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남자구요

나이 34 / 키 178 / 몸무게 76 / 집, 차 O / 빚 O(많지는 않습니다)

이혼 했구요, 24개월 된 아들은 제가 키웁니다. 지금은 보모 부르는게 여의치 않고,

부모님이 당분간 봐주신다고 해서 부모님 손에서 자라구 있구요.

회사는 대기업이라 세전 7천 조금 넘게 벌고, 정년은 거의 보장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상대방(여자)

나이 22 / 키 몸무게는 알긴 하는데 밝히긴 좀 그렇고 얼굴이며 몸매며 제 이상형입니다 / 모아놓은 것 없습니다.

미혼모구요, 4살 된 아들이 있어요. 어릴 때 안좋은 일로 인해서..

부모님이 애기 키워주고 있습니다.

하는일은 없고 저 혼자 사는 아파트 와서 며칠씩 먹고 자고 집안일 도와주고 데이트 하고 합니다.

제가 성격이 유난히 깔끔떠는 성격인데 저랑 너무 잘 맞아서 좋네요.

 

일단 1년 정도 만났고, 여자쪽 어머님이 많이 반대하셔서 만남이 너무 힘드네요.

내년 정도에 둘다 애 데리고와서 같이 살고 싶었는데 지금 위기가 찾아왔네요.

저희 집 부모님도 탐탁잖아 하시지만 그래도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는 분이시고 여자애 존재를 알고 계셔서

설득은 가능할 것 같구요.

 

여자쪽 아버님이 아시면 맞아죽는다고 해서 어머님만 아시는 상태인데

계속 반대만 하셔서 여자애도 지쳐서 요새 좀 그렇네요.

 

이런 상황이면 포기 해야 하나요?

제 심정은 후회 없을 때까지 잡아보고 안되고 안되고 안되면 그냥 혼자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너무 좋았거든요 서로.

 

제가 좋아하니 무조건 잡으라고만 하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깡쫑이 2017.10.11 17:16
    아직 양쪽 애기들 다 어리고.. 여자분 집에서 반대하지만
    님께서 현재 좋은직장에 다니시니까 양쪽 집 어른들께 애기들 육아부담주시지 않고 이쁘게 지내는 모습 보이면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져주시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손님(f1705) 2017.10.11 17:33
    양아치년 얼굴좀 반반하다고 홀린거봐 ㅋ
    18살에 남자들한테 좋다고 다리벌린애를 집안일 좀 도와준다고 빨아재낌?
  • 손님(8001b) 2017.10.11 17:48
    이걸 질문이라고하나ㅋㅋ
    헤어지세요
    글고 잡고 안잡고랑 키몸무게는 뭔상관이지ㅋㅋㅋㅋ
    개웃기네이분
    뻘소리를 존1나 길게적으셨네
    다읽은 내가 한심
  • 손님(5cd6e) 2017.10.11 17:51
    부킹해서 만났을거라는거에 내 부랄한쪽을건다
  • 손님(386b5) 2017.10.11 17:50
    븅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직 내가 어려서 결혼에 대해 모르지만 확실한건 결혼은 절대 안된다는걸....ㅋㅋ
  • 손님(61cd7) 2017.10.11 18:10
    다른사람 하고 그냥 이혼한것도 아니고 다른남자애를 자기몸으로 낳은여자랑 어떻게 결혼을 하지..
    아무리 젊고 어리다지만.. 내 가치관은 그럼
  • 손님(a3d39) 2017.10.11 18:22
    옵삐에서 만난 ?
  • 손님(d1ab8) 2017.10.11 18:25
    모해에 이런 질문 올리는게 난센스임..

