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39 1 댓글 16

안녕하세요 이제 50일 정도 연애한 커플입니다
같이 누워서 얘기중에 여자친구가
아! 나 모텔 싫어하는 얘기 해줬나?? 왜 싫어하냐면
예전에 남자친구랑 모텔에 가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니를 깨우더니 밖에 누가 있다라고 말하면서 깨우는 거 야 그래서 내가 무슨 소리냐 하고 모텔 문쪽을 봤는데 현관등이 켜지면서 그쪽에 사람 실루엣이 있는 걸 봤다 너무 놀래서 일어나니까 그 사람이 도망갔다 그 때 내가 옷을 다 벗고 있었는데 이불을 덥고 있어서 다행이였다 만약 내가 이불 안덥고 있는데 들어와서 봤으면 어쩔뻔했어 다행이였다 라는 얘기를 저한테 해주더라고여 그냥 그런 경험이 있어서 무서웠다 라는 걸 말하려 했던거겠죠?
그런데 이런 얘기를 들으니 그냥 전남자친구랑 모텔갔었다, 전 남자 친구 옆에서 알몸으로 자고있었다 라는거에 꽃혀서 짜증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ㅜ

  • 손님(d6cda) 2020.11.04 12:29
    너의 좃맛으로 다 잊게해주자
  • 손님(927a8) 2020.11.04 12:37
    니가 전 여자친구랑 경험이 없는데 짜증나는거라면 인정. 만약 있다면 너도 전 여자친구랑 했던 썰 풀어봐. 바로 이별각이지ㅋㅋ 이게 복잡한 남녀 차이야ㅎㅎ
  • 손님(b859d) 2020.11.04 13:21
    넌 딴 여자랑 잔 적 없냐? 너 자신부터 살펴라~~
  • dasdasd 2020.11.04 13:26
    충분히 있지 있는데 이걸 말하는 얘 심리를 모르겠다는거야 굳이 말 할 필요 없는 전남친하고 모텔가서 있었던 썰을 나한테 푸는 이유를 모르겠고 그런 썰을 들으니 기분이 나쁘다는거지 그리고 모텔에서 있었던 무서운 경험을 말해준다라고 생각해도 꼭 알몸으로 자고 있었다 라는 얘기까지 더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거지
  • 손님(7f9dd) 2020.11.04 13:27
    지는 즐길거 다 즐기고 뭔 헛소리냐..
    니가 거쳐간 여자도 어차피 다른남자랑 사귄다..
    요즘 사귀면 다 가는 모텔에 내여친만 아다라고 생각하냐?
  • dasdasd 2020.11.04 13:30
    충분히 서로 경험 많은거 서로가 알고 있는데 굳이 전남친하고 모틸에서 있었던썰을 얘기하는 이유가 뭘까
  • dasdasd 2020.11.04 13:38
    그러니까 내 말은요 자기 삶에 특별한 경험을 얘기해준다 라는 건 알겠는데 그 얘기가 굳이 전남자친구랑 모텔에서 있었던 얘기를 나한테 해주는 이유가 궁금함 서로가 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막상 그 사람 입으로 전남친과의 모텔썰을 들으니 기분이 나쁘다는건데 제가 이상한거죠?
  • 손님(147dc) 2020.11.04 14:00
    그건 배려심이없는거임 ㅇ ㅇ 어리거나
  • 손님(29f57) 2020.11.04 14:34
    여친이 배려심 없는거 + 굳이 빡쳐하며 화낼 상황도 아닌거
  • 손님(ace25) 2020.11.04 15:10
    걍 머리가 텅 빈거고, 니한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는거고
    걍 적당히 즐기면 됨. 어차피 결혼 약속한 사이도 아니니.
  • 손님(d83c1) 2020.11.04 15:12
    센스 진짜 처참하네 ㅋㅋㅋ
  • 손님(dc450) 2020.11.04 21:05
    지능이좀
  • 손님(0682a) 2020.11.05 15:26
    별의미없이 넘겨도댈듯 집에서하셈그럼 ㅋㅋ
  • 장유벌 2020.11.05 22:52
    1. '이런 건 이해해 주겠지' 라며 안일하게 생각한 사람
    2. 그 말은 들은 너가 기분 상할 걸 모르는 눈치 없는 사람
    3. 기분 상할 건 알고 있지만 너가 기분 상하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 사람

