어야하는 상황에 돈 더 받더라도 물가 그만큼 더 비싼 느낌.
  • 손님(4c4fd) 2018.07.28 16:19
    기술직 한국에서 월 500받는다
    지금은 2층짜리 자영업 하고 있는데 20대에 머기업 전자회사 기술직 다녔다. 버티기 힘들어도 그냥버텨 나중에 평범한 가정 꾸리려면..
    힘든일 안할려고 하니까 중기업 되도않는데서 200주고 사무직으로 애들 부려먹지
    타지가면 영어 교육비 내야지.. 생활비.. 차량유지비등..
    경력없인 얼마 못벌어 남는것도 없고.. 근성없이 외국 나갔다 들어오는 경우가 10중 8~9다. 한국은 힘들면 비빌때도 있고 생활비도 딱히 많이 안들고.. 살기 좋은나라다..
  • 손님(55912) 2018.07.28 16:23
    적당히 돈 몇천정도 모아놓고 회사때려치지말고 *목돈 나갈 사고치지 말고(이게 제일중요)
    한국은 대출강대국 아니냐~ 회사 5년만 잘 다녀놓으면
    집 구하라고 1억씩 대출해준다 10년씩 기한 연장해주고얼마나 좋은 나라냐
    n포 세대니 뭐니 다 게으르고 나약한자들의 변명이다
    부자는 못되도 그냥 그렇게 살아지는거야 대한민국은..
  • 손님(78fb0) 2018.08.15 23:39
    사무직으로 외국이민은 졸라 힘들고 차라리 현장직 (용접 타일 등 ) 으로 이민이 더 쉬을수도 있는대 요즘은 타일 기술자등은 국내에서도 돈을 많이 받아서 막상 기술배워서 갈려고 했다가 안가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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