    난 과거야 어떻든 두사람 마음만 맞는다면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함..
    이혼가정에 대한 인식이 외국보다 많이 싸늘한게 현실이지만 그것보다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지..
  • 손님(a38e7) 2017.10.11 18:31
    여기에 진지한 상담글을 올린것 자체가 정신병 있는듯
  • 손님(b5418) 2017.10.11 19:11
    정말 진심어린 충고를 더 해주자면
    1년정도 더 같이 살아보고 결정해라...
    결혼하더라도 민감한건 민감한데로 처리하고
    서로 사랑하면 상관이야 없지만..
  • 손님(1cb82) 2017.10.11 19:33
    경혼 쉽게 하지마세요. 아기 교육도 생각하세요.
    저도 공기업 다니는데 회사 계약직 무개념녀들
    결혼전까지만 착한 척하고 결혼 후 개판인 꼴 엄청 봤습니다. 남자 잡을려고 착한 척 하는 애들 엄청 많아요.
    아마도 여자쪽이 빨리 결혼하자고 그게 나에 대한 사랑의 증거인양 할 확률이 높은데 꼭 피임 잘하시고 연애만 하세요
  • 손님(b0696) 2017.10.11 19:38
    서로 경험이 있으니 애들 데리고 같이 살아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여자쪽 아버지가 반대하는 이유를 적지를 않았네. 왜 반대하는지 알아야 조언을 하던지 안하겠니? 니는 이런 식으로 밑에 애가 서류 올리면 빡치겠니? 안 빡치겠니? 그리고 니는 걔가 떡감으로 사귀는지 아니면 진지한지 스스로 질문해라.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다는게 일반적 평론이다.
  • 손님(50dd9) 2017.10.11 19:38

     

    딸이 이혼모가 되었으니 그 장인되실 분이 딸이 정말 많이 걱정이 되시는거겠지...

    결혼은 사실 둘이 사는 것이긴하지만..

    서양과 다르게 한국은 집안과 집안이 합쳐져서 아직도 남아있는 유교 문화로 인해 명절마다 뵈야되고
    요즘은 친가 쪽 뿐 아니라 외가도 다 찾아뵈어야 되는데 애초에 그게 안되면 힘들다.

    결혼하려면 상대방 어머니는 그나마 알고 계신다니
    정말 마음에 있다면 진짜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아 너의 편으로 만들어야 된다.

    시간 좀 흐르고 어머니를 통해 저렴하게라도 여행 같은걸 보내드리던가
    뭐 돈은 충분히 버는 것 같으니 이런 부부은 걱정없겠고

    그 정도로 장인 장모 될 분에게 신경 쓰지 못할거면 결혼 몰래하던 무시하고 하면 힘들지

    그리고 만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1박 2일이라도 가보거나 해라 (부모님께 잠시 맡겨도 되고)

    그래야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다

     

    사람을 알아보는 9가지 지혜, 공자

    http://www.yonghwa.or.kr/bbs/skin/ggambo7002_board/print.php?id=b_guide_02&no=1913

     

     

     

     

  • 손님(7d55d) 2017.10.11 19:40
    동거 먼저 해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손님(92723) 2017.10.11 19:49
    여자도 노답인데
    좋다고 빨아재끼는 너도 노답^^

    끼리끼리 잘 만난듯
    결혼 성공하시길
  • '-' 2017.10.11 20:40
    솔직히 안하는게 나을듯 결혼하기전 상대방 여자도 아이있는 상태고고 님도 아이있는데 꼭 이런 가정보면 여자가 아이들을 차별하더라구요 님 아이 생각해서라도 안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 닥스 2017.10.11 20:55
    34살인데... 하지말고 놀아라 고2때 아이낳은분.... 빡세다
  • 손님(0466c) 2017.10.11 21:04
    여자나 남자나 남의 얘키우는거 쉬운거아닙니다
    지금이야 서로가좋으니 별탈없겠지만
    나중에 사이가안좋아지면 서로자식이 좋아보일까요
    여자입장은 패스하고 어차피 작성자가질문한거니
    보증잘못서서 집이고 다날라가고 빚쟁이됬다고
    여자한테 얘기해보세요 대충 압류딱지비슷한거
    만들어서 집에도 붙여놓이시고...
    그래도 여자가 괜찮다그러면 결혼하시던지요
  • 킴스킹스 2017.10.11 21:15
    22살에 4살아기면...
  • 손님(bc718) 2017.10.11 21:38
    아쉽겠지만 놓치는수밖에..
  • 손님(910fd) 2017.10.11 21:40
    괜찮네요 끼리끼리 사랑하시면 새롭게 인생 시작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서로 같은 아픔 겪으신 분들끼리 아끼면서 행복하세요
  • 손님(b33b9) 2017.10.11 21:55
    세전 7천에 정년 보장이라고 막연하게 확신하는 정도이면 대기업쪽 공장 근로자인듯 하네. 조만간 연봉 1억 찍을텐데 무능력한데다 성에 일찍 눈뜬 어린 여자 만나면 돈은 돈대로 빨리고 매일 바람 피우는지 신경쓰는건 불 보듯 뻔하다. 진짜 마음에 든다면 1년 정도 더 사귄 후 결정할것을 권하고 싶다.
  • 손님(562f6) 2017.10.11 22:01