    그런데 혼자 속앓이 하지말고 '저번에 말한 것 때문에 맘이 상했었다' 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계속 그 말이 맴돌고 결국에는 간접적으로 싸움의 원인도 될텐데 그런 건 맘 터놓고 서로 풀어서 해결해야 하는 거임
    결국 해결 안되면 헤어지는 거구ㅎㅎ 솔로천국 ^^7
  • 손님(d3d80) 2020.11.06 12:04
    자자 쓴이야 형이 얘기해줄께...... 나쁜 댓글들은 걍 무시하고 ㅋㅋㅋㅋ
    먼저 여자들이 남자에게 하소연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의 심정을 공감해 달라는거야
    네 여친은 모텔에서 이런 무서운 경험을 했었고 그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모텔이 불편해 무서워
    이런 나의 심정을 네가 같이 공감해 줬으면 좋겠어
    라는게 가장 큰 포인트겠지~~ 여지까지는 오케이? ㅋㅋㅋㅋ

    근데 또 하나 여자들은 시시콜콜한것도 같이 마구마구 수다를 떠는 습성이 있어
    그래서 여자들끼리 모이면 시끄럽고 말 많아지고 하루종일 죽치고 수다 떨잔아
    옆에서 들어보면 별거 아니야 나 예전에 누구랑 같이 어디가서 밥 먹었어를
    우리 남자들은 딱 저렇게 말하지만
    여자들은 옷은 뭘 입었고 가방은 뭐였으며 밥먹으로 가는길에 어디 옷가게 들러서 구경을 했다는등등 이런식의 대화야

    그래서 네 여친은 그냥 별뜻없이 말한것 뿐이야
    그리고 그 트라우마를 말하기 위해선 모텔에서 잔걸 얘기해야 하는데 여자혼자 가진 않잔아
    그러니 어쩔수없이 불가피하게 전 남친이랑 텔 갈걸 말할수 밖에 없는 상황였고

    서로 대화의 화법의 차이에서 오는 거리감 일뿐이지
    특별한.악의의 소지가 있는건 아니니 그냥 그래 누구나 과거의사랑은 있으니
    하고 네가 좀 관대하게 바라봐부고 이쁜사랑 했으면 좋겠어

    아파서 집에서 하루종일 혼자 있는 내 입장에선 오히려 네가 부럽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손님(894b9) 2020.11.06 19:23
    니는 막 해도 되고 여자는 막 하면 안되냐? 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잡담 비추천 기능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10 file 유리카 2019.08.17 1210 0
공지 잡담 게시판 이용수칙 55 손님 2014.08.06 14520 2
38969 잡담 인연이라는게 있긴 있나보다 외전 4 손님(2c2b0) 2020.12.28 427 0
38968 잡담 인연이라는게 있긴 있나보다 3 2 손님(2c2b0) 2020.12.28 378 0
38967 잡담 10년 넘게 죽은사람처럼 지냈습니다. 사진있음 28 아기천사87 2020.12.28 1041 0
38966 잡담 층간소음 ptsd때문에 미칠거 같음 공부도 못 하고 ㅠㅠ 10 손님(5003b) 2020.12.28 206 0
38965 잡담 낚시갓다왔어여 6 file 모해를낚 2020.12.27 176 0
38964 잡담 인연이라는게 있긴 있나보다 2 8 손님(2c2b0) 2020.12.27 285 0
38963 잡담 요리 배우고싶은데 독학 가능할까?? 9 손님(dd675) 2020.12.27 181 0
38962 잡담 인연이라는게 있긴 있나보다 6 손님(2c2b0) 2020.12.27 548 0
38961 잡담 1종보통 기능 떨어졌다. 시~이바 10 손님(0ac75) 2020.12.26 257 0
38960 잡담 개백수다... 3 칠곡호랑이 2020.12.25 252 0
38959 잡담 무슨상인가요 15 file 손님(28d0b) 2020.12.25 448 0
38958 잡담 클스마스 기념 산타복 플레이 5 슈퍼핫핑크 2020.12.25 501 0
38957 잡담 힉힉 크리스마스기념 30명 홈파티하기로했당 18 순두부찌개 2020.12.25 474 1
38956 잡담 전여친한테 차단 당했어요 ㅠㅠ 10 손님(b0796) 2020.12.25 607 1
38955 잡담 크리스마스네 잘 보내라 8 file 투신 2020.12.24 203 0
38954 잡담 점심먹고 나니까 1 부대찌개왕뚜껑 2020.12.24 129 0
38953 잡담 위쳐3 살까요? 6 손님(0ac75) 2020.12.24 218 0
38952 잡담 헤헤 고기 존맛 9 file 모해를낚 2020.12.23 296 0
38951 잡담 나의 점수 매기는 방법 3 file 제스티 2020.12.22 390 0
38950 잡담 ㅅㅅㄹ 아직 모해하냐 9 file 손님(3e819) 2020.12.22 567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51 Next
/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