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20 3 댓글 19

나는 현재 고3 19살 99년생으로 인생을 몇년 살진 않았지만 잘생긴 축에 속하기 때문에 잘생겨서 이득본점이나 느낀점 몇가지 적어본다. 막 주작이다 졸못이 소설쓴다하는 ㅅㄲ들은 걍 읽지말고 나가라. 그리고 필력 딸리니까 알아서들 이해좀...

 

1. 솔직히 초등학교 초반에는 괜찮다가 역변해서 초6 부터 중1때까지 ㅆ 돼지 됐을때 얘기다

초6에서 중1 올라올때 학군때문에 이사를 했는데 그땐 내가 거울봐도 못생길정도였는데 애들이 그냥 애초부터 말을 안검... 그리고 조용히 있는데도 와서 시비걸고 왕따시킴 그리고  일단 첫인상은 외모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ㄹㅇ 그리고 중2 중3때는 살을 뺏어도 애들은 나 중1 모습아니까 그냥저냥 지냈다. 근데 고등학교를 남고로 왔는데 확실히 잘생기니까 고추 새끼들도 똑같은지랄을 해도 잘생긴 놈이 하면 저새끼 웃긴 또라이네 이런식으로 반응하는데 못생긴놈이하면 ㅈㄴ ㅂㅅ ㅅㄲ네

이런식으로 반응하더라...

 

2. 학원1

내가 ㅈㄴ 친한 불알들 2명이 있거든 그래서 3명이서 팀짜서 학원을 같이다니는데 a b 나 이렇게 칭할께

 

나는 키가 171정도됨

 

A는 약간 원숭이 상이야 (윈스턴느낌)좀 나랑 성격이 비슷해(키 167,8정도)

B는 진짜 좀 미안한 말이지만 공부는 진짜 정말 잘하는데 정말 못생겼어... (키도 165?)그래도 나는 별로 외모로 친구를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같이 놈

그리고 내가 있는데 국어학원을 1년을 다녔거든? 근데 거기서도 나한테는 외모얘기나오면 막 여자 잘후리게 생겼다 조교 누나들도 진짜 대놓고 첨 봤는데 잘생겼다 이런말 해주거든 근데 수업하다가 외모얘기나오면 내얘기는 일부러 안하고 b는 진짜 착해서 외모얘기하면 상처 받을까봐 얘도 외모얘기는 안하고 a가 좀 말많이 하는성격이라서 얘를 외모가지고 장난이라도 심할만큼 진짜 ㅈㄴ 까는데

선생이 a한테 "a야 넌 나중에 얼굴 보여주지 말고 전화 데이트나해라" 이런식으로 말을해 그러면 a는 또 상처 안받은척하면서 웃어 넘기는데 옆에서 딱봐도 상처 ㅈㄴ 받은거 티나거든... 그거 보면 좀 씁쓸하더라...

 

3. 학원2.

또 학원 얘긴데 고1때 여러학원 바꿔가면서 많이 다니자나 근데 나는 약간다 소수정예식인 학원만 다녔거든? 근데 가면 항상 쌤들이 잘생겼다고 칭찬해주고 다른애들 먹을꺼 한개주면 하나씩 모르는척하면서 하나 더챙겨주고 그랬음... 그리고 원래 보충으로 1대1 과외하려면 돈 더내고 해야되는데 신기하게 내가 다녔던 모든학원에서 나만 1대1 보충으로 공짜로 더해주고 맨날 맛있는것도 시켜주심... 끝나면 늦었다고 맨날쌤들 자가용으로 집에 데려다주시고 근데 이건 진짜 학원하나만 그랬으면 말을 안꺼내는데 내가 다녔던 모든학원이 그럼

진짜로(2번에서 말한 국어학원도 그럼)

 

 

 

4. 여동생있는데 맨발에 쓰레빠 신고 머리떡진채로 내  친구랑 헬스장 갈려고하는데 친구가 회원증없어서 동생꺼 빌릴려고 동생 불렀는데 걔가 학원끝나고 오는 길이라 지 친구 델꼬 왔는데 꾀 이쁘장하게 생겼더라고 근데 첨봤는데 빤히 한 3초? 동안 쳐다보는거야 그래서 걍 아무생각없이 동생한테 ㄱㅅ 이러고 친구랑 헬스장 갔다와서 집에 왔는데 동생이 아까 친구가 오빠 잘생겼다고 번호 알려달라 그랬는데 동생이 안줬다 카드라ㅋㅋㅋㅋ

 

5. 아맞다 이거도 학원3.

 

이거도 고1때 있었던 일이거든? 영어학원을 다녔는데 한반에남자반여자반 한20명? 정도 있는 반이 였어 그래서 문법수업을 듣는데 문법 한챕터 설명하고 예제 한 5개정도 풀고 또 한챕터 설명하고 예제푸는 거였는데 내가 외국 좀 살다와서 영어를 잘함 그래서 빨리풀고 그냥 턱괴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쌤이 꿀떨어지는?(이런말써도 되나?) 약간 하튼 그런 표정 지으면서 우리 ㅇㅇ이는 참 잘생겼다♡이러는거야 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조용하고 애들 문제풀고 있는데ㅋㅋㅋㅋㅋ 그래서 대부분 학교가 다르고 같은학교에는 1명있었는데 고1초반이라 서로 모르는 사이였는데 애들이 나빼고 20명이 시선 집중이 되는거야 진짜 ㅅㅂ ㅈㄴ 쪽팔려서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지금생각해보면 ㅈㄴ 행복한 일이였네ㅋㅋㅋㅋ

 

6. 남고에서도 차별

 

