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5.22 20:51

고2의 미래 걱정

조회 수 321 0 댓글 12

예 선배님들 파릇파릇한 고2 입니다. 저는 현재 완전 평범한 동네에 있는 일반고를 다니고 있습니다. 인관관계도 평범 성적도 평범( 근데 이 성적으로는 인서울 절대 못감) 집안도 평범 꿈도 있는데 이 꿈이 부업으로 할수 있는거라서 (주업으로는 뭔가 너무 위험성이 큰것 같아서요. 일단 꿈은 소설 작가에요.)  근데 지금 저희 누나 현 대학생3학년 인데 누나가 취업걱정을 참 많이 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알아주는 인서울 대학을 나오기도 했고요. 그래서 최근에 누나랑 대화하다 보니 뭐 누나는 장난스럽게 얘기 한것 일수도 있어요. 공무원 하라고 저도 뭔소리야 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근데 그다음날 부터 뭔가 귓가에 남더라고요. 어차피 이 성적으로는 수시 불가능 하고 정시 파야되는데 정시로 할수 있을까?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정말 취업이 안된다는 소리도 들어서 그래요. 그렇다면 그냥 지금 부터 공무원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지말고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면 더 공무원 이 되는것에 쉽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하고 있어요. 공무원이 된다면 남들은 대학에 다닐때 저는 돈을 벌고 취미 생활을 하고 남들 대학공부할때 그냥 공무원 업무나 보고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제 마인드에 문제가 있다는건 알아요. 공무원 경쟁률 도 어마어마하게 높고 어렵고 이미 고1을 논 시점에서 정신 차리고 공무원 시험 준비 해서 붙을 확률도 어렵다고 느끼고요.공무원에 대해 현재로써는 아무 것도 모르는데 공무원 준비를 덜컥 하는것도 망설이고요. 절망 갈등 이 됩니다. 일단 1학기 까지는 학교공부를 하다가 여름 방학 때부터 정말 진로를 결정해서 그것 으로 파보려고 해요 인생선배님들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일단 감사드립니다. 갑작 스럽게 써서 잘 못쓴점도 이해부탁 드립니다.

  • 슈퍼핫핑크 2019.05.22 21:00
    일단 군대를 마치자
  • 손님(dd848) 2019.05.22 21:14
    그냥 ㄸ ㅏ어내려라 어차피 너희누나 학교나와스 직장 좀 다니다 애 낳으면 그냥 아줌마라 최저 임금도 못받음
  • 손님(4e91a) 2019.05.22 21:19
    님 엄마도 그랫음? 조언해 달라니까 누나 걸고 넘어지네 그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 손님(962ec) 2019.05.22 21:24
    애매하면 공무원보는데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봐 소설을 지금부터라도 써서 시장이 어떤지 파악도 좀 해보고 아직 고2면 시간많으니까 공부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정시시작하기에 늦은건 절대 아니니까
  • 손님(4e91a) 2019.05.22 21:30
    저도 그게 고민 입니다. 정시 준비가 늦은 것 도 아니라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 손님(c1d56) 2019.05.22 22:44
    요즘엔 대학 나와도 취직 힘들다던데 공무원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음
  • 손님(7ff5f) 2019.05.22 22:54
    정말 진지하게 써서 원래는 댓글 안다는데 글 남긴다
    일단 본인은 대학생 남자고 이번 년도에 진학했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시로 대학 가기에는 너무 어려워 그냥 지금부터라도 수시로 악착같이 승부보는게 대학 가는게 더 나아
    그리고 소설은 취미나 부업으로 하는 게 나아
    원래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미랑 관련있는 직업은 찾기 힘들어
    마지막으로 대학을 포기하고 공무원 공부에 매달린다고 했는데 이 부분에서는 아는 게 없어서 피드백을 못해주겠네
    그럼 빡공하고 힘내라
  • 손님(0ac75) 2019.05.23 00:17
    감사합니다. 이런 말이라도 힘이 되네요
  • 손님(165df) 2019.05.23 19:15
    정시로 학교갈 노력을 수시에다 투자하면 더 좋을듯
  • 손님(017ab) 2019.05.23 19:15
    정시빡세다
  • 손님(761d3) 2019.05.24 13:01
    동생이 고민이 많아보여서 진지하게 댓글 남기는건데
    최대한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면
    지금부터 공무원 시험준비를 하는게 미래로 봤을때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같다.
    물론 열심히 한다는 조건하에.
    사실 열심히만 한다면 뭐든 안될건 없지만 뜬구름같은 얘기고

    부모님을 잘 설득해봐.
    공무원 시험합격까지의 계획들을 3~4년으로 잡고
    거기에 맞춰서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라는 걸
    계획서나 PPT로 부모님꼐 말씀드리는거지.

    물론 설득을 위해서 계획수립을 위해서 자료조사는 충분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너 스스로에게도 확신이 서야할꺼야.

    이른 시기에 공무원 준비는 충분히 괜찮은 선택이라는걸 말해주고싶었고
    할 수 있을꺼야.

    인서울, 지거국도 문송하는 시대에 대학만이 유일한 선택은 아니라고 말해주고싶네.

    참고로 형은 지거국 공대나와서 엔지니어로 직장잘다니고 있어. 30살 넘었어.ㅋㅋㅋ
  • 손님(ded49) 2019.05.24 13:24
    아이고야.. 공무원 합격 수준으로 공부하면 인서울 하겠다...
    일단 열공하고 다시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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