    좋은데 뭘 망설여요. 다만 좀 신중하셔야되겠죠.
    여자분이 아가를 잘 키워줘야될텐데 그 부분이 좀 걱정되긴 하네요.
    22살이면 한참 놀 나이고 사고방식이 아직 많이 어리다고 생각되는데...흠
    남자분 아이한테 어떻게 하는지 장기간 지켜보고 선택하는게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 손님(b33b9) 2017.10.11 22:49
    글 내용으로 미루어 최소 다음의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다.

    1. 고등학교때라면 나름 피임을 했을텐데 임신을 했다면 시도때도 없이 했거나 주기도 못맞추는 돌대가리라는 얘기다

    2. 부모가 알았더라면 애를 지웠을텐데 낳았다면 상당기간 부모에게 비밀로 했을것이다. 즉 부모와 소통이 제대로 안되는 가정에서 자랐다는 얘기. 여자의 소통능력은 어느정도일까 우려된다.

    3. 학교친구들은 물론 부모까지 속이며 출산을 한 여자의 거짓말 능력은 매우 뛰어나 보인다.

    4. 그지경인 딸이 그나마 대기업 남자를 만난다는걸 반대하는 부모는 현실인지능력이 모자라며 허세에 가득찬 전형적인 흙수저의 모습이다. 딸은 부모를 닮는다.

    잘 감당할수 있다면 결혼해라
  • 모해를살 2017.10.12 08:15
    나쁘지않네..

    상대부모님허락만 받으면 모두 해결되는 상황이네

    진정성을 좀 어필해봐

    어차피 서로 애딸린처지에 초혼이여도 초혼은 아닌거지

    애딸린미혼모가 세전7천이나받는 남편을 어떻게 만나겟어

    상대부모도 현실감이없구만
  • 손님(78b83) 2017.10.12 11:24
    진심으로 말씀 드릴게요 조건만 보면 여자쪽에서 보면 남자가 꽤 괜찮네요 허나 부모마음이란게 어릴적 사고로 미혼모가 됐으나 아직 나이도 어리니 혹여 또 실수를 되풀이 할까봐 결혼 자체를 걱정하시는듯싶어요 또 글쓴이님처럼 한번 이혼의 상처는 있으나 직업이 좋으니 남자쪽 부모님은 아이가 있는 그것도 어린 미혼모 보다 이혼녀라도 아이가 없거나 아님 욕심이라면 초혼녀이길 바랄수도 있지요
    보통 재혼가정의 불화는 각각의 아이로인한 문제가 많은듯해요 어른들이 반대할땐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봐요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셔요
  • 손님(13c19) 2017.10.12 19:01
    그래요.여자가꽃뱀일수도있으니,조심하시길~
  • 손님(b7206) 2017.10.12 19:21
    다른건 모르겟는데 양쪽 자식들은 그 결혼을 하게 되면 다 불행해질듯. 띠동갑 여자 만난다고 너무 들뜨지 마시길. 님, 22살 된 애딸린 미혼모가 일도 안하고 놀고 있다? 아마 결혼한 다음에 조금만 틀어지면 님 골수까지 쪽쪽 빨아먹힐거임. 재수없으면 이혼해서 위자료랑 육아비까지 지불할지도 모르겠네.
  • 엘븐킹 2017.10.12 22:13
    애 딸린 여자 누가 데려간다고. 여자부모 쪽에서 이거 저거 따질 입장이 아닌 거 같은데?
    게다가 남자쪽 조건도 꽤 좋은편인데. 뭐때문에 반대하지?
    처녀장가 갈 수 있으니까 굳이 그런 결혼 하지 마셈. 처녀면 몰라. 여자부모쪽에서 뭘 믿고 반대함? 솔까 어이없음 ㅇㅇ 그런대접 받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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