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394 1 댓글 7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항상 내옆에 자기자리에 와서 날 안아줬던 년.
때로는 쿨하게 때로는 엄마같이 때로는 동생같이 따라와주던 년.
 
하루는 내가 가게 확장을 할지 추가로 다른걸 할지 엄청 고민할때였어.
지인들의 악마의속삭임도 있었고, 투자권유도 받아봤지만
그럴 때마다 정신차려라. 하면서 쓴소리 해준 유일한 년이었지.
 

22222222222.jpg

 

돈 문제에 있어서 우린 오픈한 상태였고

연예인 여친 말을 듣고 심각한 고민에 빠질때였어.

기다리게만 하지 말라고 했고, 난 농담식으로 툭툭 던졌었지.

내가 너무 고민을 많이 해서 한동안 연락이 뜸했었거든.

 

그러던 어느날, 여친 소속사에서 내 존재를 알아가기시작했고,

매니저란 분이 직접 나에게 찾아오기도 했어.

그사실을 알고 여친은 분노했고, 아무상관없는 애라며 선을 그었지.

 

"그래 니 사정 알아. 이제 신인인데 내가 걸림돌 되긴 좀 그렇지 않냐?"

라는 말에 귀싸대기를 정통으로 두개 후려 갈기더라.

하 ㅆㅍ년이 진짜 울버린도 아니고 존나게 아프더라.

"그런말 할꺼면 정말 우리 안봐야돼! 그리고 시작도 하지말았어야지"

 

초짜신인여배우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는 일반인 입장이 어느샌가 이해가더라.

일반인을 만나는 공인들은 얼마나힘들까 .

 

그렇게 그날 내앞에서 울면서 생각 고쳐먹으라며 소리질러댔지.

우린 소맥을 탔어. 기분이 좋기도 나쁘기도 했으니까.

자연스럽게 몸을 포겠고, 격정적으로 ㅅㅅ했지.

술기운이었는지 기분탓인지 느낌은 나지않더라.

 

우린 그날 3번의 절정을 맛보았고, 아침을 맞이할줄 알았어.

핸드폰은 계속 울려댔고 , 매니저는 여친을 데리고 갔지.

 

그후 3일간 간단한 연락만 주고받았어

날은 다시 겨울이 됬고 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지.

P081207001.jpg

아마 숙소에서 찍어 보냈으리라.

우린 몰래 만났지. 미래 창창한 애를 망칠순 없으니.

 

차안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우리가게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했어.

 

만나면 얼마나 애틋하던지 그리고 흥분을 하던지

내 ㅈㅈ가 부러질듯이 방아를 찍어대더라.

"왜이래? 오늘?" 이러면 " 그냥"

그말이 슬프면서도 날 자극시키더군.

 

난 화제를 돌리려고 " 가게 테이블에서 ㅅㅅ하니까 어때?"

막 먼가 흥분되거나 , 야릇하지 않아? ㅎㅎ

"머 그냥" 하면서도 ㅂㅈ는 흠뻑 젖었었어.

그렇게 눈 마주치면 ㅅㅅ하고 밥먹고 소주한잔하고

가게에서 2틀을 보냈어 . 물론 나도 가게를 닫았었지. 가장안전했으니.

 

 

 

  • 손님(a8adb) 2017.09.15 10:28
    잘보고 갑니다
    해피엔딩이 되길 바라는데 ㅜㅜ
    그리고 글 올리시는거 항상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떠나신다니 아쉽네요
    쉬는시간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글올리는거는 보는거만으로 끝내면 좋은데
    왜 신상을 털려는지 모르겠네요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 손님(c1ea9) 2017.09.15 10:37
    네 ㅎㅎ 최종편 올렸구요 전 이제 그만합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 손님(7bfb2) 2017.09.15 11:48
    나도 한입만..
  • 손님(c1ea9) 2017.09.15 13:05
    안돼 내껄 대줄순 없지 ㅎㅎ 아는 동생이었으면 ㅅㅍ중 하나 먹게 해줬을텐데
  • 손님(04228) 2017.09.15 12:30
    님 고추커요?
  • 손님(c1ea9) 2017.09.15 13:05

    글쎄 연예인여친이 자로 쟀을땐 15.7 이었음 발기했을때 ㅋㅋ 작은거지

  • 손님(8ba69) 2017.09.16 12:28
    다시 돌아오길 기다릴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련의 사건들에 기인한 특단의 조치 17 유리카 2018.07.01 626 0
공지 잡담 게시판 이용수칙 54 손님 2014.08.06 11929 2
34422 잡담 게시판 도배된거 뭐냐ㅋㅋㅋㅋㅋ 새벽틈을 골라서 공격하네 4 file 손님(83b53) 2018.09.12 201 0
34421 잡담 여동생때문에 미치겠다 시발 16 슬기를살 2018.09.12 555 0
34420 잡담 썰만화 안 올라온지 거의 22일째네 3 커피한잔 2018.09.12 165 0
34419 잡담 아 시발 또까였다.. 5 손님(fab1f) 2018.09.11 346 0
34418 잡담 어제 아싸 번호따겠다는거후기.txt 24 file 손님(c7d89) 2018.09.11 724 3
34417 잡담 교대 아직 갈만하냐? 12 손님(e7d42) 2018.09.11 354 0
34416 잡담 안녕 친구들 가입인사 박고갈게♥ 12 부장님의기름기둥 2018.09.11 298 2
34415 잡담 일체형 샤워기 개좆같은점 7 file 손님(0bf9c) 2018.09.11 554 1
34414 잡담 나도 옛날엔 9 년째솔로 2018.09.10 301 2
34413 잡담 궁금한게있음 4 손님(e3b2e) 2018.09.10 178 0
34412 잡담 매일 아침 씻을 준비하면서 속으로 말하는게 있는데 5 손님(daa71) 2018.09.10 353 0
34411 잡담 비추천 비활성화 (시범) 13 file 유리카 2018.09.10 325 3
34410 잡담 와시발 요즘세상에 눈나빠서 공익판정받는 삐꾸새끼가다있네 4 손님(e92c3) 2018.09.10 230 0
34409 잡담 여교사 남편인데 이거 뭐냐 진짜 26 손님(c9c77) 2018.09.10 640 0
34408 잡담 니들 맨프롬어스 라는 영화아냐? 11 손님(e92c3) 2018.09.10 231 0
34407 잡담 알바 그만두려구... 11 손님(d92e6) 2018.09.10 251 0
34406 잡담 아싸 여자애 꼬시려면 어케하면되냐? 15 손님(76cb4) 2018.09.10 433 0
34405 잡담 날씨 넘-모 좋다 ㅎ 4 인싸 2018.09.10 157 2
34404 잡담 코스트코 오는 사람들 ㄹㅇ No개념이네 19 손님(d35a1) 2018.09.10 394 -1
34403 잡담 진짜 비추충 아직도있냐 8 손님(f965f) 2018.09.10 209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27 Next
/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