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98 0 댓글 9

제목그대로입니다.

 

미국 유학중에 코로나로 인해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인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습니다. 한 80일 정도 된것 같습니다.

 

제 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정말 잘 빡치고, 잘 삐집니다.

 

물론 제가 연애 초반 부터 내가 너한테 다 맞춰주겠다고 하고 사귀고는 있습니다만 정도가 지나칩니다.

 

1. 서로 애칭부르는걸로 삐짐

그 아이가 제가 불러줬으면 하는 애칭이 있었는데, 영문법상 일반 문장에서 이름대신 넣어서 쓰기엔 정말 어색합니다. 그래서 종종 잊어버리고 애칭으로 부르는대신 그 아이이 이름으로 부르는데, 또 그러면 삐지거나 화가나있습니다.

 

2. 연락 문제로 잘 삐짐.

진짜 장난이 아니라 하루 2~3시간은 매일매일 영상통화 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거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더 하고 싶어하니다. 솔직히 저는 원래 전화를 10분도 안하는 사람이라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통화하는건 좋습니다만 제겐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3.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에 갑자기 삐지거나 극대노.

진짜 이건 예측 불가입니다. 분명 10분전만해도 같이 잘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거에 삐집니다.  제가 마냥 집에서 쉬면서 놀고싶지 않아 알바도 하고 곧 있으면 아침 공장 알바도 갈 수도 있다고 여자친구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저에게 너 자격증 시험 끝나면 나랑 길게 연락하기로 하지 않았냐, 너 공장 알바까지하면 나랑 연락은 못하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약속을 또 어길거냐 이럽니다. 

저는 분명 할 수도 있다고 했지 한다곤 안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빡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손님(38761) 2020.05.20 16:40
    알면서 왜묻냐 헤어져야지
  • 슈퍼핫핑크 2020.05.20 17:05
    뻐킹 비~취!!!
  • 82불꽃남자 2020.05.20 18:17
    답정너?!
  • 손님(66392) 2020.05.20 19:41
    너가 너한테 안어울리는여자를만나는거ㅇㅇ
    본인도 답을알고있을텐데
  • 손님(14c98) 2020.05.20 19:48
    몸이 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관계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내리세요
  • 타키타키 2020.05.20 20:36
    1번은 님 100퍼 님 잘못임. 문법상 어색하다고??? 미국인이 부탁하는데?
    한국말은 100퍼센트 문법 맞춰가면서 씁니까? 빨리 적응하면 될 일.

    2번. 물론 여친이 정도에 지나친 건 맞음.
    아무리 떨어져 있지만 시차, 일상생활 문제가 있는데 2~3시간 전화하는 건 심하긴 함.
    그런데 자신에게 물어보길. 전화를 10분도 안하는 사람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그럼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것임.
    사랑하는 사람이고 80일이면 연애 초반인데 할 이야기가 그리 없을 수 있나.
    2시간이 길면 30분이라도 할 생각은 해야지.
    여친한테 맞춰주겠다고 하지만 실상은 노력 부족일지도 모름.
    2시간 3시간이 짜증나면 자신이 30분이라도 최대한 노력해서
    대화의 질을 높이거나 압축시켜서 빨리 끝내는 걸 찾는 것도 답임.

    3번. 지금 적은 걸로는 알 수가 없음.
    지금 적은 내용으로만 보면 2번과 연관이 있어서 연락 자주 못한 것에 대한 불평이니까.
    다른 것에서도 뭐든지 짜증을 내면 모를까
    2번하고 다시 연관지으면 지금 옆에 있는 것도 아니고 코로나로 멀리 떨어져 있는데
    80일 만난 사이에 대화 많이 하자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님.

    짧게 쓰면 1번은 선생님 잘못이고 2,3번은 둘 다의 문제일 수도 있음.
    2,3번은 다투거나 이야기하면서 잘 푸는 수 밖에 없는 거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합의점이라는 게 나오기 마련임.
    그런데 무조건 바뀔 생각이 없다~~ 그럼 빨리 헤어지길.
    인생을 갉아먹을 것임.
  • 장유벌 2020.05.21 01:05
    우음... 연애는 그 사람이랑 있으면 좋아서, 행복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
    그런데 그 관계가 지속적으로 나를 힘들게 한다면 그만두는 게 좋다고 생각해
    조금 더 이기적이어도 좋아... 정 때문에 끊기 힘들겠지만 나를 조금씩 갉아먹는다면 끊는 게 맞거든...
  • 손님(3d7de) 2020.05.21 09:07
    정이 진짜 무서운거다,,, 조금이라도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얼마 안 됐을 때 헤어지자고 해 아니면 진짜 평생 끌려다니다가 한번 호되게 당하고 나서 정신차리는데 그땐 이미 손해 본게 많은 상태일거다
  • 손님(7d07b) 2020.05.21 10:17
    감수할만큼 사랑하면 고!
    그게 고민되면 스탑!
    유?

    고민하고 있군요.
    미래 없습니다.

    만남에 있어서
    좋을 때 안 좋은 사람 없습니다.
    안 좋을 때도 좋은 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입니다.

    본인을 더 아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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