애들이 일단 1번에서도 말했듯이 똑같은 걸 해도 다른취급당하고 학년이 바뀌면 반이바뀌잖아 근데 우리학교가 인원도 많고 반이 14개나 되 그래서 반바뀌면 거의다 모르는 애들인데 애들 첨와서 하는말이 너 진짜 잘생겼다이럼 진짜로ㅋㅋㅋㅋㅋ 남고에서 안그럴꺼같은데 진짜다ㅋㅋㅋㅋㅋㅋㅋㅋ

 

7. 여자 애들한테 접근하기가 쉬움

 

고2 겨울방학때 약간 재수학원 같은데 다녔거든? 고3 준비한다고? 맨날 갇혀서 자습하다가 수업있으면 들가고 근데 거기자습실이 여자랑 남자랑 철저히 분리 되있어 같은 방이긴한테 서로 구역도 다르고 서로 등을 보게 책상들이 배치가 되있거든? 그리고 이성끼리 대화한거 걸리면 얄짤없이 퇴원인곳인데 아는 여자애들 몇명있어서 몇번말하고 걔네 친구들이랑도 좀 친해졌는데 아까 a라는 놈이랑 같이 다녔는데 a는 여자애들이 원숭이 닮았다고 ㅈㄴ 까더라 진짜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리고 내가 몰래 밥먹으러 나가자고 여자애들한테 말했더니 ㅈㄴ 흔쾌하게 ㅇㅋ 이러고 밥먹으러 가고 그냥 노래방 가자고 했더니 다 따라 나서고... 

 

여기까지가 내가 살면서 졸못에서 잘생긴남자로 변했을때 느낀점이다... 폰으로 써서 두서 없이 썻을꺼같은데 40분동안 썻으니 잘봐주셈... 

  • 로그인왜안돼ㅅㅂ 2017.11.10 11:48
    지금 키 몇이야
  • 손님(ded49) 2017.11.10 11:53
    지금 172이다...ㅜㅠ
  • 손님(5a273) 2017.11.10 13:54
    ㅋㅋㅋㅋ거기 남자가 너밖에 없어서 그런가보지
    스탈좋고 매력 쩌는애들 널렸다.
    아무리 봐도 니친구둘이 병신이니까 니가 괜찮아보이게 쓴거같음
    다 필요없고 얼사 올리고 그런말좀 제발
  • 손님(ded49) 2017.11.10 15:20
    아니 친구들 엮인 에피소드는 하나라고ㅋㅋㅋㅋㅋ
  • 손님(105d3) 2017.11.10 16:25
    암튼 키때매 ㅅㄱㅇ..
  • 손님(ded49) 2017.11.10 19:14
    키는 어느정도여야 ㅍㅌㅊ냐?? 나애들이 내키 말하면 175는 될줄 알았는데 다그러던데... 진짜 한명도 빠짐없이 다...
  • 손님(df1c5) 2017.11.10 14:31
    난 잘생긴것도 그냥 매력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얼굴이 잘생긴 사람도 있고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도 있고
    키가 큰 사람도 있고
    몸이 좋은 사람도 있고
    목소리가 좋은 사람도 있고
    성격이 좋은 사람도 있고

    그저 각자 갖고 있는 매력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지
    외모가 빼어나고 안 빼어나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다
  • 손님(2c573) 2017.11.10 14:45
    그이 로이조
  • 손님(50dd9) 2017.11.10 15:46
    선생이 학생한테 넌 얼굴 안보이는 전화 데이트나 하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ㄱㅆ레기
  • 손님(607fe) 2017.11.10 19:13
    믿기진 않겠지만 ㄹㅇ임 한번 두번도 아님ㅋㅋㅋㅋ ㅈㄴ 거의 매주 그럼ㅋㅋㅋㅋ
  • 손님(c1213) 2017.11.10 21:23
    ㅋㅋㅋㅋ이새@끼 나도 자꾸 주위에서 잘생겼다고 너같은 상황들 많아서 난 내가 잘생긴줄 알고살다가 밤에 강남 한번 갔는데 나보다 잘생기고 키큰놈들 널리고 널렸더라 ㅋㅋ 내가 우물안 개구리라는 사실을 알고 개충격받았다 정말로.. 너가 잘생겨봤자 키가 72면 키만 좀 컸으면 좋았을텐데 키가 아쉽네 이런소리 평생듣는다 너무 거만해지지 말고 그냥 얼굴이라도 잘생겨서 다행이라고 맘먹어라
  • 손님(ea03d) 2017.11.11 01:08
    아 그렇냐?ㅅㅂㅋㅋㅋ 키크는 수술이라도 받아야되나ㅋㅋㅋㅋ
  • 손님(dc8de) 2017.11.10 21:38
    너같은 애도 모해를 오네. 이런거 볼때마다 역시 별별 사람 많구나 하는 생각듬.
  • 손님(415b6) 2017.11.10 22:37
    여기는 다 빻아서 공감 불가다
  • 손님(2ede7) 2017.11.11 04:21
    180미만 ㅅㄱ
  • 손님(80725) 2017.11.11 08:17
    전에 어떤 여자 글에서 중고딩 막 성장할때 살찐 애들은 꼬치가 작다 하는데 사실이냐??

    궁금

    마른애들이 크다네
  • 손님(ea03d) 2017.11.11 08:45
    그건 모르겠다 근데 지금 고3되서 살조끔찌긴했는데 진짜 이주 살찍작아진듯 원래 17센치 였는데 지금은 재보면 16센치임
  • 손님(3fbac) 2017.11.11 18:14
    난 잘생겼단 소리들으면 어느 순간부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게 되더라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외모에 더 신경쓰이고 거만해지고....ㅋㅋㅋㅋ
  • 손님(75d7b) 2017.11.12 20:32
    뭔 키드립이냐 형처럼 키 외모 둘다 낚는 강태공운 여기없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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